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골스가 파이날 우승의 9부능선을 넘음에 따라 남은 것은 스윕이냐 아니냐만 남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제 이슈는 과연 골스가 멤버를 얼마나 유지하면서 골스 왕조를 유지할지인데요.
1.골스의 샐캡
16-17시즌 주요 선수들의 샐캡
총 샐러리 : 108 밀리언 달러(10만달러 단위에서 반올림)
1.듀란트 : 27밀리언 - 플레이어옵션
2.클탐 : 17밀리언 - 18/19까지 계약
3.디그린 : 15밀리언 - 19/20까지 계약
4.커리 : 12밀리언 - 만기
5.이궈달라 : 11밀리언 - 만기
6.제이슨 탐슨 : 7밀리언 -방출, 만기
7.리빙스턴 : 6밀리언 -만기
8.파츌리아 : 3밀리언 - 만기
9.바레장 : 1.5밀리언 - 방출, 만기
10.웨스트 : 1.5밀리언 - 만기
11.맥기 : 1 밀리언 - 만기
12.다미안 존스 : 1밀리언 -루키계약 첫시즌
13.루니 : 1밀리언 _ 루키계약 2번째시즌
14.이안 클락 : 1밀리언 - 만기
15.맥아두 : 1밀리언 _만기
16.맥카우 : 0.5밀리언 - 17/18까지 계약
17.맷 반즈 : 0.5밀리언 - 만기
대략 이정도입니다.
골스의 장점이라면 바로 클탐과 디그린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장기계약이 되어있다는 점이죠.
그럼 17/18시즌 샐캡은?
듀란트가 옵트아웃 한다면 약 38밀리언의 확정샐러리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캡홀드, 신인계약 선수의 팬텀샐러리까지 더한다면 온전히 38밀리언이라고 보기는 힘들겠지만요.
2.과연 페이컷은 어떻게?
17/18시즌 NBA 샐러리캡은 약 102밀리언정도, 사치세는 약 120밀리언정도로 예상됩니다.
골스 입장에서는 주전 멤버중 클탐과 디그린을 제외한 거의 주요 로테이션 선수들이 모두 FA가 되니까 잡아야 하는게 관건일텐데요. 노장축에 들어가는 이궈달라나 션 리빙스턴 그리고 워낙 페이컷 하고 온 파츌리아나 웨스트를 제외하고 이슈가 되는건 바로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겠죠.
사실상 이궈달라나 션 리빙스턴 모두 버드권한이 있고 큰 금액으로 재계약할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우승팀의 주요 멤버이다보니까 다른 팀의 오퍼도 꽤 올 수 있겠지만요.
결과적으로 큰 폭의 페이컷은 최고 연봉자인 듀란트나 대폭 인상될 한 커리가 주요 이야기가 될거라고 봅니다.
3.페이컷에 관한 이야기
그러나 저는 듀란트는 페이컷 이야기를 하지만 커리는 페이컷을 하지 않을거라고 보고 또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커리는 지금까지 맥시멈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09드래프티인 커리는 09-10시즌부터 12-13시즌까지 루키계약이었고 이후 4년간 연장계약을 맺어서 지금 프로 8년차입니다. 그런데 이 선수의 지금까지 총 연봉이 루키계약 포함해도 약 60밀리언 즉 6000만달러가 내외 수준으로 기억합니다. 연장계약 당시 금액이 약 45밀리언수준이었고 7번픽이던 커리의 4년간 받았던 금액도 15밀리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한마디로 커리가 NBA에서 8년간 벌어들인 돈이 드래프트 동기인 그리핀의 절반수준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부수입이 있더라도 커리가 맥시멈을 포기할만한 상황이냐면 그건 아니라고 보고 또한 맥시멈이 단순히 돈뿐만 아니라 자존심도 걸려있으니까요.
88년생에 3월생인 커리는 사실상 이번이 맥시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봤을 때 포기하기 쉽지가 않죠.
6년 선배이자 6살 형인 웨이드가 마이애미에서 페이컷을 하면서 받은 대우를 봤을 때 그것 역시도 영향을 줄거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커리는 맥시멈을 포기하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페이컷을 했거나 페이컷 이야기가 나왔던 선수들 중 MVP플레이어 혹은 퍼스트팀급 플레이어의 경우 대부분 맥시멈을 이미 받았거나 받고 있던 선수였습니다. 대표적인게 마이애미 빅3인데 신인계약 후 그들은 3시즌간 맥시멈을 받다가 약 2백만달러씩 페이컷을 했죠. 그 이후 웨이드를 제외한 두 선수는 다시 맥시멈을 받았고요.
