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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북녹색당(준) 원문보기 글쓴이: 녹색지기
수돗물불소화(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와 FTA
FTA를 하면 GDP가 몇% 올라가고, 경제영토가 넓어진다고 하는데, 한.EU FTA이후 오히려 무역수지 흑자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정부의 홍보가 사기라는 것을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 알고 있다. 수돗물불소화도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오늘 뉴스에 나오던데 수돗물불소화를 보면 경제가 좋아진다고 사기치는 FTA가 생각난다. 맑은 물은 공급해야하는 수돗물에 물로 전염되지도 않는 인공적인 산업폐기물인 불소를 투입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아래는 수돗물불소화 아니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유전자조작식품을 유전자변형식품으로 바꾸 듯 미화하기 위해 이름 바꾼)의 문제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를 해놨으니 한번 읽어주기를 바란다.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반대하며- 류일렬
안녕하십니까?
저는 청주에 사는 류일렬 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충북 제천 청풍 황석리 라는 곳이 였고요.
전두환 정권시절 충주댐이 건설되어 고향이 수몰되어 중2때 청주로 이사 와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6월에 5명이 모여서 불소공부모임을 만들어 공부하다가 뜻있는 분들과 같이 2001년 12월 ‘청주 수돗물불소화 중단을 위한 시민행동’을 창립하여, 사이버 시위, 일인시위, 캠페인, 서명운동, 청원운동 등을 하여 2003년 12월 31일부로 1982년부터 22년간 실시되어온 수돗물불소화를 중단되는데 작으나마 활동을 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읽어 주시고요.
지금도 알게 모르게 확산시키려하는 수돗물불소화 아니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해 아래의 글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특히 자신이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맑은 물을 공급해야하는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해서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무상의료라고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다소 긴 내용이지만 끝까지 참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의 문제(아니 인공적인 불소문제)에 대해서 올립니다.
① 수돗물에 투입하는 불소는 자연물질이 아닌 다이옥신이며 인공적 산업폐기물
본인이 실제로 수돗물에 투입하는 인공적인 불소화합물이 나오는 남해화학에 다녀왔습니다.
인산비료를 만드는데 인광석이라는 수입해온 돌가루를 석유연료로 태우면서 황산가스를 가하면 인산비료성분이 빠지고 공장굴뚝으로 불소가스가 나가는데 초기에는 그냥 굴뚝으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근 산에 나무들이 말라죽어서 조사해보니 불소가스가 원인으로 밝혀져 굴뚝에 물 처리를 해서 가스를 액체로 변환(액상화)하여, 그 물이 관을 통하여 탱크에 저장되면 찌꺼기가 있는 아랫물은 제외하고 그들이 말하는 윗물을 퍼서 충치를 예방하겠다고 수돗물에 투입하는데 그것이 불화규산입니다.
자연 상태에서의 불소는 불화칼슘으로 잘 녹지 않는 작은 돌멩이형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불화규산이나 알루미늄제조공장에서 나오는 고체형태의 불화나트륨은 물에 잘 녹아 다른 물질과 잘 결합을 하고, (즉 다른 물질을 용출시킵니다. 수도관에서 납을 용출시키며, 알루미늄 그릇의 알루미늄을 용출시킵니다.) 인공적인 불소화합물을 성분분석하니까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들이 불순물로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성분분석 결과 분명히 확인되었습니다. 발암성 물질인 비소를 비롯해, 니켈, 크롬 등 심지어는 방사성원소인 우라늄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거듭 얘기하지만 자연물질(인광석,+석유,+황산가스)에서 나오니까 부산물이라고 하지만 그러한 자연물질이 자연상태에서는 융합하기가 어려우며(그럴 확률은 몇 억 만분의 일 일 것입니다) 인공적인 과정(인광석에 석유연료를 태우면서 황산가스를 가하는)을 통해 인산비료 성분을 추출하고, 공장굴뚝으로 나가는 다이옥신을 모아서 이용하는 것으로 방사능처럼 잘 폐기해야 할 인공적 산업폐기물이다.
②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의 유해성 및 강제적, 비자발적 의료행위
불소는 쥐약 및 살충제의 주성분입니다. 불소는 효소 활동을 억제하거나 신경을 마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치 치료에도 사용을 합니다. 쥐약이나 살충제가 쥐나 벌레의 효소 활동을 억제하거나 신경을 마비시켜 죽이는 것이지 않습니까? 또한 살충제는 성변이를 일으키거나 정자수를 감소시킵니다. 쥐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발암물질이고 환경호르몬입니다. 이러한 독극물을 개인의 체질과 병력은 고려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먹으라고 하는 의료행위와 다름없습니다.
