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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사랑을 싣고 - 센트럴시티터미널 [서울특별시]
Maximum 추천 0 조회 1,867 18.11.19 14: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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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9 15:29

    첫댓글 사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8.11.19 21:20

    감사합니다 :)

  • 18.11.19 18:26

    잘보앗습니다
    고생많으셧어요

  • 작성자 18.11.19 21:20

    네 고맙습니다 ^^

  • 18.11.19 19:37

    갈때마다 느끼지만 지하철 이용시 매표소까지 이동하는 동선이 늘 길고 복잡했는데, 그 과정을 잘 표현하셨네요.
    그래도 제가 사는 곳 까지의 버스 배차가 촘촘하여
    서울의 타 터미널보다는 "즐겨찾기"하는 장소가 되었답니다.
    넓고 쾌적한 대합실? 내부가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함을 달래주기에 편안하고 좋더군요(입점 상점의 비싼 물가 제외).
    각 지역별 특색있는 운수회사의 직영영업소와 직원들을 없애고 센트럴시티에서
    직접 관리하는 점은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도 정감있는 맥시멈님의 터미널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즐겁고 따뜻한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8.11.19 21:23

    제가 '걸어다니는 네비게이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여기서 길을 잃은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그만큼 동선이 복잡하게 꼬여 있다는 뜻이겠지요.
    대형 상권을 끼고 있어서 일부러 하나라도 더 구경하라고 꼬아놓은 느낌도 받습니다.
    하지만 여기 물가가 너무 비싸서 이쪽에서 뭘 하고 싶다는 생각은 그리 들지 않더군요.
    센트럴시티에서 직접 관리해서 그런지... 여기서 말로 설명하기 조금 곤란한 일도 겪었습니다.
    긴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8.11.19 21:47

    서울고속터미널 지하상가는 정말 복잡하지요. 왠만큼 다녀본 사람도 길을 잃기 쉬운 곳이니 말입니다. 지하상가 공간이 따로 있고, 그 아래에 지하철 역사가 이어지면서 출구 역시 복잡하게 얽히다보니 동선이 꼬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연계 측면에서는 서울시내 모든 철도역사와 터미널을 통틀어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의 센트럴시티가 있기 전 호남선 터미널의 모습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데 올려주신 글 덕에 조금이나마 짐작을 해 보게 됩니다. 지역차별 이야기가 나올 법 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11.20 15:36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터미널이 직접 연결된 '유일한' 버스터미널이면서도, 정작 찾아가는 길은 가장 복잡한 곳 같습니다. 동서울이나 남부, 상봉 같은 경우는 직접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나오면 바로 보이는 구조라서 찾기는 비교적 쉬우니까요. 저도 예전 호남선 터미널 사진이 있다면 한 번 보고 싶습니다.

  • 18.11.20 01:18

    지하철에서 내려서 센트럴시티로 가는 길은 7호선을 타도 3호선쪽 출구로 나가 지하상가를 이용하여 센트럴시티 지하 중앙광장(?)으로 진입하는게 저한테는 가장 편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노선이 광주노선이다보니 하차장쪽 7호선 출구로 나와도 한참을 걸어야하더군요.

  • 작성자 18.11.20 15:38

    3호선을 만들 때 터미널과 바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었고, 7호선과 9호선은 상대적으로 늦게 지어졌기 때문에 3호선에 집중되어 있죠. 특히 7호선은 많이 걷는 게 불편하더군요.

  • 18.11.20 07:55

    터미널 나오면 이제 깔끔한 조형물이 맞이하네요. 예전. 아니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에는 폐차된 버스를 개조해서 우동이나 분식류를 파는 그런 곳이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예전인가요? ㅎ

  • 작성자 18.11.20 15:38

    저는 버스를 개조해서 팔았던 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요새 유행하는 푸드트럭의 원조인가요 ㅎㅎ

  • 18.11.20 17:21

    센트럴 시티 터미널 개장이 2000년 9월이었다니.. 처음 들었습니다. 센트럴시티 터미널이 2000년 1월에 개장한 줄 알았는데...(센트럴 시티 본관 착공이 1994년 12월에 착공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11.20 19:06

    자료를 찾아보니 그렇게 나오더군요. ㅎㅎ 착공 시기는 역시 1994년으로 나오네요.

  • 18.11.21 13:17

    예전엔 흰색이었나 아이보리 색상에
    용산터미널 분위기가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호남+영동선 아니었나요?

  • 작성자 18.11.21 14:22

    용산터미널과 비슷한 분위기였군요. 2000년 전까지는 호남+영동선이 맞으나 지금 기준에서 언급을 드린 것입니다. ^^

  • 18.11.21 14:40

    예.제 기억이 맞군요.
    저도 예전 기준으로 말씀드린거예요^^'

  • 18.11.21 22:58

    경부,영동선 터미널과는 다르게 고급스럽네요.^^

  • 작성자 18.11.22 01:13

    그러게 말입니다~

  • 18.11.23 20:47

    @Maximum 한번도 못가봐서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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