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이어 , 거제도를 다시 찾았다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된 곳은 - 맹종죽테마파크, 구조라성
맹종죽테마파크
- 일반 대나무와는 조금 다른 맹종죽 밀집지로서 산책길을 요리조리 꾸며 놓았다.
구조라성은 기대를 아니했으나 ...감동이었다 !
옹성과 그 일부는 잘 복원해 놓았다
나머지 잔해를 보아하니... 여사 성이 아니다.
성벽의 밑둥은 1m도 되는 커다란 석재를 반듯하게 잘라 쌓았으며
비교적 잔해가 많이 남아 있었다
구조라해변과,새바람길, 지세포성, 외도..이렇게 연결하여 답사하면 멋진 길이 될것이다
백사장, 몽돌해변, 꽃밭, 성황당, 성터길, 그리도 등산이 어울려진 길이다
구조라해변
위- 구조라해변과 구조라항
위-남문지 옹성
첫댓글 성황당 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