이러한 독성물질이 우리의 몸의 각 장기와 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무해하며) 치아에만 도달하여 충치만 예방한다는 논리는 잘못된 것입니다. 불소화합물을 수돗물에 투입하고 있고 초등학생들에게 고농도로(250~1,000ppm) 불소양치를 하고, 치약과 치약대용물(입 헹구는 상품)에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치과에서 충치치료에 쓰이고 서양에서는 불소정제(우리나라에도 미숙아에게 인공적인 불소화합물이 포함된 폴리비타 라는 약품을 먹인다고 하네요)로 사용을 하지요.
③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은 맑은 물을 공급해야하는 상수도 원칙에 어긋남
수도 체계의 원칙은 공중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자는 것이지 의료 행위를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수돗물에 넣고 있는 염소도 물을 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충치나 기타 의료상의 목적을 위해 음용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 몸의 한 부분인 치아를 위해서 불소를 투입하는 것이라면 누군가 겨울철 감기예방을 위한 비타민(비타민도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통째로 섭취해야지 정제한 것은 우리 몸을 해롭게 합니다.)을 투입해달라거나, 몸이 안 좋은 사람들을 위해서 보약을 넣어달라거나 정력이 약한 사람들은 밤 시간대에 비아그라를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수돗물은 이러한 약품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명수입니다!
물을 통해 전염되는 즉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염소소독도 암을 유발한다고 해서 숯 등을 이용한 방법으로 전환을 하는 시대에 물을 통해 전염되는 것도 아닌 충치를 위해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겠습니까?
본인이 서울시 상수도 사업소를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원수에는 불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는 달도 많고 아주 조금 검출되는 달도 있었습니다. 자연은 스스로 조절을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인위적으로 먹는 물 업체들이 정한 기준에 맞춰 인공적인 불소를 투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④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은 인권과 선택권을 침해
건강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선택해야 하는 일차적인 주체는 개인이지 국가나 지자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은 근대 시민 사회의 기본적 원칙이자 기본적 인권입니다. 개인이 그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지 않거나 또는 명백히 거부함에도 불구하고 물이라는 매개물을 통해 불소를 매일 강제로 음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면 그것은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강제적인 의료 행위인 것입니다. 인권과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 내용이니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⑤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은 생태계를 오염시키며 세금을 낭비하는 행위
수돗물 100%중 1%만 음용을 하고 99%는 허드렛물이나 씻는 물로 나가는데 우리가 돈 주고 사먹는 수돗물에 심지어 일본에서 나온 방사능처럼 잘 보존을 해서 폐기해야 할 산업폐기물을 수입(불화나트륨)까지 해와 우리 자연생태계에 방출하는 것입니다.
양어장의 담수어들이 0.5ppm의 불소 농도에서도 산란을 하지 못하고 강물 속으로 흘러드는 불소로 말미암아 연어가 줄어들고 물벼룩이 줄어드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 생태계를 보존해야 하는 것 역시 충치 예방에 필적하는 양보할 수 없는 역사적 요청입니다.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지 말고 구강보건과 등 관련 과를 폐쇄하고,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추진 예산으로 녹이 가득한 수도관이나 교체하거나, 염소소독을 숯을 이용하여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⑥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은 충치예방의 원칙에 어긋남
충치예방을 하기위해서는 설탕이나 탄산음료 등 충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자제하거나 절제하는 식생활 개선, 음식물을 먹고 난 후 바로바로 바르게 양치하는 것이 먼저이지, 그런 것은 다 먹고 불소를 투입한 수돗물을 먹으면 충치예방이 된다는 것은 앞뒤가 바뀐 것 같지 않습니까? 우리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과로하지 않고 특히 추워지면 옷을 잘 챙겨 입고, 틈틈히 적당히 운동을 하는 등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하도록 하지 아무렇게나 몸관리하고 수돗물에 감기예방 물질을 투입하지는 않습니다.
⑦ 전문가의 오만으로, 전체주의적 사고입니다.불소를 얼마나 섭취하는지 조사가 되어 있지 않음
실제적으로는 모르면서 내가 아니까 너희들은 따르라는 식으로 전문가의 오만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있지만 전체주의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추진론자들은 미국의 영향력안에 있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사업이라고 하지만 그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지역 사람들이 불소를 얼마나 섭취하는지 확인을 한 후에 수돗물불소화를 실시할 지 결정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일상적으로 불소를 얼마나 섭취하는지 조사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추진하기 전에 나이별, 성별, 지역별로 불소를 얼마나 섭취하는지 믿을 수 있게 조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조사가 이뤄진 후에도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식은 안됩니다.
