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기병대를 전면공격으로 사용하지 않고 보병대의 전진을 위하여 측면이나 후방에서 적 보병대 전열을 부수어뜨리는 것을 주임무로 합니다. 기병대의 난입으로 인하여 진형이 무너지면 보병대가 재빨리 전진하여 사격범위에 들게 하는것이죠. 물론 한번 흔들어 준뒤에는 빠져줘야 겠죠. 적보병이 방진을 취해준다면 기병대는 돌격을 멈추고 다시 빠질수도 있습니다. 그사이에 아군 보병대가 전진해도 되겠죠. 아무래도 방진상태의 보병은 사격전에서 밀리니깐 말이죠. 그외 패잔병 추격용이나 유격대로써 포병 공격등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첫댓글 둘 다 성능은 엇비슷합니다. 오히려 나토는 보병들의 사격속도가 더 빨라서 훨씬 잘 죽는 편이죠. 게다가 방진도 엠토보다 나토가 더 셉니다. 엠토는 방진 뚫고 나가는 기병들이 있는데, 나토는 방진 펴면 기병들은 그냥 다 죽었다고 봐도 될 정도.
엄밀히 말하자면 좀 다릅니다. 기병이 훨씬더 도박적인 유닛이 되었죠. 엠토때는 어중간했지만, 나토에서는 피해를 잘 주는 반면에 피해도 잘받아서 좀더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해졌죠
저같은 경우에는 기병대를 전면공격으로 사용하지 않고 보병대의 전진을 위하여 측면이나 후방에서 적 보병대 전열을 부수어뜨리는 것을 주임무로 합니다. 기병대의 난입으로 인하여 진형이 무너지면 보병대가 재빨리 전진하여 사격범위에 들게 하는것이죠. 물론 한번 흔들어 준뒤에는 빠져줘야 겠죠. 적보병이 방진을 취해준다면 기병대는 돌격을 멈추고 다시 빠질수도 있습니다. 그사이에 아군 보병대가 전진해도 되겠죠. 아무래도 방진상태의 보병은 사격전에서 밀리니깐 말이죠. 그외 패잔병 추격용이나 유격대로써 포병 공격등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저같은경우엔 뭐 가끔 기병모아서 정면돌격 하기도합니다. 심심하면요. 그러나 방진에 돌격하는건 엠토때보다 더 멍청한 짓이 되었죠.
기병은 로마때나 미디블 때나 위력을 발휘하지 엠토나 나토 시절에는 그냥 도망가는 적들 치는 용도로만 활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