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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29장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이니라
기도문 1월20일 설날 명절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설날 가정예배
설날 명절 주일예배 기도문
세상을 만드시고 이끌어 주시는 우리 주 주 하나님,
이 시간 예배의 자리에 머물며 우리 안에 예배로 인한 감동이,
주님 오시는 날까지 지속되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영혼의 자라남이 있게 하는 감동과 영광을 바라볼 수 있게 허락하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올리며 영광 돌리옵나이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주님, 명절 설날을 보내면서 우상숭배로 간혹 이어져 온 가정이 있아오니,
이제 용서 하옵시고, 주위의 친지나 가족들 중에 우상숭배에 기울어지거나
동요치 않게 주님의 굳건하고 강력한 성령의 힘으로 지켜주옵소서,
주님, 다시 한 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떠한 환경이나 배경에서도 우상숭배를 버리는 힘주시고,
주님 저희를 지켜 주옵소서, 이제 용서 함으로써
설날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놀랍건만 감사하며 살지 못하고
입술로 불평하며 살아온 날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살아오는 날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식으로써
부모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고 효도를 게을리 함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태초 세상에 그 땅, 그 나라, 그 가정을 허락하시어 가족의 안위와
좋은 예의의 습례를 만들어 사회 전통으로 이어 오게 해주신 주 하나님,
그러나 모두가 어리석고, 화를 내며 과욕 가운데 우상숭배로 변질되었으나
그 중 이스라엘만이 명철의 지혜로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
주님,
오늘 예배에서 드리는 기도 안에서, 특별히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는 모든 가정을 위해 특별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주님, 설날을 맞아 차례(茶禮) 문제로 고민하는 가정들에게는
오로지 하나님의 상전에서 옛 어르신들을 기리는 차례(茶禮)로 허락하옵소서.
담대하게 나와 나의 집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분명히 고백하게 되기를 기도하는 가정으로 허락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진리와 양심을 따라
우상숭배와 끝까지 타협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역사해 주옵소서,
이처럼 이 뜻 깊은 주님 상전에서 민족명절의 지키는 가정 가정을 믿사오니,
설날을 맞이하여 가정마다 흩어져 있던 가족이 모처럼 함께 모임을 허락하옵소서.
만나지 못한 가족 모두의 안녕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화목한 가정이 있도록 애쓰신 가족 어른들께 감사하는 아름답고 즐거운 명절이 되게 하여 주옵고,
오늘 주님의 전에 나오신 사랑하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가족들을 통하여 거룩히 여김 받으시옵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과 가족들을 통하여 섬기는 가족으로
이루어지기를 원 하옵고, 가족들의 평강과 희락이 항상 샘솟게
이끌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가정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
설 차례(茶禮)는, 돌아가신 선조기르며 윗 어르신들에게 지난 한해를 잘 지낸 감사로 가족이 모여
다례(茶禮) 예의로 오손도손보내며 집안의 한해를 좋은 길로 바라는 모임 풍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례(茶禮)상이 물질로 과시하며 도의를 넘어,
우상숭배인 고사(告祀)상이나 제사(祭祀)상을 차려 지내는 것과 같이
과시욕을 보이며 다례(茶禮)상을 크게차려 우상숭배로 치르는 설날이 아닌
주님께 기도로 원함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모든 가정의 설날로 행하게 하옵소서.