▶마찬가지로 페이컷 이야기가 돌던 선수들의 경우도 모두 기본적으로 맥시멈을 받았는데 우승을 못하거나 우승을 더 하고 싶어서 페이컷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지 맥시멈급 플레이어가 맥시멈을 받지도 않고 페이컷을 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2) 골스는 굳이 커리의 페이컷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치세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보통 샐캡을 넘어서서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가 빠르게 싸게 계약하는게 샐캡 구조상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버드권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150%를 캡홀드로 잡아놓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커리의 올시즌 연봉은 겨우 12밀리언, 캡홀드 잡아봤자 18밀리언으로 커리의 예상되는 연봉의 2/3 수준도 안됩니다. 이것이 듀란트와는 다른 점인데요.
버드 권한이 없는 듀란트가 골스와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논버드대상자로써 계약을 하거나 샐캡을 이용한 계약을 해야하는데 이미 27밀리언에 가까운 듀란트의 연봉구조상 캡홀드 잡기도 빡세고 샐캡 이용해서 1+1계약하다가 얼리버드 혹은 좀더 가서 버드룰로 계약하는게 편할겁니다.
즉 듀란트는 거의 확실히 샐캡의 빈 금액을 이용한 계약을 해야하는 반면 커리는 그럴 필요가 없죠. 즉 골스가 전력 보강을 하는데 듀란트의 페이컷이 미치는 영향과 커리가 미치는 영향은 큰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커리의 페이컷이 미치는 영향이 그나마 사치세정도라면(이것도 첫해는 안 낼 가능성이 높죠.) 듀란트의 경우는 선수 영입 자체를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골스는 굳이 커리가 페이컷을 하건 안하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봅니다.
3)자존심
명실상부 커리는 현역 Top 5안에 드는 선수고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며 2번의 MVP를 받은 선수고 골스의 프랜차이저이며 상징적인 선수입니다.
언더아머와의 계약으로 천문학적인 액수를 받는 커리지만 돈보다도 본인의 명예를 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미 큰 금액으로 계약하면서 자신의 대우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듀란트와 달리 커리는 아직까지 맥시멈이라는 NBA에서 상징적인 금액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명예와 자존심도 더 큰 문제죠.
커리가 아마도 33밀리언으로 시작하는 맥시멈이 가능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콘리가 연평균 30밀리언 정도를 받는 와중에 커리가 맥시멈을 포기하기에는 자존심이라는 측면이 결코 적게 작용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특히나 같은 나이에 동포지션인 웨스트브룩도 맥시멈이 확실한 상황이니까요. 이 부분은 아무리 커리라고 해도 쉽게 포기하기 힘들죠.
스폰서 계약 돈으로써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마이클 조던도 결국 96-97시즌과 97-98시즌에 각각 30밀리언과 33밀리언이라는 당시 팀 샐러리 한도를 넘어서는 금액을 받았는데요.
말그래도 프로에게 돈은 연봉은 자존심이죠.
말이 길어졌는데요.
결국 저는 듀란트는 페이컷을 할 수 있지만 커리는 아마도 페이컷을 하지 않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실상 커리의 페이컷은 사치세 줄이는거 외에는 팀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죠.
첫댓글 듀랜트도 non bird exception 이용하면 페이컷할 필요 없습니다
듀란트도 큰 상관은 없는데 샐캡을 이용한 계약을 할지도 모르죠.
둘째로 캡홀드가 거의 40밀로 잡힐텐데 선수 보강에 영향이 있을 수 있죠.
커리야 아무리 싸게 계약해도 18밀보다 더 받겠지만요.
커리 연봉이 거의 연봉 인상전 조던 급이네-_-
커리는 많이 받아야죠. 이번이 제대로 받을 기회인데요.
커리는 멕시멈갈겁니다.
이미 염가로 봉사를 했고, 우승도 했는데 페이컷을 할 이유가 없죠.
커리는 솔직히 맥시멈 알파를 줘야죠.ㅋㅋ팀의 상징입니다.
언더아머와는 얼마에 계약을 한건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논란이 되었던 르브론 페이컷이 2밀입니다.
