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장복산~덕주봉~불모산~용지봉.
참고자료: 국제신문 다시찾는 근교산~진해 천자봉~시루봉~안민고개.
국제신문 다시찾는 근교산<352> 김해 용지봉 하산코스.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427> 창원 비음산~김해 용지봉 하산코스.
국제신문 다시찾는 근교산-김해 정병∼대암산 ∼용지봉 종주(하)
불모산 주변지도 사이트 http://gurumoi.giveu.net/2c32-1.htm
산행일자: 2005년 5월 1일 일요일.
산행 참석자: 이재수.
산행시간: 7시간 57분
산행코스: 진해시민회관~장복산터널 검문소~조각공원~명상의 숲~지붕 다리~
너덜지대~장복산 정상~삼각점 봉우리~안부 사거리(정자)~헬기장~
헬기장~산불 감시카메라~덕주봉~산불감시초소~삼각점~안민고개~
핼기장~경찰청 무선기지국~송전탑~나무계단~불모산 갈림길~
사거리 안부~불모산~KT 불모산중계소 후문~헬기장~헬기장~
상점령(임도 삼거리)~너덜지대(돌탑)~삼거리 봉우리~용지봉~삼거리
장유사~장유폭포~폭포 휴계소~사계절 가든.
산행일지:
11:18 동래지하철 시외버스정류소 출발.
동래~마산 3,400원.
12:04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12:12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302번, 33번, 315번이 진해방면으로 운행을 하는데, 302번 좌석버석를 이용.
302번은 배차간격 10분.(버스요금 1,400원)
12:34 진해 시민회관 도착.
장복터널을 지나면 진해시민회관.
진해시민회관에서 장복터널 및 마진터널 방면으로 향함.
12:47 장복터널 검문소 도착.
대광사 입구를 지나면, 장복터널 검문소.
검문소 도착하기 직전에 우측 산책로 진입.
12:51 조각공원 도착.
마진터널 도로를 횡단하여 조각공원 진입.
12:54 장복교 도착.
장복교에서는 장복산 방면으로 세갈래 길로 나누어 짐.
장복교를 건너지 않고 직진을 하면, 입산통제를 한다고 함.
장복교를 건너, 명상의 숲으로 진입.
우측길은 진흥사를 경유하여, 장복산으로 연결된다고 함.
12:55 명상의 숲 진입.(마진터널 도로 횡단)
13:01 지붕이 있는 다리 도착.
좌측방면은 마진터널 도로와 연결 됨.
직진을 함.
13:38 삼거리 도착.
좌측방면의 하산길은 장복교로 연결되는 것 같음.
13:50 장복산 정상 도착.(582.2m)
13:56 장복산 정상 출발.
14:05 삼각점 봉우리 도착.
14:12 안부 사거리 도착.(정자)
이정표에는 장복산 정상 0.75Km(25분 소요),
안민고개 3.99Km(2시간 소요),
진흥사 1.42Km(40분 소요)로 표기되어 있음.
14:23 삼거리 도착.
좌측방면은 창원시 안민동.
14:27 헬기장 도착.
장복산 산불지대가 시작되는데, 산불 피해면적의 규모가 대단히 큼.
14:33 전망대 봉우리 도착.
50m지점에는 산불감시카메라가 작동중.
점심식사를 인절미로 대신 함.
14:40 전망대 봉우리 출발.
14:46 삼거리 도착.
좌측방면은 창원시 안민동 대동 청솔아파트.
14:48 삼거리 도착.
이정표에는 지나온 방면으로 마진터널, 진행 방향으로 안민고개,
우측편으로는 50m 전방 샘터가 있음으로 표기되어 있음.
14:52 덕주봉 도착.(해발 602m)
주변의 이정표에는 장복산 정상 2.23Km,
안민고개 2.51Km(1시간 30분 소요)로 표기되어 있음.
15:13 삼거리 도착.
이정표에는 장복산 정상 3.26Km(1시간 35분 소요),
좌측편으로 약수터 0.9Km(40분 소요),
안민고개 1.38Km(50분 소요)로 표기되어 있음.
장복산 산불 피해면적이 14시 27분에 도착했던 헬기장에서 시작하여,
이곳 삼거리에서 끝날 정도로 그 규모가 대단했던 것 같음.
15:26 산불감시초소 도착.
최근에 까지 출입을 금지시켰던 흔적들이 보임.
15:29 삼각점 도착.
15:33 사거리 안부 도착.
이정표에는 장복산 정상 4.49Km(2시간 20분 소요),
안민고개 0.25Km(5분 소요)로 표기되어 있음.
15:37 안민고개 도착.
안민고개에는 무질서한 주차로 인하여,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상태.
주변의 포장마차에서 스포츠 음료로 목을 축임.
안민 생태교를 횡단하면, 헬기장 및 산불감시초소.
이정표에는 안민고개~시루봉 5.8Km(3시간 30분 소요),
시루봉~천자봉 2.5Km(1시간 30분 소요),
천자봉~대발령 1.5Km(40분 소요),
시루봉~자은동(1시간 30분 소요로 표기되어 있음)
안민고개~불모산 갈림길 까지는,
다시찾는 근교산~진해천자봉~시루봉~안민고개 역방향.
15:57 경찰청 무선기지국 도착.
