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화 비내리는날에~
충북 괴산의 갈론구곡에서 오르는
속리산 자락의 아가봉 옥녀봉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섯는데 밤부터 내리는 비는
그치질않아 지난 봄에 왔다 간 연화엽
출렁다리 건너 산막이 옛길을 걸으며
주위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연화엽 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건너와서 보는 풍경
비는 내리고 바위들 이끼가 이색적이고
토끼샘도 지나고
삼신바위에 왔어요
요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산막이 옛길로
접어듭니다
연화엽 구름다리 나무 모형
괴산 산막이 옛길로 가는길 다음사진은
내일 올립니다
첫댓글 연화엽 구름다리와 삼신바위를
잘 보았습니다
비 내리는날도 쉬지 않고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새로운곳을 또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화엽 구름다리,
비가 와서
미끄러울텐데
잘 다녀 오셨군요
비가 오는 날은
사진찍는것도
쉽지 않아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아.^^
비오는 날 괴산 산막이 옛길에 다녀오셨네요.
비가 내려서 흙냄새, 낙엽냄새가 짙게 풍겼겠습니다. 괴산 산막이 옛길 저도 참 좋아요.
구름다리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비오는 날 괴산 산막이 옛길
가셔서 많이 담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옛길이 참 좋지요
쉼없는 발걸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