▶건의 사항
실제로 불화규산(남해화학)이나 불화나트륨(알루미늄제련공장으로 우리나라 없으면 일본으로)이 나오는 곳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사고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전자 조작식품(이것도 유전자 변형식품이라고 바꿨지요? 마치 수돗물불소화를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라고 미화된 표현으로 바꾸듯이)에 대해 취하는 입장을 조금 더 일찍 강패 짓(해적)을 했던 유럽과 지금도 살인을 밥 먹듯이 하는 미국(원주민 살해, 신미양요 우리나라 침공, 걸프만 침공, 이라크 침공)의 사고의 차이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해 유럽은 무해하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니까 유해할 수 있고 안전하지 못하니 생산을 하면 안되고, 유통을 하지 말며 혹시 유통을 하더라도 유전자 조작식품임을 정확하게 표시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미국은 유전자 조작식품이 유해하다는 증거(현재의 의학, 과학 기술로 유해성을 검증할 수 없는 것인데 마치 DDT, 석면이 그 당시에는 효과성과 경제성 쟁점으로 유해성 여부에 대해서는 귀기울이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사용을 했다가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수준이 됐을때 발암물질로 증명이 되고 생산, 유통중단 되듯이)가 없으니 안전하며 무해하다 그러니 마음대로 생산하고, 아무 표시 없이 유통을 해도 된다고 하는 것이 미국의 논리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논리를 따르고 있지요.
미국에서 공부하신 분들이 미국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하거나 원서로 공부를 하고 계시고요.
얼마 전에 국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모기 등 해충을 박멸한다는 좋은 뜻으로 유해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없이 경제성과 효과성 만을 내세우며 경유(80%)+살충제와 확산제(20%)를 뿌리던 연막소독도 그 연막소독(분무소독 포함)에 사용하던 물질이 환경호르몬으로 발암물질 성분이 포함된 것이 밝혀져 올(2005년)해 3월 기존 방역약품의 생산이 전면 중단되고, 연막소독를 내년부터는 전면 중단하고, 모기유충을 먹는 미꾸라지나 잠자리를 이용한 생태방역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나요?
[참고 : 연막소독중단모임 http://cafe.daum.net/hope638]
단 한사람이라도 유해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면 중단하고 검토하는 것이 상식적인 자세입니다.
다음카페의 불소반대(http://cafe.daum.net/nofluoride)에 불소공부방에 불소의에 대해서 글이 있고요. 청주 수돗물불소화 중단을 위한 시민행동 대표였던 최상일 선생이 쓰신 ‘멈추시오 수돗물불소화’ 책자(문의"생태교육연구소'터':043-256-3429)와청주방송(CJB-구입문의:신현종PD /043-265-7000/http://www.cjb.co.kr)에서 제작한 ‘불소에 담겨진 신화’를 구입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불소에 담겨진 신화 테이프를 구입하여 먼저 보신 후 책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급한대로 책 한권을 청주 수돗물불소화 중단을 위한 시민행동 홈페이지(http://nof.ter.or.kr)에 요약・정리해두었으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건치(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분들에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처음에 서울에서 실시하여 전국으로 확대를 하려고 하다가 서울시에서 거부하니까 지방을 다 실시하여 서울을 압박하자는 생각으로 추진을 하셨지요. 그런데 의왕시 학의천에서 수돗물에 투입하는 불소가 방류되여 학의천 일대 모든 생명이 다 죽고 심지어 물고기가 하얀배를 보이며 타 죽은 그 불소의 독성을 보여준 사건으로 의왕시가 중단을 하고, 지역의 이름없는 풀뿌리 활동가와 지역주민들이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중단 운동을 시작하여 포항, 과천, 청주, 추진하려던 대전, 전북 등이 다 중단이 되고, 추진이 안되니까 이제는 사회적 약자로 여겨지는 장애우인 열린우리당 장향숙의원을 꼭두각시로 내세워 강제적으로 전국 실시를 하려고 대표발의를 하고, 서민들의 바램을 저버린 열린우리당과 현 정부를 설득해(당정이 협의해)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강제 시행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님들이 그렇게 외치던 민주와 자유와 민중을 위한 삶의 실천이 과연 지금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어떠한 것이 진정 사회적 약자를 위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불소의 유해성을 차지하더라도 인권과 선택권을 그렇게 목마르게 외치던 님들이 이제 집권세력(영향력있는 단체)이 되었는데 그렇게 강제적으로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면 과연 인권과 선택권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진정 추진하시는 분들이 다시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늘 웃는 좋은날입니다.
청주에서 류일렬 두손모음
개인 알림방 http://cafe.daum.net/ryu110
우리가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탈핵에너지, 탈 석유 등 화석에너지 !!!!
자활 협동으로 우리 농산물 지키기 !!!!
4대강 자연 복구 !!!! 새만금 자연복구 !!!
한미FTA발효중단무효화폐기 그리고 시행되면? 불복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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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미친 일이 있나 하고 불소화에 대해 글을 쓰고 토론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넘게 흘렀습니다.
아직도 불소화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어 토론회에 갈 일이 있어 최신 영문자료(영어로된 전문서적)를 읽으신다는 김종철 선생을 두어주 전에 만난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찬반 양측이 불소화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 과정 전체를 함께 보고 다니며 토론하는 자리만 성실히 이행되어도 깨끗이 사라질 것 같은데 그게 안되는 우리나라의 현실! 아직도 이렇게 애쓰는 분이 계시다니 고맙기도 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녹색당 동지로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