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나이 63세 입니다. 평생을 선생과 가축병원만을 서울에서 보내다 자식 모두 출가시키고 두내외 남었기에 시골로 떠나려 합니다 </P>
<P>고향은 강원도 춘천이기에 강원도쪽이면 더욱 좋으나 서울반경 1시간 30분 거리면 좋을듯하여 이곳저곳 토지를 구입하려 다니고 있읍니다. </P>
<P>뜻을 같이하는 좋은 친구가 있다면 땅을 함께 구입하여 3-4백평씩 나누면 이웃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더군요.</P>
<P>금년 늦어도 내년 3-4월까지는 토지를 매입하여 가을쯤이면 집짓고 이사를 했음 합니다만 저와 비슷한분이 계실까요?</P>
<P>또는 현재 시골에서 살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옆자락 땅이나 이웃집을 소개하여도 황공합니다</P>
<P>제 성격은 까탈스럽지않은 전형적 강원도 비탈 성격입니다</P>
<P>좋은 선후배를 손꼽아 기다리겠읍니다</P>
<P>011-283-1648 입니다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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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오지마을입니다 제가 구입한 땅옆에 250평이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땅과 같은 주인입니다 양양고속도로 개통시 혜택보는지역이라 귀농지 땅값으로는 비싸더라구요 아마 평당 5만원 까까이 부를것 같습니다 마르지 않는 냇가를 끼고 있고 지적도상 2M도로(국유지이며,현재는 폐도상태이나 제가 귀농하면 저절로 개통되어짐)도 있어 그만한 가치는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직 주인의사를 확인한것이 아니라 단정할수는 없으나 관심있다 하시면 의사타진하겠습니다 마을과 좀 떨어지 산밑이라 이웃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어르신 이라 하면 언짢으실까요 저희 부분 40중후반 입니다 전원 생활 마음 먹고 (건강상) 준비 중입니다 남편은 유아도서 출판,공부방 운영을 하고 저는 웨딩 플래너로 결혼식장 셋팅 일을 합니다 어느날 닥친 건강의 위험 주의보를 받고 곧바로 귀촌을 준비한 것이 벌써 4년이 흘러 버렸지요 이제 지역( 강원도 춘천 )을 정하여 움직이려 하지만 외로움도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말을 책에서 보고 이 또한 고심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이웃은 꼭 필요 하다 생각 됩니다 저희들은 부족한 돈이 제일 문제 였지만 지금 생각 하니 소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나눌 것들을 생각 하는게 옳다 느낍니다
저는 현제 63세이구요 건강상 귀농을 생각하고 있읍니다 자녀들은 전부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나이를먹다보니 사기를당해서 아이들께 말도못하고 신경을넘많이 썼더니 그만병이생겨 수술까지했읍니다 가지고 있는게 별로없어 아주 조금들이고 농가주택을 임대하고싶음니다 경기권쪽으로 농가주택이면더욱좋겠음니다 도와주시면감사하겠읍니T010-3910-8035
강원도 양양 설악산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사는 귀촌 십사년차입니다 새로 지은 주택이 남아 있는 것도 있고요 저희부부가 사는 사십평에 정원과 텃밭이있는 저희집을 월세로 한달정도 내 놓을 생각입니다 한달 살아 보시면서 준비 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 올립니다 쪽지 남겨주세요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같이는 못가도 좋은곳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주말 농장으로 사용하고 싶군요..잘 돌봐주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역시 늙은 사람에게는 친구가 없군요. <가만히 오는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는이가 일도없이 기다려저 열릴듯 닽친문으로 눈이자주 가더라> 혹여 또 어느분이 오시려나----
강원도 첩첩산중에서 신세한탄하는 소리입니다 <앞산에 딱따구리는 쌩나무도 잘 뚜르는데 우리집 멍텅구리는 뚤린 구멍도 못뚜르는구나 에구 - 빌어먹을놈에 신세야> 백마탄 좋은 친구가 언제 오려나.
