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영재연구재단 이사장 권순관 박사]
윤석열 대통령을 모시고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영국, 미국, 캐나다를 잘 다녀왔다. 태극기를 바꿔 달지도 않고 큰 실수가 없이 박진 장관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어도 문제가 없다고 국민들은 생각한다. 그런데 민주당이 외교참사라고 하면서 박진 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169명의 의원수와 무소속까지 합치면 과반수가 확실히 넘어 충분히 통과 시킬 수가 있어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정의당과 함께 퇴장을 하고 민주당 식구끼리 투표를 해서 통과가 되었다.
다음은 누구 차례인가. 한동훈 법무부장관 그 다음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고 또 다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순이 될 것 같다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다. 민주당은 일 잘하는 박진 장관을 해임시키고 나니 속이 시원한가. 앞으로도 민주당 말 안 듣고 말댓구 잘하고 질의했을 때 질문 잘 안 받으면 그런 장관은 해임 대상인건가. ‘민주당을 무섭게 알아야 될 것이야.’ 하고 겁을 주는 것인가. 그래서 한동훈 장관을 고발했나? 한동훈 장관은 잘못이 없는데 고발이 필요하냐고 말하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 총선을 포기한 것인가. 곧 총선해야 한다. 민주당은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사실과 다른 진짜 외교참사는 문정권 5년때 있었다. 민주당이 외교참사 주장하는 것은 완전히 내로남불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문정권 참사는 5년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3박 4일 방한 중 당시 10끼 중 8끼를 혼밥을 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국가의 큰 수치이다.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 말을 하겠는가. 한국 대통령을 중국에서 불러다 놓고서 중국의 뜻대로 따라오라고 길들이기에 나섰는가. 이것도 부족하여 중국 공안들이 한국 기자를 집단 구타해 결국 기절까지 했다. 그래도 우리 한국 쪽에서는 항의 한번 못하고 완전히 창피를 당했다. 민주당은 이 일을 지금 어떻게 생각하나. 설명을 한번 해 보자.
그리고 2018년 유럽 순방 때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에게 대북제재 완화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비핵화 할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는 정반대의 면박을 들었지 않았는가. 우방국을 상대하는 정상외교에서 상상을 못할 대형사고였다. 또 2018년 12월 비행일정까지 바꿔가면서 체코에 갔는데 정작 그 나라 정상은 해외 순방 중 이었다. 참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닌가. 더 있지만 전 대통령 핀잔주는 것 같아서 말하지 않겠다.
민주당 의원들이 외교참사를 말하니 할 수 없이 내로남불 이야기를 한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절대 외교에 대해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문정권 5년 외교점수 30~40점도 후하게 준 것이다.
박진 장관을 해임해도 윤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거부했으니 해임건의는 무효, 없었던 것으로 되는데 민주당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해임을 했을까. 민주당의 169명 의원을 힘을 과시했나. 윤대통령 해임 건의안을 묵살시켰다. 그러나 민주당이 하는 말이 해임 건의안을 묵살하면 국민의 분노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해임건의안을 묵살 잘했다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어 이번 윤석열 지지율이 2~3%가 올라갈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올려준 꼴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