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파주에 있는 파주xxxx라는 회사에서 부당 퇴직을 당해서 글을 올렸는데 복직소송을 하려 합니다.
이런소송도 처음이라 선배님들께서 소송관련해서 좋은 팁이나 정보가 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취업관련해서 너무 힘들고 절박하고 또 절실해서 이회사 복직이라도 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싶습니다.ㅠ 그리고 밑에 글을 올리고 난 후 인사담당자와 통화를 했는데 교대근무에 지장이 없다는
의사 소견서가 있어야 복직이 된다고 해서 MRI MRA등 모두 찍고 이상이 없다는 소견서를 받아서 회사에 팩스로 제출
하였는데도 복직을 못시켜주겠답니다. 차라리 복직소송을 걸어라고;;;그리고 6월초까지 전화기 꺼놔서 전화못받을꺼라고...6월초
가 되면 복직소송 시효가 지나버림^^;; 이런 악덕 기업이 있을까요?거기도 나름 사원수가 많아서 대기업축에 속할거같은데;;그리
고 인사담당자랑 통화내용 다 녹음해둠;;
올해 28살된 청년입니다.
백수생활을 하다 올해 2월말 파주에있는 xxxx라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2주차에 갑자기 교육을 받다 두통이와서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 조장님께 말씀드리니 인사과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인사과에 가니 인사담당자 갑자기 퇴직서를 가져오더군요~전 왜 휴직서가 아니라 퇴직서를 가져오냐니깐 아직 신입사원이라 휴
가가 안나온다면서 의사소견서에 일하는데 아무지장이 없다느 소견이 있을시 복직을 시켜준다더군요.,전 혹시나 해서 핸드폰으로
음성녹음을 시켜놓았습니다. 세상이 하두 무서운 세상이라...그길로 전 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편두통이란 진단을 받고 꾸준히 처방해준 약을 먹
고 몸을 완쾌한 후 다시 병원에가서 의사에게서 일을 하는데 아무지장이 없다는 소견을 받고 소견서를 가지고 회사를 갔습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제 전화를 계속피하고 경비원은 저를 회사안으로 들어가지못하게 했고 저는 노동부에 신고하겠단 말을 경비
원에게 전달하니 인사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 저를 밖에서 만나자고해서 저는 밖에서 인사담당자를 만낫는데 점심을
같이 먹자길래 의아했습니다.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인사담당자는 저에게 복직이 부정적일거 같다면서 여기 우리회사아니더라도
갈때가 많다면서 3일내로 복직결정을 내주겠다는 거였습니다. 저의 집이 경상도였는데 2만원을 주면서 휴게소가면서 맛잇는거 사
먹어라는데 정말 자존심이 상해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도 복직이 어떻게 되었다는 말이 없엇습니다. 저는 또
파주까지 올라가 복직에 관한 말이 듣고싶었습니다. 또 제 전화를 피하길래 저는 인사과로 직접전화를 걸어 정말 노동부에 신고하
겠다며 엄포를 놓으니 인사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안그래도 전화를 하려했다며 복직이 어려울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럼 저는 실업급여라도 타게 해달라고 그게 안된다면 6개월치의 월급을 달라고하였습니다. 그럼 윗사람이랑 상의하고 연락준다
고 하고 2일 후 연락이 와서 실업급여를 타게 해주는데 결정은 노동부에서 하니 실업급여 못타도 자기들은 머 상관없다고 하네요.
제가 노동부에가서 알아본 결과 저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제가 퇴사가 아니라 회사에서 짤린거라고 해달라고 하니
자기네들 이미지 나빠진다고 그건안된다고 하네요..ㅜ휴~ 고수님들 정말 이럴땐 어떻게야 하나요??복직 소송
이라도 걸어야하는건가요?
첫댓글 저번에도 비슷한 글 올리셨던것 같은데...
제가 봤을땐...님의 지식내에서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았을때는 기관의 도움을 받으세요.
법적인 절차를 밟으세요.
회사에서 님을 갖고 노는듯한 인상을 받네요.
노동청 고발하고 법으로 그 회사 날려버리세요.
그넘들은 참 대단한 집단인거 같습니다;법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저를 내친거같네요;ㅠ 중앙노동위원회에 소송접수를 햇지만 승소나 패소를 정확히 말씀드릴수없다네요;ㅠ
접수하셨다면...접수하셨다고 문자라도 한통 넣으면...해답을 해줄겁니다. 님이 이길거예요...단지...지겨워지죠...시간과의 싸움이...어차피 이마당에 복지해도...다니면 서로 힘들어질거고...문자넣고...전화오면...취하조건으로 실업급여 타게 해달라 하세요...그것밖에는... 6개월치 급여 안주죠...님때문에 그 인사담당자는 똑바로 처리못한다고...욕을 실컷 먹을테니...모쪼록 현명한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저의 왠만하면 복직해서 일하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