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폭포수 식당에서 진행하려던 훈독회는 지도자의 숫자가 너무 포화 상황이기에 다시 소강당으로 옮겨서 훈독회를 진행하였다. 참부모님께서는 신준님과 함께 나오셔서 경배를 받으신 이후에 곧바로 오늘의 의미에 관하여 말씀을 주셨다. 오늘도 훈독회는 곽정환 회장을 비롯하여 대륙회장단, 그리고 한국에서 온 주요 섭리가관과 교회 지도자들, 인근의 공직자, 중심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독회가 진행되었다.
참아버님께서는 나오시어 경배를 받으시자마다 말씀을 주셨다. 특별히 9월 15일을 맞으시면서 새로운 섭리적 조건을 느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조건적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고비는 다 넘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으로만 나아가면 된다. 천지인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세계를 중심삼고 지상 천상천국을 넘어가는 것이다. 천주평화연합은 관념적이 아니고 실체권은 넘어가는 것이다. 9월 15일을 넘어가면서 새로운 기준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오들도 어제에 이어 천셩경 1578쪽 우주의 근본질서 중에서 ‘주체와 대상은 사랑관계다’ 라는 제목부터 정원주 보좌관의 훈독으로 훈독회를 시작하였다. 훈독회가 5분정도 진행되면서 곧바로 다시 말씀을 주셨다.
천사장을 중심한 가정적 내용이 거꾸로 뒤집어 졌다. 단숨에 이루지 못하고 8단계를 거쳐서 이루어진다. 이제는 몸맘의 통일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5단계를 넘어서서 연결되어야 한다. 종교권을 넘어서서 다 잃어버린 것을 뒤집어서 다시 8단계를 거쳐서 천주 하나님까지 해방 석방해야 한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가 실패한 것을 재림주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 나가는 것이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원칙을 통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과정을 거쳐서 복귀해 나온 것이다. 악은 분열과 투쟁, 개인주의로 나왔고, 선은 화합 통일로 흥한다고 한 것이다.
종교는 이제 끝났다. 참부모 참사랑만 필요한 것이다. 12지파의 기준을 세워 씨받이를 해서라도 하늘의 전통을 세워 나가는 것이 하늘길이다.
할아버지 삼국지를 3번만 듣고도 외웠다. 윤국할아버지도 신학을하고 비축자금을 비밀리에모아서 상해 임시정부와 연결하여 전달하였듯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상황에서 애국적 기준을 세웠듯이 그러한 충신의 가문적 배경을 가지고 나온 것이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자는 모두 망했다. 앞쪽에 앉아서 말씀을 듣는 허문도 장관을 보면서 허문도도 수련받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예전에는 저 꽁무니에 앉아 있더니 곽정환이 옆에 앉아 있다고 하시면서 단계를 거쳐 와서 할 원리적인 내용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문씨 종족의 섭리적 배경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하셨다.
천주가 하나님의 기반이다. 천주평화왕국출발이다. 앞으로 유엔도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된다. 지도자가 결심하여 이를 관철시켜야 한다. 내 말이 사실인지 두고 봐라. 모든 일에도 수직과 수평이 맞아야 하듯이 말씀에 수직을 이루어 수평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죽었다고 내버려 두지 말고, 부활시켜야 한다. 중생 부활 영생 축복식의 과정을 거쳐서 핏줄과 소유권을 바꿔야 한다.
사탄이 뭐냐, 자체자각 개인주의다. 궁전에서 잔칫날 밤에 종새끼가 주인을 유린한 것이다.
한국은 현재 전란시대다. 밀사의 책임을 했는가? 누구도 개인의 특권적 권한을 받은 자는 없다. 오직 참부모만이 결정한다. 8단계의 과정을 누가 알았던가. 그러한 너희들이 왕권즉위식을 선생님과 더불어 올렸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훈독회 중간에 박정해 사모를 지적하여 노래를 시키셨다. 나와서 노래를 하려고 대기하는 상황에서 다시 말씀을 주셨다.
머리가 꽁지되고 꽁지가 머리되면 망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길을 알기 때문에 졸면서도 왼쪽 오른쪽을 가려서 이 길을 끌고 나온 것이다. 그런 역사가 많이 있다. 지도자들은 화합해야 한다. 꿈나라의 실현을 열기 위해서는 그런 꿈나라의 왕초와 기준을 맞추어야 한다. 정치하는 사람들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 말을 들으면 문제가 많다.
