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마을-주계바위-재약산-주암마을.gpx



산행일시 : 2018. 8. 15
산행코스 : 주암마을-주계바위-961.7봉-삼거리-재약산-삼거리-주암계곡-천왕정사-주암마을
산행인원 : 신세균. 김창옥. 정철교. 조정선. 김경이. 김태영
산행거리 : 9.3 km
산행시간 : 5 : 19'(날씨가 더워 휴식시간을 자주 가졌다)
언제나 차량 이동시 집결하는 숙등역 가까이 있는 종가집 주차장에 모여 08:00 주암마을로 출발한다.
주암마을 마지막집 주차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공휴일이라 많은 차들이 붐비고 있었다.
09:15' 주차장에 도착하여 09:21' 산행은 시작되었다
화장실앞 삼거리에서 우측 계단으로 오르면 주암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고 우리는 직진으로 방향을 잡고 계곡을 건너면서 직진과 우측 삼거리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야 주계바위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주차장


변소 옆 삼거리 등산로 입구(계곡쪽)


계곡을 건너면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급경사의 등산로는 지그재그로 주계바위까지 이어진다.
중간 바위능선에 올라 잠시 쉬었다 가는데 이곳에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여성 몇분이 정상으로 가느냐 이곳에서 다시 내려가야 의견을 모으고 있었다.
자주 쉬면서 오르면 어렵지 않게 정상을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주계바위 못미쳐 남창 방장이 온몸에 땀을 흘리며 주져 앉는다.
더운데다 가방에 2L누룽지 물 오랜지 한봉지 또 다른 과일 한봉지를 가방에 넣었으니 어찌 안 무겁겠는가
언제나 누구보다도 먹을 것을 많이 준비하여 회원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고 있는 친구다

주계바위 직전 바위능선 자일이 있다




잠시 후 주계바위 정상에 도착했다.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하기 전 정철교회원이 창옥씨의 오랜지 한봉지를 받아 가방에 챙긴다.
오늘따라 방장이 회원들을 따라가지 못하여 선두는 자주 쉬면서 재약산으로 오르고 있다.
주암마을4.6km와 재약산1.2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옛 상점이 있었던 여러개의 식탁의자가 있는 쉼터에 닿는다.
하늘을 점점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어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정상에서 뒤 따라오는 짝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재약산 정상 모습

여영 모습

신 회장과 총무

정철교 회원

허덕거리며 올라온 여자 짝지에게 사진을 부탁했지요

빗방울이 떨어져 계획을 변경하여 하산하려고 하는데 검은 구름이 벗겨져 다시 계획대로 재약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죽전삼거리2.3km와 재약산1.1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오른다.


전망바위

그놈 이상하게 생겼네

멋 있는 소나무 한 그루


잠시 쉬어 가자네요


전망 바위에서

전망 바위에서 바라 본 주계바위 능선(올라온 능선)

방장 멋 있네

주계바위능선과 주암계곡이 만나는 삼거리



식탁의자 쉼터


즐거운 식사시간



쉼터에 리본꽃이

등산객이 목을 축이던 상점이 등산객을 외면하고 있네

천황산쪽에서 오는 등산로를 만나는 삼거리 구 고사리분교1.4km와 천황산1.9km라는 날개 이정표에서 직진으로 오른다.
사방 전망이 좋은 바위봉 재약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 표지석이 있는 곳에는 사진만 찍고 아래 나무 전망대에서 쉬는데 오를 때 힘들었던가 방장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천황재로가는 것을 생략하고 다시 왔던길로 가기로 했다.

천황봉과 재약산 갈림 삼거리 날개 이정표

천황재에서 오는길과 만나는 삼거리 날개 이정표



방장 모습



재약산 정상에서 바라본 나무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재약산 정상 모습


점심을 먹었던 식탁의자 쉼터를 지나 삼거리에서 직진 주암계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간다.
등산로는 너들지대를 만나고 계곡따라 내려간다.
그나마 이곳은 다른곳보다 계곡에 물이 흐르고 있었다.







천황정사 모습

첫댓글 더위 는 물러가라..,.?
생동감 넘치는 사진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