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이젠 다 되어가나봐알리진 말아줘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이젠 다 되어가나봐알리진 말아줘차라리 그녀가 모르게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이제는 다른 세상에서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가슴이 메어와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그 길에 남아 볼수 있게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약속해줘 나없는 세상에남겨진 그녀를나대신 지켜준다고그녀를 부탁해
첫번째~김돈규~두번째~수연
출처: 기타가 있는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소나무...
첫댓글 ㅋㅋㅋ
으째 웃으요?
첫댓글 ㅋㅋㅋ
으째 웃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