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를 위한 장윤정의 ‘트로트 카네이션’
트로트 천사 장윤정,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디너 콘서트 개최
‘어머나’로 트로트계에 돌풍을 몰고 나타난 트로트 천사 장윤정이 오는 2007년 5월 5일, 6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어버이날을 위한 디너콘서트를 갖는다.
어버이날의 상징인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픈 장윤정의 마음을 그녀의 노래로 대신한다는 뜻에서 ‘트로트 카네이션’이라 칭했다.
지난 2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진 미국 단독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이미 여러 번의 콘서트와 디너쇼를 통해 신세대와 어버이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무대 매너를 확인 시켜 준 그녀는 현재 2007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양 세대간을 엮어주는 매력적인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장윤정 파워, 트로트 가수에서 이제는 국민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장윤정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가수 이외에도 TV프로그램 MC, 광고매체, 봉사활동 및 도 지역 홍보대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윤정은 선행 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제는 국민가수라 해도 손색이 없는 그녀는 얼마 전 트로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 1위로 우뚝서는 영광을 안았다. 장윤정은 젊은 트로트, 퓨전 트로트로 침체된 성인가요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더불어 음반시장에도 작은 불꽃을 피웠다.
이처럼 그녀의 영향력은 ‘어머나’ 놀라우면서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짠짜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국민가수로 성장하는 장윤정의 모습을 ‘이따 이따요’ 기다려본다.
가정의 달 5월 마음을 전달하는 감동의 디너콘서트 ‘사랑의 메신저 장윤정’
부모님들이라고 해서 중견 가수들의 흘러간 노래들만 좋아한다는 생각은 우리들의 편견일지도 모른다.
자녀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부모님에게는 장윤정의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귀에 익은 노래들이 신선한 활력소가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모쪼록 자녀들과 부모님이 함께 오셔서 한아름 선물을 받고 돌아가는 공연이 되어주길 바란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카네이션을 담아드립니다’로 가슴속에 담고만 있던 어버이를 향한 사랑을 마음껏 표출해낼 수 있는 한 송이 트로트 카네이션-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올해 어버이날은 그 동안 꽂아드렸던 가슴의 카네이션 대신 장윤정이 들려주는 ‘트로트 카네이션’으로 대신해봄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