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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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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사진방 스크랩 [한남검단지맥/제1차] (한남정맥 갈림길-법화산-태재고개) 산행후기
知 佑 界 추천 0 조회 86 12.11.17 16: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남 검단지맥 종주산행(제 1차) 산행후기

⊙ 산행테마

 검단지맥 종주산행(지도:1:25000 능평,성남,양수)

⊙ 산행등급

 초급

⊙ 산 행 지

 할미성(349.7m), 법화산(383.2m), 숫돌봉(314.5m), 불곡산(335.4m), 형제산(285.5m), 영장산(맹산:414.2m), 망덕산(500.3m), 검단산(542.1m), 청량산(482.6m), 용마산(595.7m), 검단산(657m)

⊙ 소 재 지

 경기 용인, 성남, 광주

⊙ 날     짜

 2007.12.09(일) 당일

날     씨

 맑음

⊙ 모임장소

 08:30 지하철 2호선 강변역 4번출구

⊙ 참 가 자

5명(다올,광풍,레인저, 손님1, 바다새)

⊙ 산행코스

▲▲ 작고개(마성ic)-할미성-동백리 향린촌-88cc-무푸레고개-법화산-무등재-도태굴고개-큰무등치고개-응달길고개-43번국도-부천당고개-불곡산-형제산-태재고개(구57번도로)

▶지맥구간: 한남정맥 갈림길-57번도로// 약 11.20km
▷접속구간: 작고개-한남정맥 갈림길    // 약  1.80km

▲산행시간: 약 6시간 35분(휴식, 식사시간, 알바시간 포함)

위치 높이 보정거리(km) 거리(km) 방위각 지도
할미성 349.7 1.8 0.0/0.0   능평
법화산 383.2   1.9/1.9 310 능평
숫돌봉 314.5 -1.3 4.3/6.2 9 능평
불곡산 335.4   2.2/8.4 306 능평
영장산 414.2   7.8/16.2 31 성남
갈마치     3.7/19.9 32 성남
이배재고개     1.8/21.7 23 성남
검단산 542.1   3.6/25.3 345 성남
청량산 482.6   2.8/28.1 337 성남
은고개     7.1/35.2 93 성남
검단산 657   6.0/41.2 10 양수
팔당댐     2.9/44.1 73 양수

  

⊙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1차 법화산

● 개인 준비물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점심도시락

♣ 상세일정

  • 제 1차
  • 08:40 C탑승장(세양 청마루 앞쪽)으로 이동
  • 09:02 5800번 탑승(요금:1,800원, 카드는 1,700원)
  • 09:48 마성/에버랜드IC 빠져나와 첫 번째 정류장(두메가든) 하차
  • 10:39 산행 초입지로 이동
  • 10:42 작고개(마성IC) 산행시작
  • 10:59 할미성
  • 11:28 동백리 향린촌(검단지맥 능선 갈림길)
  • 11:32 포장도로 갈림길(좌-도로따라 한남정맥, 우-88CC)
  •        -88C.C(중앙 통과)...골프장 정면 능선 또는 도로 이용
  • 12:22 무푸레고개(13번홀)...좌측10여m 우측길로 능선 오름
  •        -(능선 갈림길-좌측 오름길(O), 직진 오름길(X))
  • 12:33 송전탑
  • 12:38 갈림길(좌-법화산 정상, 우-검단지맥길)
  • 12:40 법화산(△383.2m)
  • 13:18 점심식사후 출발
  •        -고개로 되돌아가 갈림길(좌측등로)
  • 13:25 갈림길(우측에 녹색 송전탑 있는 곳, 좌측 진행)
  •        -무등재
  •        -도태굴고개
  • 13:41 큰무등치고개(좌측에 큰 건물 있는 곳)
  •         (여기서부터 공동묘지를 시계방향으로 돌아감)
  •        -(우측에 천주교 용인공원묘지)
  • 13:49 하늘말,마북동사무소 갈림길(야외음악당 방향 진행)
  • 13:52 갈림길(우측진행)
  • 14:00 응달길고개(갈림길, 우측진행)
  • 14:15 (휴식 및 좌측으로 진행했다가 원위치)
  • 14:22 322.1봉 좌측 송전탑
  • 14:47 (정확한 지맥길 찾는다고 25분여 소요후 송전탑 원위치)
  •        -(우측 골재분쇄장)
  • 15:00 대치고개 43번국도
  •        -(골프장으로 진입했다가 능선 철조망 때문에 원위치로 알바)
  • 15:52 43번국도 산마루촌
  • 15:54 송전탑
  • 15:59 산불감시초소
  • 16:05 갈림길(철망 따라 우측진행)
  • 16:08 326.2봉(갈림길 좌-지맥, 우-숫돌봉(314.5m) 1.3km)
  • 16:16 송전탑
  • 16:26 부천당고개
  • 16:39 불곡산(3-1,행글라이더장)
  • 16:43 불곡산(335.4m)
  •        -312.9봉
  • 17:00 형제산(285.5m)
  •        -고려충신시각 김선생자간시비
  • 17:17 태재고개(구 57번도로)
  • 산행종료
  • 버스타고 서울로
  • 1500-2좌석버스(사당역 5번출구 하차, 4~50분소요)
  •            (사당역 타는 곳: 3번출구 107동 앞)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그림을 클릭하면 더큰 그림을 볼 수 있읍니다.)
 