옛날에 어떤분 글 올린거 보니까 듀란트가 4밀 되야 다 잡을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제가 봤을땐 웨스트가 언제까지 뛸진 모르겠지만 내년에 안뛴다면 맥기와 파츌리아와 이궈달라, 리빙스턴,클락 이렇게만 잡아줘도 되지 않나 싶네요
@아우구스투스 그러니까요.. 저 상황이 되면 르브론 페이컷으로 엄청 까던 분들 그중에서도 듀란트 옹호하던분들 과연 머라고 하실려나요..
@FoulMaChine MaNaGer 그거야 그때봐서 봐야겠죠.
커리가 안한다해도 우승하면 프론트진이 맥스줄 거 같아요
커리는 대우를 해줘야하고 그간 염가계약으로 봉사했으니 맥시멈일 것 같고 문제는 듀란트인데 페이컷 가능성이 있죠. 인터뷰도 그런 내용이 있었구요.
페이컷이라는 행위가 캡이있는 리그에서 시장교란이라고 보는 저같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셀캡 상승이라는 외부요인도 도와줬지만 계약 상황이 예술이네요. 골스 프런트 일 정말 잘했네요 ㅋ
골스가 일 잘했다기 보다는 그 당시엔 커리가 제기량이 안나왔을때 계약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그러다가 그 계약 기간 중에 갑자기 말도 안될 정도로 포텐셜이 터진거고요 내쉬형도 연봉 상당히 짜게 받았다고 하던데
@내쉬형우승가자 커리는 계약 당시 터질 줄도 몰랐고 인저리프론이었던 커리에 알맞는 계약이라는 평이 많았죠. 골스 프런트진도 그 때까진 커리가 염가계약이 될줄은 몰랐을겁니다. 제가 골스 프런트가 일을 잘했다고 평을 한 것은 그 이후 탐슨과 그린의 계약을 잘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샐캡 폭등의 시기적 외부요인의 도움이 있었지만 타팀 대비 코어, NBA TEAM 레벨의 선수들을 저가로 잘 잡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듀런트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까지 샐러리를 잘 관리한 것이겠죠.
@Thunder 물론 톰슨과 그린 계약은 잘했죠 전 커리의 연봉을 보고 말한거구요
듀란트와 커리가 페이컷한다면 크폴의 샌안 합류가 이뤄질지도 모르겠네요.
듀란트가 페이컷 해서라도 남을 것 같습니다.
우승 한 번 하려고 썬더를 떠나 워리어스에 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우승할 수 있을 때까지, 상황이 될 때까지 워리어스에서 뛰고 나서 떠날 것 같네요.
전 듀랭이를 정말 좋아하지만 페이컷 한다면 르브론헤이터 되던 패턴대로 듀랭이도 싫어하게 될 것 같네요... 리그파괴급 무브먼트였는데 역시나 결과도 그리 되고 있고... 거기서 페이컷까지? 히트시절 르브론 욕 엄청나게 먹었듯이 그리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커리는 당연히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것 같구요.
듀란트팬..일부골스팬 그리고 르브론 싫어하는 분들이 듀란트와 골스는 페이컷 없이 팀 만들었다는걸로 큰 금액 페이컷도 아닌 마이애미 빅3 를 페이컷으로 뭉쳤다고 엄청 까던데 듀란트가 페이컷 하면 저분들이 머라고 반응 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별로 안했다고 하시겠죠. 애초에 우승해보겠다고 페이컷좀 하는게 뭐그리 문제인가 싶음. 시장교란이니 뭐니 선수개개인한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시장도아니고
마이애미 빅3는 페이컷이 문제가 아닙니다.(뭐 전 개인적으로 페이컷 자체를 그리 문제 삼진 않아서요.) 템퍼링이 가장 큰 문제죠.
시장질서 파괴 운운하는데, 엄밀히는 페이컷은 시장질서 파괴와는 별 상관이 없어요. 오히려 지나친 시장친화의 결과물이죠.
진정한 시장질서 파괴는 사실 템퍼링입니다. 이게 정말 심각한 거에요.
이게 사실 선언전 당위적 규정에 가까워서 감독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지라, 의혹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지만, 이젠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이 문제는 없던 문제처럼 언급이 거의 안되네요.
