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향이 월간 山 구독중 스스로 반성하게되고
부럽고 감동스런 내용이 있어
더욱 건강을 위해 정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혼자 보기는 아쉬움에
옮겨 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힘든 설악산 산행을 1년에 (23년도) 74번이나 한사람
닉네임은 "꽃치타미미" 본명은 홍세미님
사진으로 보기엔 닉네임과 잘 어울린다 꽃치타 미미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
원래는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다
적성에 안맞아
일반 사무직 일하다
지금은 프리랜서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계신단다
사진으로 필라테스강사 입니다~~ㅎㅎㅎ(확인)
대청봉 정상에서 일출을 배경으로
짝짝짝
그 많고 많은 운동중에 내몸에 맞게 하는 등산이 최고라는 생각이
이분을 보고서 다시 실감 한다
평생에 설악산 꿈에만 그리는 분들도 계실거고
등산좀 하신다는 분 들은 일년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설악산의 아름다움에 빠져 수십차례 다녀오신분들도 계시리라
올가을에는 알리향 혼자라도 마등령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전경과
아름다운 설악 단풍을 보러 다녀 와야겠다...
첫댓글 대단한 산꾼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요
물향기 선배님
지금도 건강 잘치키고
계십니다.
10월에 설악 단풍코스
힘들지 않는코스로
진행해볼테니
그때 함께 해요~~♡♡♡
@알리향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건강
여신 이네요-^^
와~우 대단한 건강미인이시네 젊음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