제가 좁은 길을 갑니다. 경계선을 두고 도회지와, 시골이 공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논두렁을 두고 한쪽은 서울의 번화한 도시이고, 한쪽은 도로도 잘 되어있지않은 시골입니다.
조금 걷다보니 제가 언덕에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려고 보니 언덕밑의 도로는 민방위훈련중이라
차들이 길가에 모두 멈춰 서 있습니다.
저도 지금 내려가면 저기에 묶여 있어야 되니 끝나고 내려가야겠다고 쭈그리고 앉아있습니다.
앞쪽에서 유인촌장관이 옵니다. 순간 저는 쪼그리고 앉아있는 자세가 혹시 밑이 보이지 않을까 다시한번 살핍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유인촌장관은 저에게 요즘 어떠냐고 하는일은 잘 되냐고 안부를 묻습니다.
저는 힘들다고 얘기를 하고 아무래도 자본이 많아야 힘들때 버틸 수 있는 여력이 될텐데 그러질 못한다, 지금세상은 돈이 돈을 버는게 아니냐 그런말을 했습니다.
뭐 도와줄 일 없냐고 묻기에 자존심상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좀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을 접고, 사당동에 제과점을할까? 카페식 제과점은 어떨까? 그런 고민을 꿈속에서 해 봅니다.
(현실은 그런생각 없습니다.)
>>>이부분은 님 프로필의 관한 내용입니다. 민방위 훈련에 참가 안한것이고 유인촌이 찾아 온것입니다.
제 친구의 자동차(BMW)를 제가 빌려타고 잠깐 백화점에 간다고 합니다.
언덕위를 오르는데 자동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 길이 없을거 같았는데 올라가보니 길은 있습니다.
백화점에 도착하니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금방 도착했다고 말하니 운전도 잘하는 사람이 왜그리 시간이 많이걸렸냐고 하기에 제가 오랜만에 BMW를 운전하니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늦었다고 합니다.
전화통화한 친구와 만났습니다. 이마에 흉터 자국이 있기에 왜 그러냐니까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그렇다고 합니다.
>>>고급차는 1.20.45입니다. 이마에 흉터는>>5입니다.
현금인출기에서 제가 수표 2장을 입금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놈의 현금인출기가 자꾸 수표를 되돌려 주며 다시 넣으라고 합니다.
몇번을 다시 넣었는데도 입금이 안되더니 들어간 수표가 나오지 않고, 문이 열리며 쓰레받이와 청소용 커다란 집게가 나옵니다.>>>이부분이 36을 말하나 봅니다. 그런데 약해 보입니다. 현금인출기는 32입니다.
(전화가 와서 깼습니다.)
다시 잠이 들어 이어서 꾸려고 했더니 안꾸어지네요.
종친회가 열린거 같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친척들이 보이는데 친가 쪽 사람들은 안보이고, 외가 쪽 사람들만 많이 보입니다.
이모를 만나 끌어안고 펑펑 울다가 목이메어 깨었습니다.
>>>이부분은 20번대 인데..사람이 많이 몰리면..이곳이 강세구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목을 끌어안고 울다>>>>님 프로필과 8가로라인을 말합니다.
계단이 보이고, 아이들이 많이 숨어있어야 되는지 (누구를 놀래주려고 하는듯) 계단에서 꺽어지는 부분 넓은곳에 벽쪽으로 아이들이 엎드려있고, 그위를 가마니 같은것으로 덮어둡니다. 왼쪽에 제 아들과 다른 한명이 장난을 치며 숨어있지 않아 혼을 내는데 눈을 삽으로 퍼서 끼얹은거 같기도?(이부분 선명하지 않음) 합니다. >>>삽15. 눈23
지하에 시장같은데 볼락? 같은 생선이 기름에 튀겨서 놓아두고, 맛이 어떠냐니 맛보라 합니다. (여러마리가 있습니다.)
둥그렇고, 커다란 케잌을 행사에 쓰려고 장식중인데 초들을 꽂아두는데 24회?라고 하는거 같네요.>>>24
제가 옷을 입었는데 치마를 입고 위에 셔츠를 윕고, 그 위에 자켓을 입었는데 셔츠가 바깥으로 나와있어 치마속으로 집어넣었습니다. >>>29가로라인을 말하는데..헤갈리는 꿈입니다. 이곳에서 상위의 옷을 치마안으로 집어 넣은 행위가 위쪽이 약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겹쳐서 입는 행위는 동끝수가 나오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제 앞에 있는 어떤 여자는 뒤를 보이며 옷을 고쳐입기에 마음속으로 저러면 보기에 흉한데 나처럼 이렇게 입지 그런생각을 합니다.
첫댓글 황금나무님! 바쁘신 중에 긴 꿈 풀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