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의 프랑스군 소총중에서 Lebel Mle 1886 나 Berthier Mle1907외에도 한가지 짚고 넘어갈 만한 것이
바로 이 Fusil Mle 1917/18 RSC 반자동 소총입니다.
[사용 탄환의 개발자 이름을 따라 Lebel소총으로 불리게 된 세계최초의 무연화약 소총]
Fusil d'Infanterie Modèle 1886(또는Lebel Mle1886
[Mousqueton Mle 1886-M93 , lebel소총의 개량형, Mle 1886-M93의 길이를 줄인 기병용 모델이다]
아무튼, Fusil Mle 1886와 Fusil Mle 1886-M93등의 Lebel소총들은 1차대전당시 프랑스의 주력 소총으로 사용 되었으며,
다소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2차대전 때가지 프랑스 정규군, 외인부대, 식민지 수비대 등에서 사용되었으며,
1887년 본격적으로 생산이 시작된 이래, 생티엔(St-Etienne), 샤틀레로(Chatellerault), 툴레(Tulle)등의 조병창에서
280만정 이상 생산되어, 1979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식민지용의 한정 제식 소총이었던 Berthier Mle1907을 개량한 Berthier Mle1907/15와 그 3연발 클립]
[ 위와 마찬가지로 3연발 클립식 장전법을 사용하도록 개량 된 Mousqueton Mle 1890/92 기병총.
Berthier Mle1907의 기본이 된 Mle 1890의 개량형을 바탕으로 한 기병용 모델로 주로 식민지 군이 많이 사용 했다.
[5발로 장탄수가 늘어난 Fusil d'Infanterie Modèle 1916또는 Berthier Mle1916.
외부로 돌출된 5연발 금속제 고정식 탄창이 식별 포인트다.]
왠지모르게.....고급스러워 보이는 총들.....
출처: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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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란쮸꺼군요 'ㅅ'
나무를 많이 썼으니 고급스러워 보이는 게 당연한 거겠죠. 글쎄요...개인화기 중에서는 자동화기를 좋아하고, 또 개인용 소화기보다는 중화기를, 중화기보다는 기갑병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소총류에 대해서는 별반 느낌이 없어서...
뭐 하여튼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까지는 힘들지만 분명 여기저기서 많이 눈에 띈 총이긴 하겠군요. 음...가능하다면 현 프랑스군 제식소총인 FA-MAS와의 관계 등도 써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같군요.
딱콩땅~
영국의 라필드, 독일의 k98 도 1차대전과 2차대전 모두 쓰였답니다.
저렇게 생긴 총중에 제일 울트라 폭풍간지 나는 총은 갠적으로 kar-98소총 이라는..ㅎㅎ
저는 중화기를 좋아해서리...-_-
퍼갈게요 양해좀
fusil=프랑스어로 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