@#20. Ray 글쎄요. 상황에 대한 시각에 대해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고요. 그런식으로 말씀하실 것 같으면 마이애미페이컷을 옹호하시던 분들 중에서도 지금 골스의 페이컷(미래의)에 대해 비난하시는 분들 많아요. 이런식의 편가르기가 뭐가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상황에 대한 시각이야 서로 견해가 다르니 차치하고라도 적어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관계는 정확하게 보자는 거에요. 히트하고 골스는 케이스가 달라요. 뭐가 더 나쁘다 좋다는 가치판단은 개인의 취향영역으로 두고, 적어도 다른케이스를 같다고 하진 말자는 거죠.
@▶◀Justice 앞선 FoulMaChine MaNaGer님의 댓글 내용을 보았을때 그 대상이 저스티스님이 아닌 다른분들에 대한 말이라는겁니다.
그리고 템퍼링에 관해서 더 언급이 안되는 이유는, 더 이상 할말이 딱히 없어서입니다..
구단의 입장, 관계자로써 계약방향을 틀도록 유도하는것을 템퍼링으로 보고 제제하는것인데,
nba에서는 구단과 선수를 별개로 봅니다. 관행적으로 예외입니다. 선수들끼리 떠드는걸로 그렇게 처벌하지 않는다는거예요.
리그에서 봤을때 구단 혹은 구단관계자의 결정 행사에서 선수들의 말은 별개로 둔다는것이죠.
@#20. Ray 레이님의 말씀하시려는 요지를 모르겠네요. 더 이상 제가 답변을 드리는게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20. Ray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드릴게요. 감정에 따라 다르게 보지 말자. 적극동의하는데요. 그건 이 분 말씀 처럼 골스팬들 나눠가며 할말은 아니라는 점도 같이 동의해주셨으면 하고요.
템퍼링과 관련해서는 너무 관대한 해석이시네요. 뭐 전 동의가 안되지만 굳이 그리 관대하게 보시겠다면 생각의 차이니까요.
@▶◀Justice 관대한 해석이 아니고, 제가 저스티스님 동의를 구해야할 사항이 아니라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현실정이 그렇다는 거예요(모르시는 부분이 있으면 관련글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말씀드렸지만 그때로나 지금으로나 이걸 처벌할수있는 규제근거가 마땅히 없어요.
선수들끼리 '같이뛸래?/같이뛰자/같이뛰고싶다' 이런이야기 오가는걸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요.
리그에서 그런 선수들 사이의 개인적 만남&사담 이야기따위를 관계자가 영향력행사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별개(즉, 구단과 선수는 별개.) 취급한다는겁니다.
@#20. Ray 그걸 제가 몰라서 템퍼링이 문제라고 말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규정자체가 당위적/선언적이라 물증잡기가 힘들어 규제/감독이 힘들다고 밀씀드렸는데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처벌은 당연히 어렵죠. 그렇다고 문제가 아닌게 아니에요. 그걸 단순히 처벌근거 없으니 문제 없다고 말씀하시니 당연히 관대한 해석이죠. 정확히는 처벌근거가 없는게 아니라 이 규정특성상 물증잡기가 힘든겁니다. 다시말해 템퍼링을 안했다가 아니라 했다는 명백한 물증이 없다가 정답이고요. 이 둘은 다른거에요. 그리고 제
동의 구한 적 없습니다. 동의해달라고 한적 없고요. 그래서 생각차이라고 말씀 드렸죠.
@#20. Ray 어쨌거나 이와 관련해 서로 생각이 명백히 다른 것을 서로 잘 알고 있으니 이쯤 마무리하길 부탁드리고요. 님과 제가 서로 동의 했듯이 어느 팬이든 감정에 따라 자기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것을 결론으로 함께 맺었으면 합니다.
@#20. Ray 아닙니다 감정 상한건 없고요. 저도 레이님이 감정 상하지 않으셨길 바라고요. 단 템퍼링은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사실관계와 레이님이 알고 계시는 사실관계가 좀 다른 것 같네요. 몇개 소스를 찾으면 쪽지로라도 보내드려보겠습니다. 반대로 저에게도 찾으시면 보내주세요.
@▶◀Justice 옙. 알겠습니다.
전 이 구성을 오래 봤으면 합니다. 과연 몇 번의 우승을 더 할지 궁금하네요. 이를 통해서 2010년대 최고의 선수가 누가 되는지 후대의 논쟁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최전성기 슈퍼팀 탄생의 시초인 르브론이냐, 아님 더 한 MVP 듀오를 만들어버린 커리&듀란트냐 하는?
커리는 아마 맥시멈 갈것 같네여 구단차원에서도 커리에게 그동안의 충분한 보상을 해줄거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