박정해 사모는 나와서 우선 이번 행사의 소감을 보고하였다.
아벨유엔의 실체나 내용을 잘 몰랐는데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다. 지도자들이 총회를 끝내고 원리강의에 들어갔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고 곽회장님 비롯한 귀한 사람들이 많이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아 감사한다. 특별히 이번 아버님의 말씀은 아시아를 위해 부흥회를 해 주신 것과 같은 은혜를 받았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노래 내용: 일어나라..아이야의 가사로 시작되는 날개. 처음에는 혼자 부르다가 다시 김병우 회장이 나와서 같이 부르고 나서, 다시 김병우회장 혼자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신 참부모님이 귀한 은사를 감사하는 의미에서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불렀다.
참아버님께서는 김병우 회장의 노래가 끝나자 남미에서 UTS를 졸업하고 10여년전 자르딘 지역 33도시에 파견하여 지금까지 현장의 선교사로 수고하고 있는 사사끼 부부를 불러 사모의 간증을 하게 하셨다.
다음의 간증 중에 노트정리를 한 내용이다.
중국연변에서 태어나고 러시아에 가서 박사과정을 하던 중 허양 회장이 전도를 하여 92년에 입교하였다. 중국에서 살면서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몰랐지만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고 하면서 영적인 체험은 있었지만 어렴풋이 있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장로교에 2년동안 다녔었는데, 하나님이 계시다는데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계속 질문을 하였다. 믿으면 있고, 믿지 않으면 없다고 하는 답변에 부족함을 느꼈고, 진짜 진리를 알 수 있었으면 했다.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에서 중국어 교수로 있을 때 허양 목사님의 초대로 원리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 그 때 정말 감동을 하여 입교를 하였다.
당시 카자흐스탄 국립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는데 그 때 한국에서 이 대학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그 때 오셨던 김영휘 회장님과 연결되어 한국 선문대 교수로 오게 되어 중국어를 가르쳤고, 95년도 축복을 받았다. 당시 선문대 교수시절 가끔 낮잠 잔 적이 있는데 누가 와서 탁 쳐서 깨우곤 했었다. 영적인 무엇인가를 마치 현실 같은 경험을 하면서 선문대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여러 가지로 만족되는 환경이었지만 여기는 내가 계속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들었다.
95년 축복을 받고 동남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 약혼이 되었다. 선문대 학사장님이 축복서류 때문에 찾았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주체의 나라는 한국 혹은 스위스를 지정했는데, 실제 매칭된 사람은 일본사람이었다. UTS다니는 일본 학생이었다. 생각도 못한 일본사람이었는데, 남편이 남미 브라질로 선교를 나가서 결심을 하고 휴직을 하고 남편 따라서 선교에 같이 나갔다. 선문대에 있어도 맘이 편치 않아 같이 나갔다. 자르딘 캄포그란데에 나가서 가정출발을 하고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처음 축복생활 및 선교사 부인의 생활은 너무 힘들었다. 아버님 축복이 왜 이렇게 지옥입니까. 하고 7년간을 울면서 기도하였다. 축복만 받으면 실적도 모든 것이 쉬울 줄 알았는데 힘들었다. 일주일에 두번은 큰 부부싸움을 하면서 살았다. 절대적인 신앙을 가진 남편과 함께 살았는데 한 번은 꿈에 40대의 남자가 나와서 왜 일본놈의 씨를 받느냐고 하면서 남편을 죽이고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했는데 섬뜩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탕감조건을 세우고 다시 출발을 했다. 20일 째 되는 날에 영인은 나는 간다는 느낌이 들면서 청평으로 보내면서 안되면 돌아오라고 하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보냈다.
그 이후에도 남편을 사랑하려고 하는데 뭔가 벽이 있었는데 나중에 느낀 것이 조상들을 위해서 탕감조건을 세우면서 나왔다. 이제는 부부가 사랑을 느끼면서 살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느낀 것은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남편을 통해서만 천국을 갈 수 있다고 느꼈다. 지금은 70명의 헌신자가 있게 되었다.
이제는 70명의 헌신자들로부터 오기에 그렇게 성장하게 된다. 사랑이 성장해서 사랑은 절대 아빠와 함께 된다. 목회자는 헌신자가 되는 것이 복이구나. 느꼈다.
