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요리라 하기엔 좀 그렇네요..ㅎㅎ..
이번에 친정가니까, 엄마가 방어를 구워 주시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ㅋㅋ
딸은 다 도둑이라더니..ㅋㅋ.. 엄마가 눈치를 채시고 싸주셨어요~~
저보단 손주녀석들이 너무 잘 먹어서 싸주신거죠..
근데 이게 전혀 소금간을 안한거거든요... 이미 냉동한거라 꺼내서 또 간하기도 그렇고....ㅎㅎ....
제가 주로 애용하는 "허브맛솔트"를 위에 솔솔 뿌려줬더니..
향기도 좋고... 너무 특이한 맛이예요~~ 생선잡냄새도 잡아주구요..ㅎㅎ..
허브맛솔트 소금구이 같은거 할때 뿌려먹기도 하는데, 생선에 뿌려서 먹으니까
색다른 맛이네요~~
첫댓글 음 !! 허브맛솔트 궁금해지네요~~,그런데 생선은 언제 익는거죠^^
익어서 어제 다 묵었어요..
저희도 선물세트에 허브맛솔트있던데... 아직 개봉전인데... 이럴때 쓰면 좋구나~~~ 감사용^^ 저흐도 오늘저녁은 생선이나 구워볼까나..... 김밥도 먹고싶은데....ㅠㅠ 고민되게하네요...ㅠㅠ
허브맛솔트요... 버섯이랑 오뎅 양파 넣고 볶음 요리할때도 좋아요.... 특한 간안하고.. 먹을만해요.... 울식구들이 허브쪽을 좋아해서 그런건진 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