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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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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S.O.S... 이 글을 해부하시는 분께는 '커~프' 빙수를 제공 합니다.
또다른나 추천 0 조회 163 08.07.14 11: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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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4 12:47

    첫댓글 해부는 전문가이신 푸른하나님이 해주실것이고 우리는 뒤쫓아가서 커~ 프 빙수만 읃어먹으면 되것네유~ ^^ - 세 번 읽은 칸나도 그만 눈알을 파고 싶어지는...^^

  • 작성자 08.07.16 18:42

    다행이네요...

  • 08.07.14 17:03

    글쓴이가 자신의 정체성에 물음을 던진 것은 아닌지? 일례로, 사과를 둥굴다고, 빨갛다고, 푸르스름하다고, 등등 보는 시각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요... 아무리 뚫어지게 들여다 봐도 답은 끝이 없겠죠. "사실 나는 나를 보려는 마음이 아득해서 눈알을 팠어요"에 답이 있는 듯 합니다. 촌평이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16 18:43

    아가야, 햇빛이 보드랍구나...~~

  • 08.07.15 10:31

    남의 하꼬방 앞에서 그렇게 큰소리 치면 나는 어떻게 ~~~~

  • 작성자 08.07.16 18:44

    세번을 조용히 부르란 것인데요..입만 ~~

  • 08.07.15 11:31

    보지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많을땐 차라리 눈을 감아야 할것 같애요. 특히 요즘처럼 시끄러운 정국엔........자신을 들여다 보기가 갑자기 겁이 납니다.

  • 작성자 08.07.16 18:45

    글이 좀 그렀치요...

  • 08.07.15 13:31

    시 적인 부분에서는 시로 표현하기 힘든 자아를 시인의 눈으로 내가 빠뜨린 눈알들을 두레박이 다 건져올렸어요 결코 나를 시인으로 나만의 눈으로 아득히 볼수있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버찌나무 만큼 시를 씁니다

  • 작성자 08.07.16 18:46

    감사합니다..사과나무,포도나무, 버찌나무 맹크로 화이팅입니다

  • 08.07.15 22:47

    삼복더위에 땀 뻘뻘 흘리며 파내도 파내도 끝없이 돋아나는 눈알파내기는 고만 두고 알알이 얼음이 씹히고 달콤한 팥알이 동동 떠다니는 커~프의 커피빙수나 맛있게 먹읍시당~~~

  • 작성자 08.07.16 18:47

    맞다고요

  • 08.07.17 01:06

    시인의 시 해부는 모르겠고, 이 시를 읽은 나를 해부하자면 이렇다. 거울이고 우물이고 안들여다보면 될 것을 왜 자꾸 그것을 쳐다봐서 나를 보게 되는지.. 눈까지 후벼파게되는 것은 나를 보려는 마음을 피하기 위함이지만 열심히 눈알을 파내버릴수록 아득한 곳의 내가 보입니다. 아~ 나는 눈알을 파내버리도록 그 벌그죽죽한 내가 보기 싫지만 눈알을 파내는 아픔 때문에 나는 비로소 내가 보지 못했던 나를 봅니다. 이상, 시를 읽은 독자의 빈약한 자기 눈알 파기였습니다.

  • 작성자 08.07.19 09:49

    말씀 주신 모든 샘께 감사드립니당...그럼 커~프를 가야 하는데 언제라구 날짜를 잡아야 하는뎅... 빙수가 기다리는뎅...자~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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