  검단지맥은  한남금북정맥이 속리산 천왕봉에서 줄기를 이어오다가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한줄기는 남으로 내려보내고 또 한줄기는 한남정맥으로 줄기를 이어서 도덕산, 달기봉, 구봉산, 문수봉, 부아산, 석성산을 일구면서 이어지다가 작고개(마성ic)를 지나 할미성에서 한남정맥은 좌측으로 흘러 보내고 법화산쪽으로 작은 줄기를 이루어 불곡산, 영장산(맹산), 망덕산, 검단산, 청량산, 벌봉, 은고개, 용마산, 검단산을 지나 팔당댐으로 이어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4.1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한남정맥에 속한 지맥으로는 검단지맥이 처음이다. 시작하는 곳을 마성IC가 있는 작고개
로 하고 작고개로 가는 좌석버스 5800번(강변역-용인 명지대)을 타기 위해서 강변역으로 향 
한다. 함께 하기로 한 일행들을 만나고 대림아크로리버/우성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세양 청마
루 앞 C탑승장으로 이동한다. 2007년 10월 16일부터 노선별로 A,B,C,D탑승장으로 나뉘어 버
스를 탈 수 있게 탑승장이 변경되었다는 안내판이 눈에 띈다.

  C탑승장에서 10여분을 기다리니 5800번 좌석버스가 나타난다. 대기했다가 9시가 조금 넘
으니 출발을 한다. 기사님 한테 마성IC 나가서 처음 정류장이 어디냐고 물으니 '두메가든'이
라고 한다.  두메가든이 마성IC에서 가까운 곳인 줄 알았는데 ...

  5800번 좌석버스는 성남시 진입전에 고속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가장 빨리 가는 버스일
것으로 짐작된다. 40여분이 지나자 마성IC에 당도한다. 양해를 구하고 마성IC에서 내려야 하
는 데, '두메가든'은 마성IC에서 약 5km를 지나쳐서야 있는 곳이 아닌가.

  10 수년전에 와본 길이라 옛날 기억에만 의존했더니 길이 넓은 길로 완전히 바뀌어 있다.
택시도 없고 하여 약 1시간 가량을 마성IC로 되돌아 걸었다. 예정보다 빨리 출발하겠구나 생
각했는데, 도리어 10여분이 넘게 늦게 출발하게 되어 버렸다.

  마성IC를 지나고 도로 우측 모퉁이를 돌아가니 한남정맥 길인 양보표지판이 있는 들머리
가 나타난다.

 
[작고개(마성IC), 할미산성 방향 한남정맥 들머리]

  할미산성은 양보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된다.
오름길에 돌무더기가 보이고 갈림길이 나오지만 왼쪽으로 진행하면 헬기장을 거치게 되고,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다른 능선을 따라 할미산성에 오르게 된다. 양쪽 어느쪽으로 오르든
지 아니면 등로가 희미한 가운데 능선을 오르든지 모두 다 괜찮은 것으로 생각된다.


 
[할미산성, 산불감시초소
]

  능선에 오르면 할미산성 발굴지터가 나타난다.


 
[할미산성 안내판]




 
[동백리향린촌 가능 내림길]

  할미산성에서 직진하여 내림길로 진행하면 동백리향린촌 방향 한남정맥길이다.
좌측으로 향린촌외곽순환도로가 보이고 능선을 고집하고 진행하면 무명봉 정점에서 갈림
길이 나타난다. 좌측 내림길로 진행한다. 우측은 457.4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이쯤에서 고산마루 회원이라는 '바다새'님을 만나고 함께 산길을 이어간다.


 
[
향린촌 외곽순환도로 정점]

   좌측으로 향린촌 건물이 보이는 이곳 우측 봉우리가 검단지맥이 갈리는 곳이 아닐까
짐작된다. 일행은 편하게 순환도로 따라 내려간다. 반대방향으로부터 오는 타산행객들을

만나고 인사를 나눈다. 법화산에서 오는 길이란다.