처음에 인연된 브라질 사람들이 너무 학벌도 없어서 불평하자, 남편은 외적으로 바닥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나중에 이를 승리한 기반 위에서 좋은 사람을 하늘이 준다고 남편이 이야기 하였다. 내맘은 그래도 고위급 사회지도층을 인연맺고 싶었다.
브라질 사람을 사랑하고 엄마가 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언젠가 참아버님께서 ‘목회자도 중요하지만 목회자 사모가 더 중요하다 사모가 그 도시의 엄마가 되지 못하고, 누나가 되지 못하면 교회가 발전하지 못한다.’ 는 말씀에 각오와 다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참부모님 뵙는 것이 처음에는 기쁘기만 했지만, 지금은 두렵고 무섭고 준비되어야 함을 느낀다. 처음에는 내가 사랑도 있고,내가 무슨 흠이 있는가 나는 정상적인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음이 왔다. 한 사람을 확실히 사랑할 수 있는가 할 때 자신감이 없는 모습임을 발견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복하고 회개했다. 난 정말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고백과 회개를 하면서 이제는 참부모님께 내 한계를 넘는 과정을 승리하여 오시는 참부모님께 이런 선물을 드려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열심히 타락성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한계를 넘으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 이후 남편은 7일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점점 범위가 넓어지면서 올해 5월까지 1800명이 7일 수련을 받았다. 핵심 내용은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중심한 가인아벨의 관계에 관한 원리이다. 남편으로부터 가인아벨에 관한 깊은 신앙의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아벨이 나를 종같이 취급하면 나의 기준이 여기구나 하는 것을 알고 이것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원리이다. 우리는 흔히 우리가 참부모님을 사랑하고 교회에 열심히 나오니 모든 것이 문제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벨관계를 승리하지 못하고는 참부모님과는 인연이 없는 것을 많은 식구들이 모르고 있었다. 이를 깨달았다. 가인이 아벨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아벨을 볼 때 인간적인 원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버님이 투입하시고 믿으시는 것을 보아야 한다. 고 하면서 모심을 배웠다.
신앙으로 환경을 주관해야 한다고 남편은 언제나 이야기를 한다. 3000불 남았을 때 돈을 벌자고 했을 때 남편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더 투입하자고 했다. 심지어 여기서 차라리 죽자. 100% 투입하면 하늘이 함께 하는 것이다. 라는 각오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것을 몰랐지만 이제는 알았다. 김원장을 모시면서 신앙으로 환경을 주관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환경을 따라가는 신앙자가 아니다. 많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오해의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정말 변명없이 묵묵히 하늘 길을 가는 그 깊은 신앙의 경지를 이제야 깨닫게 된다.
참부모님 말씀: 이것은 실전 기록이다. 새로운 출발이니 이런 간증을 하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유티에스를 졸업하고 10년동안 선교를 하고 있고, 33도시 선교사들 돌아간 사람들도 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간단한 보고에 이어 사사끼 부부가 둘이 같이 “허공”을 불렀다.
다음으로 황엽주 회장의 노래를 시키셨다.
서영희 전 선문대 부총장 : UPF 창설이 너무 좋았다. 미국화가 아닌 참부모화 되어야 한다. 예전에 참아버님께서 제 성인 ‘서(徐)’자를 두고, 천천할 서자 싫다. 천천히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을 주신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단순히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 물론 느린 것을 싫어하시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셨느데. 요즘 생각해 보니 아버님께 동화되는 속도가 느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1030명의 국회의원 출신자들중 여성은 53명인데, 여성분과위원장 대표를 맡아야 한다고 해서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통일교 사람이니까 안 된다고들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맡기자고 해서 맡겼다.
박상권 사장의 보고 및 노래가 있었다. 금강산 관광이 뜸했고, 롯데가 개성관광을 한다고 하면서 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진다. 현대만 독점할 수는 없다고 설득한 결과이다. 최후에 승리하는 모습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간단한 보고 후에 대전부르스를 불렀다.
노래 후에 오전 7시 30분경 다시 정원주 보좌관이 훈독을 시작하였다. 참부모님께서 마지막으로 훈독을 하고 끝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시 훈독회를 지시하셨기 때문이다. 오전 8시 5분경에 훈독회를 마치고 유정옥 회장의 보고기도로 훈독회를 마치셨다.
오늘도 모인 중심식구를 대하시면서 새롭게 결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활력소와 선교사로서 머나먼 이국 땅에서 수고하고 있는 가정을 통해 무디어진 우리들의 가슴에 새로운 심정과 출발을 위한 다짐을 주심을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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