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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공명재학당
 
 
 
 
 
카페 게시글
아동복지론 주간반 6조 위탁서비스와 입양서비스입니다.(임혜자,장금랑,장영선,정소연,조보희,조수현,조경은,정인희,배문숙)
장영선 추천 0 조회 310 14.04.24 15: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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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28 16:17

    첫댓글 43번 장영선입니다

    위탁가정이 되면 현금으로 지급되는 돈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비와 양육비를 포함하여 40~5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그것도 지역마다 편차가 있다고 하네요. 지원된 금액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일반위탁가정의 수가 저조한 이유라고 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더 많은 경제적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4.30 15:03

    47번 조보희입니다.

    입양은 "가슴으로 아이를 낳는' 소중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는 친부모가 키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친부모가 키울 여건이 도저히 않 되는 아이들은 상처를 받지 않도록 사회 전체가 세심하게 보살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5.07 23:51

    42번 장금랑입니다.
    2012년 8월에 시행된 입양특례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입양 되기 위해서는 친모의 신상이 필수요건이 되었고 양부모의 신상도 노출될 가능성이 커져 자연스레 법을 통한 모든 입양이 공개입양이 되어 입양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입양특례법은 입양 아동이 자랐을 때 본인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을 주요 골자로해서 만들어졌고 좀 더 명확하게 입양제도를 만들어 입양 수출국의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함이 목표인데 이로인해 아기를 유기하는 사건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입양아의 권리를 찾다가 생명이 버려지고 현실성과 너무 동떨어져있어 문제가 되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4.05.07 23:52

    물론 법의 개정과 보완도 중요하지만 먼저 미혼모의 발생을 예방하는게 우선이 되도록 청소년에대한 성교육을 강화하고 미혼모에게 나라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14.05.12 12:59

    우리나라에서는 친모는 출생과 동시에 친자관계가 확립되 출생신고가 가능하지만 엄마의 행방을 모르는 미혼부의 아이는 최소한 4건이상의 재판을 거치며 시간과 돈을 낭비해야합니다 이런 부담으로 미혼부들이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유기하는일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혼부도 아이를 잘 키울수 있도록 그동안 미혼모에 한정되 있던 임대주택 혜택이 미혼부에도 확대되고 현행 출생신고제를 출생등록제로 바꾸어 아이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혼모 미혼부가 생기지 않도록 어릴때부터 꾸준한 성교육을 시켜야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이 뒤따른다는것을 인식시켜야합니다

  • 14.05.13 12:28

    위탁아동 대부분이 친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대와 방임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여전히 친부모를 이상화 했다고 합니다. 가정위탁사업은 아동의 친가정 복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므로 이를 실행하려면 우선적으로 친가정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부모교육과 감시할 수 있는 사법권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야간 돌봄서비스, 인력지원서비스 등 실질적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 14.05.13 13:19

    44번 정소연 입니다
    가정위탁보호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선입견을 두고 보는 사람들도 아직까지는 많은것 같습니다.
    위탁보호서비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신경써야하며 제일 중요한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할꺼같습니다.

  • 14.05.13 18:35

    48번 조수연입니다.
    저는 이번에 가정위탁 보호 서비스를 알아가면서 사실상 많이 알려지지 못한 생소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친부모와 생활을 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체적 보호, 가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육지원제도 서비스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5.13 18:38

    41번 임혜자입니다.
    위탁가정과 입양을 조사하면서 조금은 민감한 부분이라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모든 일은 관심을 두는 데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나라의 정착도 중요하지만, 보육교사로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서 나부터라도 음지의 곳을 돌아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5.29 04:08

    46번 조경은입니다.
    담당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새롭게 아는 사실들이 많이 놀랐습니다. 우선 위탁시설에 대한 홍보가 너무나 부족하여 주변에서 위탁을 통하여 봉사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과, 부모가 없는 경우 친인척도 위탁가정이 될 수 있어서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점, 또한 남아보다 여아를 더 선호하고 더 어린연령층을 선호하기 때문에 큰아이들 같은 경우는 위탁이 잘 안되고 있다는 점 등이었습니다.
    제대로 홍보만 하더라도 위탁을 통하여 봉사를 한다던가, 값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박탈되고 있는 현실에 마음이 많이 씁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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