  88CC 정문 진입로에서 한남정맥은 남쪽으로 보내고, 우측 포장도로를 따라 88CC정문
으로 이동한다. 정문께로 가다보니 우측 멀리로 큰 능선하나가 골프장쪽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인다. 저 능선이 혹시 검단지맥이 아닐까? 하여 정문께에서 우측으로 능선으로 되
짚어 올라가보니 위그림의 능선이 검단지맥이 맞는 것으로 추측된다.

  언제 와 있는지 발이 푹푹 빠지는 눈길 능선을 헤집고 88CC 주차장으로 내려서고
포장도로를 따라 13번홀을 찾아서 진행한다. 골프객들이 공치느라 열심인 모습들이 보인

다.


 
[되돌아본 88CC 클럽하우스 방향]

  진행방향의 좌측(그림은 우측)에 보이는 능선이 아마도 검단지맥 능선이라 여겨진다.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두릅나무밭을 헤치며 능선으로 올라가봤으나 길이 없기는 매한가지
이다. 그냥 도로 따라 13번홀로 걸어가는 것이 최상일 듯 싶다.


 
[13번홀]

   드디어 어렵게 13번홀에 도착하고 조금더 진행하니 좌측으로 무푸레고개가 나타난다.


 
[무푸레고개
]

   여기서 그림의 좌측으로 이동하면 편한 임도가 나타난다. 그곳으로 해서 올라가도 되고,
그림의 우측으로 나 있는 등로를 따라 올라가도 된다. 여기서부터 산길 산행이 시작된다.
능선길을 따라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직진 임도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송전탑을
기준 삼아서 오르면 된다.


 
[송전탑]

   송전탑에 올라서자 건너편으로 녹색 송전탑이 보인다. 저곳도 나중에 법화산 정상을
지난후 지나치게 되는 곳이다.


 
[법화산 정상 갈림길]

   지맥길은 우측으로 진행하면 되지만, 여기서 좌측에 있는 법화산 정상에 들린다.


 
[법화산(신산경표:383.2m,표지판:385m)]

  표고가 신산경표와는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

   ▲ 법화산(383.2m) : 천대교학의 법화경에서 이름지어진 구성읍의 중심산이 법화산이다. 법화산은 기흥구 마북동, 청덕동, 모현면 오산리에 위치한 덩치가 큰 민둥산이다. 향교에서 지나 500쯤 산을 오르면 법화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찾을 수 있다. 능선길로 접어들면 소나무가 빽빽해 길이 폭신 폭신하니 걷기 편하고 느낌 좋은 환상의 등산로이다.

긴 소나무 숲속길을 오르면 첫 산마루에 측량 삼각점이 있는 곳에서 남동편으로 성산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왼편 산 쪽 으로 연못이 분위기 있어 보이고 오른쪽 잔디구장은 뛰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법화산 정상 삼각점]




 
[법화산에서 바라본 88CC
방향 능선]

   우측에 높게 보이는 봉우리가 작고개 건너편에 있는 석성산이다.
좌측 중앙에서 내려오는 능선이 검단지맥 시작점인 걸로 추측된다.


 
[법화산]

  여기서 점심 식사시간을 가진다. 근처에 사는 듯한 몇몇 산행객들이 보인다.


 
[나무계단길]

   법화산 정상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정자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 좌측 내림길로 진행
한다. 내림길에 갈림길이 나타나면 우측 능선으로 진행한다.


 
[구급대함
봉우리]

   녹색 송전탑을 우측에 두고 좌측 능선으로 진행하면 구급대함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
선다.


 
[큰무등치고개(?) 건물]

   무등재와 도태굴고개를 지났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고 편한 능선길을 따르다보니 하얀
건물이 나타난다. 지도를 살펴보건데 큰무등치고개쯤이 아닐까 싶다.


 
[큰무등치고개(?)]

   흰 건물을 지나면 곧바로 천주교용인공원묘지가 우측으로 펼쳐진다.
여기서부터는 공동묘지를 끼고 시계방향으로 원의 반바퀴 정도를 진행해야 한다.


 
[하늘말 갈림길]




 
[갈림길
]

  좌측으로 하산 능선길이 있는 곳이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응달길고개(?)]

   여기가 322.1봉인줄 알고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보니 지맥길이 아니라 다시 원위치하는
알바를 하게된다. 15분여 알바, 묘지를 끼고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여기가 응달길고개
가 아닌가 싶다.