16:06 포대 도착.
16:24 송전탑 도착.
16:27 안부 도착.
16:55 삼거리 도착.
우측방면은 진해시 자은동.
17:11 나무계단 도착.(바위샘)
17:21 불모산 갈림길 도착.
이정표에는 안민고개 5.38Km, 시루봉 1.88Km로 표기되어 있음.
직진을 하면 10분 거리에 웅산이 있음.
좌측방면으로 진입.
17:28 안부 사거리 도착.
좌측방면은 성주사 하산로.
우측방면은 군부대 통제지역 입간판이 있음.
17:56 KT 불모산 중계소 입구 도착.
도로 방면으로 10m쯤 내려가다가, 좌측방향의 산행로 진입.
불모산에서 용지봉으로 연결되는 산행로는 KT 불모산 중계소
철책 옆으로 연결 됨.
도로에서 직진을 하여 산행로를 진입하면, 굴암산 방면.
18:12 삼거리 도착.
18:01 도로 도착.
도로 좌측편 10m쯤 뒤에는 산행로와 연결 됨.
18:31 헬기장 도착.
18:43 삼거리 도착.
좌측 방면으로 향함.
18:46 상점령 도착.(임도 삼거리)
상점령 도착 직전에는 헬기장, 고개 옆에는 정자나무가 있음.
좌측 임도는 불모산동(창원터널)으로 연결 됨.
우측 임도는 상점을 경유하여 장유계곡 입구 용수원으로 연결됨.
18:55 사거리 도착.
직진을 함.
19:06 너덜 도착.
주변에는 돌탑들이 많이 보임.
19:31 삼거리 봉우리.
우측방면은 근교산&그너머<427> 창원 비음산~김해 용지봉 하산코스.
야간 산행이 시작 됨.
19:35 삼거리 안부 도착.
이정표에는 윗 상점 4.8Km, 용지봉 0.7Km, 장유사 0.4Km로 표기되어 있음.
10분 거리에 용지봉이 있는데, 칠흙 같은 어둠속에 용지봉을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장유사 방면으로 하산을 함.
다시찾는 근교산<352> 김해 용지봉 하산코스.
19:47 장유사 도착.
장유 개인택시를 콜 했는데, 장유사에서 장유농협까지
15,000원을 요구하여, 대청계곡 입구로 향함.
20:20 장유폭포 도착.
20:28 폭포 휴계소 도착.
20:31 사계절 가든 도착.(용수원)
장유 개인택시를 콜 했는데, 장유농협 까지 5,000원을 지불 함.
20:43 장유농협 도착.
21:00 장유농협 출발.
장유~서부 시외버스터미널 2,400원.
21:26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산행담:
전날 일기예보에서 남부지방에 80mm의 비가 내린다고 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났는데, 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눈을 붙혔다가,
밖을 내다보니 비가 끝치고 파아란 하늘이 보였다.
아침 식사를 하고 베냥을 챙겨 동래지하철 시외버스정류소에 도착했는데,
오전 10시 40분이다.
장복산에서 용지봉까지의 산행은 불가능해 보였고,
일몰 한시간 전까지 산행하다가 하산한다는 계획으로 등행을 시작했다.
12시 34분 진해시민회관에 도착했을때 날씨가
봄인지 여름인지 잘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무더웠다.
이런 날씨는 능선상에서도 계속되었는데,
아침에 내린 비로 인하여 습도도 무척 높았고,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씨였다.
장복산에서 불모산 까지의 산행로에는 산모기, 날파리등이 극성을 부렸고,
뙤약볕이 내리쬐는 산행로에는 그늘을 찾아 볼 수도 없었다.
다시찾은 근교산~진해 천자봉~시루봉~안민고개를 산행 할 때는
겨울철이라 힘든 것을 몰랐는데, 오늘 산행은 그때와 상황이 반전 되었다.
산행구간 거의 키 큰나무가 없고 초원을 걷는 듯 낮은 잡목이 많아
햇빛을 가릴곳이 적기 때문에 뙤약볕이 내리쬐는 더운 날엔
이코스를 피하는 것이 맞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장복산에서 용지봉 구간은 여덟시간 코스인데,
개인적인 생각에 일곱 시간이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로 무리하지 않으려고
많은 휴식을 취하면서 산행을 했다.
계획은 불모산 갈림길에서 성주사로 하산을 하려고 했는데,
용지봉까지 산행이 가능할 것 같아 용지봉으로 향했다.
즉 하산을 장유사로 한다면, 장유사에서 지방도로 까지는 포장도로 임으로,
하산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장유사까지 콜택시가 운행 함으로,
택시를 이용하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행을 계속했다.
장유사에서 콜택시를 이용하기 위하여 요금을 물었는데, 15,000원을 요구했다.
너무 비싼 것 같았다.
국제신문 다시찾는 근교산<352> 김해 용지봉을 산행하면서,
장유사~지방도로까지 40분 정도가 소요된 것 같아 걸어서 내려갔다.
폭포휴게소에서 장유농협 까지의 콜택시 요금은 4,000원인데, 5,000원을 요구했다.
장유농협에서 서부 시외버스터미널의 막차시간을 알 수가 없어서,
콜택시를 이용하여 장유농협에 도착했다.
첫댓글 골이 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