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부터 보유하던 좀 골치(?) 아팠던 땅이 있었지요.
그동안 매입 시 부터 온갖 시비 발생, 약 3년전부터는 그곳에 건축물을 지을려다 막무가내로 방해하는 이웃과 법적 다툼 발생.. 등등 진퇴양난의 힘든 애물단지였답니다
그러던 중 현지사에 인연을 맺은 후 상광나한전에 나한기도를 올려 법적다툼 원만 해결이나 매매 발원을 하였으며..
특히 지난달 지신대재 때도 공양을 올리며 같은 내용으로 간절하게 발원하였답니다.
지신대재 공양직후 부동산중개업자로부터.. 예전에 터무니없던 제시 가격보다 약 32%이상이나 인상된 파격적인(평소 발원하며 생각하던 금액에 근접하게..) 금액을 제시하며 매매 의사를 타진해 온 것입니다.
조금 더 받아보려고 조금 더 요구를 하던 중.. 분원에 스님을 만나 말씀을 드리니.. 가능한 처음오는 매매희망자에게 적당하게 협상하여 매매할 것을 권하셨기에.. 좀 더 받을려던 마음을 과감하게 접고는 결국 며칠 후 상대방이 제시한 금액에 계약을 체결하였답니다.
결국 13년 이상을 마음고생하던 답답함에서 벗어나 꽉 막혔던 체증을 씻어내리게 된 엄청난 가피를 받아 너무 너무 기뻤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평소 올리고 싶었던 약사여래부처님께 공양을 곧바로 신청하였으며, 또한 저희 식구 4명 각자의 이름으로 김해 상동 불사에 땅 한평씩을 구입하는 불사에 동참하는 등의 참으로 기쁜 일로 회향을 하였답니다.
이처럼 불가항력 같았던 어려운 상황에서 믿기 어려울정도의 거듭된 가피 혜택을 직접 받고 보니..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께서 확실하게 존재하심과 부처님의 무한하신 해결 능력에 감탄의 감탄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 식구들의 부처님 향한 신심이 더욱 증장되게 된 점은.. 더 큰 부가적인 보너스로 다가왔음을 고백드리고자 합니다.
거룩하시고 희유하시며 시방법계에 여여히 계시는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과 그외 제불보살님께도 오체투지하며 예경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첫댓글 역시 신심과 간절한 발원의 결과 였군요. 저에게도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남강선생님께 항상 너무너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존경하오며 늘 감사한 마음갖고 생활하고 있답니다.
부처님은 하는것만큼 가피는 꼭 주신다고 하세요..그렇게 열심히 하시니 정말로 큰가피를 입으셨네요
32%로 높은가격이라면 엄청나네요..또 땅불사 까지 축하 많이드립니다..
자연님의 신심에야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따라가 보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격려와 가르침에 고맙습니다.
@도명 과찬의말씀을 늘하십니다...저도신심이 있는건지 그걸 모르겠더라구요..부처님께서 원하시는
신심의 척도는 다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신심공부도 해야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가족들 이름으로 땅 불사도 하시고 약사여래부처님께 공양도 올리시고
부럽습니다
관음행님의 격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도명님 ! ^^
감사합니다. 금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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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으시겠어요 드림니다 .이 터지셨네요 ()
가족이 단합되어 철기둥같은 부처님 신심에 가피를 듬뿍 받으셨네요 .
덕분에 또 선근공덕 쌓으시고
네.. 맞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하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피력을 제가 이렇게 받다니요...^^
종무소에 스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지신대재 지낸 후 이곳에 가피담은 안 올렸으나 많은 불자들께서 부동산 매매 가피 많이 받으셨다고 귀뜸하여 주시더군요.^^ 단순히 우연하게 받는 가피가 아닌 사실을 잘 알고.. 진심으로.. 백천만겁난조우인 붓다회상에 함께함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우리 불세존께서 시방법계에 여여히 계심과 모든일 증명해주시고 계심을 확고하게 자각하며, 붓다 이루신 두분 큰스님의 사자후 하시는 가르침따라 열심히 정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도명선생님 참 잘되었습니다. 저도 부처님께 함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제가 이루어진 것 같은 기쁨이 나서 저도 행복합니다.
네~ 함께 기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달에 큰처남의 취직문제로 부처님께 발원을 했었지요. 도저히 연락이 없어서..그런데 가장 자기 전공과 어울리는 가깝고 기숙사도 있는 근무조건도 좋은 그런 곳에 취직을 하게 됐죠, 나이가 46이라 취직이 어려운데.. 부처님께서 저의 발원을 섭수하셔서 가피를 내리신 겁니다, 얼마나 기쁜지.. 사실 경이롭기까지 했습니다. 이 못났놈 발원까지 섭수해 주시니 그저 오체투지 공경 찬탄 예배드릴 뿐입니다. ()()()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처님께서는 신심깊은 불자는 알아보시고 간절한 소원은 다 들어주신다지요?!^^
축하드립니다
와~~~ 축하 드립니다 ^^ 저도 반성 하게 되네요 ^^ 간절 한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