 
[응달길고개(?)에서 진행방향]




 
[녹색송전탑]

   우측으로 322.1봉이 있는 곳이다. 봉우리 직전에 갈림길이 나타난다. 좌측 녹색송전탑
방향으로 진행해서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에 있는 능선이 지맥으로 생각되어져서
다시 322.1봉까지 되돌아간다.(실제는 이곳으로 내려가는 것이 맞을 듯 싶다. 나중에 다시
이곳으로 오게 된다.
)


 
[322.1봉 우측에 위치한 초소]

   지맥길은 초소 좌측 철망을 넘어서 우측에 보이는 골재분쇄장과 맞닿아 깎이어진 위태
위태한 능선이 지맥길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진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잠시 이리저리 살피
다가 앞서의 녹색송전탑이 있는 곳 능선길이 최선일 것으로 생각되어져서 다시 그곳으로
진행한다.


 
[322.1봉에서 되돌아 바라본 공동묘지]

  여기서 녹색 송전탑은 우측에 위치해 있다.


 
[다시 녹색송전탑 진입로로 원위치]

  이곳으로 해서 대치고개인 43번국도로 내려서는 길이 매우 가파르다.


 
[대치고개, 43번국도]

  그림 우측으로 산마루촌 식당 건물이 보인다. 저곳으로 진행해야 한다.


 
[대치고개, 43번국도]

   도로 가운데에 중앙분리대가 높게 처져 있고, 차량이 너무 많이 다녀서 무단횡단은 엄두 
도 못낼 처지이다. 내려오는길 건물에 있는 분에게 건너는 길을 물으니 여기서 1km 정도
우측으로 진행하면 지하도가 있단다.

 신갈에 사신다는 바다새님은 여기서 헤어진다.


 
[대치고개,43번국도]




 
[지하차도]

  약 1km를 걸은후 지하차도를 건너고, 다시 도로따라 산마루촌으로 가는 것이 좋았을텐
데, 조금이라도 빨리 능선으로 진입한다고 골프연습장 진입로로 들어섰다가 ... 

  능선에 올라서기는 했는 데, 아뿔싸 높다란 철조망이 가로막는다. 넘을 수도 없다.
하는 수 없이 철조망을 따라 좌측으로 좌측으로 진행해 보았으나 결국은 넘을 수 있는 곳
을 발견하지 못하고 거의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었다. (알바시간 대량
소요
)


 
[산마루촌 앞도로에서 바라본 43번국도 건너편]

  대치고개 능선이 저렇게 깎이었고, 길이 없으니 지나올 수가 없는 곳이었다.
그림의 좌측이 골재분쇄장


 
[산마루촌]

  산마루촌 철망 우측으로 조그맣게 지날 수 있는 등로가 나있다.


 
[송전탑]

  그림에 보이는 저 철조망 때문에 나오지 못해서 알바를 하게 된 것이다.


 
[산불감시초소]




 
[갈림길]

 326.2봉까지 계속해서 철조망을 우측에 끼고 진행한다.


 
[326.2봉, 숫돌봉갈림길]

  326.2봉이다. 여기서 지맥길은 좌측 내림길로 이어진다. 여기서 우측 숫돌봉까지는 1.3km.


 
[송전탑]

  이곳 표지판들의 길 안내가 엉망이다. 방향은 맞는 것 같은데, 거리와 시간은 오차가
너무 나고 제각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부천당고개를 지난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전망대 건물이 있는 곳이다.


 
[불곡산 정상]

  불곡산 정상에 당도하니 많은 산객들이 쉬고 있다.


 
[불곡산 정상]




 
[불곡산 정상]

  여기서 지맥길은 수내,정자동 경계능선 방향으로 진행한다.


 
[형제봉]

  불곡산에서 15분 정도면 형제봉에 닿게 된다. 여기서 우측 영장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형제봉]

  여기서부터 태재고개까지는 거의 내림길로 이어진다.
낮에는 그런대로 길을 찾을 수가 있는 데, 초행으로 밤이면 지맥길 찾기가 어려울 듯하다.


 
[태재고개]




 
[태재고개 등산로 안내도]




 
[태재고개,57번도로 성남 분당방향]




 
[태재고개, 57번도로 오포읍방향]

  버스 타는 곳은 여기서 1분정도 진행하면 우측에 정류장이 위치한다.
57번 구도로로 다음 산행들머리는 그림의 좌측부분에 있고, 곧이어서 확장된 신도로를 건
너게 된다.

 여기 버스정류장에서 1500-2번 좌석버스를 타고 사당역으로 향한다.
(현금:1,800원, 카드:1,700원, 사당역까지 소요시간 약 4~50분 정도, 경부고속도로 경유)
사당역에서 타는 곳은 3번출구 107동 앞이란다. 


  두세번의 알바로 검단지맥 첫산행을 마무리한다. 길 찾기가 조금 난해한 곳이
있어서 예상보다 조금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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