주님,
설날을 맞이하여 찾아볼 곳도 많고, 이웃과 나눔의 정을 갖고 싶지만
생활이 여유롭지 못하여 찾아 볼 수 없는 아픈 마음들이 있었다면
그들의 가정에 넉넉함으로 채워 주시옵고, 사랑을 베푸소서,
외롭고 쓸쓸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우리 모두가 나눔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성도 모두가 되길 바라며, 가족 중 병상에 있거나, 멀리 떨어져있거나,
결혼하여 시댁어른과 함께 있는 자녀들,
그 집안에서 지혜의 자녀로, 주님, 지켜 주옵소서
그리고 모처럼 온 가족과 일가친척이 만나 밝고 명랑하되,
들뜨거나 방종하지 않게 마음의 자세를 곧게 갖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교회의 머리이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지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복된 이날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주의 권속들에게,
교회의 모든 직책과 기관과 부서의 중심에게,
복음의 진리와 사랑의 깃발 높이 들게 하시어,
주님 영광 들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모두의 민족 명절 설날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주일이며 설날아침 주님 제단에 주의 종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자 하오니, 성령 함께 하사 은혜의 손으로 잡으시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 생명의 말씀되게 하시어
우리들로 하여금 젓과 꿀이 흐르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우리의 신앙에 잘못 됨을 치유하게 하시며,
은혜와 사랑으로 강건하게 하시며, 그 말씀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게 하시며.
말씀 말씀마다 권능 있는 말씀으로, 주님의 성령의 힘으로
이 성전의 모든 성도에게 전하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예배로
온 가족을 주님 모신 한 상에 둘러앉아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열어가는 설날,
가족모두가 새로운 결단과 새로운 풍속으로 맞이하는 설날이 되게 원하오며,
예배를 성령의 힘으로 지켜 주옵시고,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 하옵시고,
가정을 화목하게 지켜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조영섭
설날가정예배
모든 만물이 새롭고 신선한 설날 아침, 우리 가족들에게 건강과 평안을 주시고, 화목한 가정되게 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다같이 묵상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시편 1편, 27편, 133편, 136편 중에서 한 편을 집례자가 읽습니다
3.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다같이
가족 중 한 사람이 합니다. (아래 가족 대표기도 예문을 참고)
5. 찬송
305장(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169장(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
88장(내 진정 사모하는)중 한 곡
6. 성경교독 (히11장, 또는 고린도전서 15장, 또는 고린도전서13장)
(만약 예배 중 목사님 대신 가족 중에서 설교의 말씀을 할 경우 아래 예배 설교예문을 참조하십시오!)
7. 찬송
492장(나의 영원하신 기업), 442장(선한 목자 되신), 453장(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중 한 곡
다같이 주기도로 가정예배 설날예배를 마치고 준비한 음식을 모두 나누어 먹습니다.
설교 예문
오늘은 설날입니다. 한 가족이 모여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은총입니다. 예배는 창조주요, 구원주이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의식입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 으로 모여 예배드릴 때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온 가족이 모인 이 설날명절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되새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까지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며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주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보통 존귀한 자녀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을 통해 의를 얻었으며, 성령님과 교통하고, 승리의 삶을 살다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존재입니다.
이런 우리가 할 일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는 일입니다. 하나님 외에 그 어떤 대상에게 경배하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우리 가족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있을 동안 신앙의 성장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치 있는 생활이란 늘 말씀과 기도를 생활화하고, 복음을 증거 하며, 가족과 화목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이 악한 시대에 물들지 않고 거룩함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일입니다.
명절이 되면 고향에 한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의 장막 집을 벗는 날 우리의 영원한 고향, 하나님의 나라에 올라가 주님과 성도들을 만납니다. 우리가 하늘나라를 소망하면 이 땅에서 더 열심히 주를 섬기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을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물질과 영화는 모두 풀의 꽃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가 세상의 탐욕에 애착한다면 그것은 비극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그 나라를 소망하며 날마다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동안 큰 은혜를 내려 주시고 천국의 상급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설날 아침에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지금까지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들의 소망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두게 하시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신앙을 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기도 하옵기는 앞으로 더욱 튼튼한 생활의 터를 닦게 하시고, 보이는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므로 주님을 더욱 기쁘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저희 가족들은 피차에 겸손한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 존경하게 하시며,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게 하시고, 우리 가정에 찬송과 기도와 성경을 읽는 소리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며,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신실한 주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들에게 훌륭한 선조들을 주시고 그들의 후손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항상 그분들의 교훈과 훈계를 잊지 않고 지키어 우리 가정의 가문을 더욱 빛내게 하시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신앙과 삶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모든 새로운 각오와 설계가 금년이 다 가기 전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일좋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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