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2월29일 부터 현미김치를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성인병으로 무던히 애를 먹은 사람입니다.
1981년부터 당뇨병 진단을 받고 1990년도 부터는 인수린펌프를 차고 다녔으며.
2006년에는 뇌졸증으로 넘어졌고.
2007년에는 파킨슨씨병과. 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을 정도로 복잡한 병력을 가지고 치료를 계속하였습니다..
또한 발톱무좀과 머리비듬이 심하여 피부과에서 치료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신부전증에 관하여 자료를 보던중 현미김치를 알게되어 복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빼먹지않고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년도 되기전에 여러가지 병화가 있어 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인슈린 펌프를 차지도 않고 약도 안먹었는데 혈당치는 펌프를 차고있으때와 차이가 없고,
신부전증은 약을 복용하다가 끈었는데 혈액검사결과 약을 먹을때와 같습니다.
의사에게는 계속 약을 먹고 있다고 하여 거짓말을 하는데도 좋아지고 있다고합니다.
특이한것은 발톱무좀이 이상합니다.
피부과에서는 발톱무좀과 머리비듬은 함께 치료할수 없으니 머리비듬이 낮고나면 발톱무종을 치료하자고하여 아무런 치료도 안하였는데 새 발톱이 질어나고있습니다.
다른것은 사진으로 보여드릴수가 없어 발톱무좀만 사진으로 진행사항을 찍었습니다.
처음 현미김치를 먹기 전에 촬영하여 두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발톱이 부풀어서 손톱깍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애를 먹을 정도로 심하였지만 금년 여름에( 7월 )새발톱이 질어나서 처음 촬영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7월 촬영 사진
2009년 12월 촬영
2009년 12월 촬영
완전히 새발톱이 질어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대성공 체험 사진입니다. 드립니다. ^^*
너무나도 선명하고 확실하네요... 여러가지 힘든시기를 현미김치와 함께 잘 헤쳐나가고 계신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여러가지 개선점에 축하드려요..
간창골님! 반갑습니다. 연초에 현미김치섭식 시작하신 후 거의 1년간을 현미김치와 함께 한두가지가 아닌 중증의 질환들을 다스리시다 마침내 변화를 확신하시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시는군요. 발과 발톱이 심장에서 가장 먼 만큼 그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는 것은 몸 전반에 걸쳐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음을 말해주기에 이제 님의 건강에는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 하겠습니다.저는 2007년 1월 5일에 시작했으니 저와는 꼭 2년의 시간 차가 나네요.환갑이 넘은지 몇해인 저는 지금 예전의 종합병원에서 탈피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고 있답니다.앞으로 1년 만 더 지내시면 얼마만큼 더 개선이 되어 건강을 향해 성큼 다가가 계실지 정말 기대가
되시지요? 그 기대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니 지금 하시는대로 꾸준히 섭생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