할머니시군요..하하하
그냥...그냥...조은분 일거구요...마음이 부자 이실거구요..마음뿐입니다...여기는 포항.....^^
안녕하십니까? 저는 님께서 쓰신글바로 위의글을쓴 사람입니다,, 저의귀농지역은 안될 까요, 서울애서 200키로되는곳인데요,우린 몇명이 노후에가기로하고준비중이고 저는 내년에내려가려합니다, 농장참여는하지않으셔도됩니다, 훈날 욕심이없없으시다면 저의농장에집지을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해드릴뜻이있습니다, 좀 멀긴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세요,저는 매주농장에 내려갑니다, 010-5319-1279
고마우신 말씀이나 거리가 너무 먼듯 합니다. 좋은 날만 있으시기를----
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오지마을입니다 제가 구입한 땅옆에 250평이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땅과 같은 주인입니다 양양고속도로 개통시 혜택보는지역이라 귀농지 땅값으로는 비싸더라구요 아마 평당 5만원 까까이 부를것 같습니다 마르지 않는 냇가를 끼고 있고 지적도상 2M도로(국유지이며,현재는 폐도상태이나 제가 귀농하면 저절로 개통되어짐)도 있어 그만한 가치는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직 주인의사를 확인한것이 아니라 단정할수는 없으나 관심있다 하시면 의사타진하겠습니다 마을과 좀 떨어지 산밑이라 이웃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쓰신 글 고맙게 읽었읍니다.감사합니다 .행운이 있기를---
인제조아님 강릉입니다. 귀농계획중에 있음니다 전달에 인제에가서 답사도 하고왔습니다. 전화한번주세요.011-9919-3711
본인은 53세로 오지가 좋읍니다 .답사를 원합니다 연락처 011-716-7114
인제조아님은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비슷하다면 저도 미래에 대한 생각이 있기에 여쭈어봅니다...^^
마음씨 고우신님이군요 좋은끝은 있다하니 기다려보시지요 서두르지마세요 한걸움씩 한걸움씩하세요
어르신 이라 하면 언짢으실까요
저희 부분 40중후반 입니다 전원 생활 마음 먹고 (건강상) 준비 중입니다 남편은 유아도서 출판,공부방 운영을 하고 저는 웨딩 플래너로 결혼식장 셋팅 일을 합니다 어느날 닥친 건강의 위험 주의보를 받고 곧바로 귀촌을 준비한 것이 벌써 4년이 흘러 버렸지요 이제 지역( 강원도 춘천 )을 정하여 움직이려 하지만 외로움도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말을 책에서 보고 이 또한 고심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이웃은 꼭 필요 하다 생각 됩니다 저희들은 부족한 돈이 제일 문제 였지만 지금 생각 하니 소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나눌 것들을 생각 하는게 옳다 느낍니다
춘천도 동서 고속도로가 내년 6월 개통 되면 1시간 거리도 안 된다 더군요
쪽지를 보내는데 자꾸 에러가 생기네요. 홀수님의 전화번호라도 주시면----
어린아이 둘을 키우는 4인가족인데요, 마침 저희도 춘천 쪽으로 알아보고 있던 참이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또래 있는 가족과 함께였으면 하는데... 인연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경기도 안성(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2년전 정착(공직에서 금년 년초 퇴직) 3000여평 소나무,감나무 그리고 무공해 채소를 가꾸며 왼딴집에 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다녀가셔도 좋구요 다음에서"산우물쉼터"을 치시면 저의 개인카페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연락주세요 010-4630-4991
저두 5년 후쯤 귀촌하려 하는디 .. 서서히 가꾸다 말이에요 조은곳 있으면 감사
저는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에 터를잡고 매주 내려가 텃밭가꾸며 준비중입니다. 전철,병원 ,마켓등 기반시설도 좋고, 외지인이 60%라 이웃과 지내기도 좋습니다.저희땅 바로 앞집이 판다고하기에 알려드립니다.저희딸이 수의대다녀서 동물병원하셨다기에 더욱반갑습니다.
관심이 가는군요 언제라도 늦어도 좋으니 쪽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매매가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제 63세이구요 건강상 귀농을 생각하고 있읍니다 자녀들은 전부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나이를먹다보니 사기를당해서 아이들께 말도못하고 신경을넘많이 썼더니 그만병이생겨 수술까지했읍니다 가지고 있는게 별로없어 아주 조금들이고 농가주택을 임대하고싶음니다 경기권쪽으로 농가주택이면더욱좋겠음니다 도와주시면감사하겠읍니T010-3910-8035
저는 남양주 수동면에 얼마전에 270평 계약했습니다
거리도 가깝도 땅시세도 좋은가격이라서 검토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적당한곳이라고 생각하며 얼마씩구하셨는지요
농가와있으면 더욱더좋고요 그정도의땅을구하려고
물색중에있으며 귀촌으로생각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010~5234~95959
강원도 양양 설악산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사는 귀촌 십사년차입니다
새로 지은 주택이 남아 있는 것도 있고요 저희부부가 사는 사십평에 정원과 텃밭이있는
저희집을 월세로 한달정도 내 놓을 생각입니다 한달 살아 보시면서 준비 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 올립니다 쪽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