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5년 경기 평택
출생. 경기高·서울大 의학과 졸업.
同 대학원 의학 석·박사. 美 시카고大 의대 교환교수,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 등 역임. 現 서울大 의대 교수.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세계 100대 의학자 선정(2005).
「비타민C 전도사」인 해부학과
교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大
의과대학
어린 아이 키만큼 쌓여
있었다.
그는 나의 시선이 비타민 박스로
향하자
나를 보세요』라고 농을
던졌다.
李旺載 교수의 전공은
해부학이다. 얼마 전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이 싫어서
해부학과로 왔다고 한다.
자신의 전공과 달리, 그는
한국에서
영국 국제인명센터 세계 100大 의학자(2005년)에 선정됐다.
열풍에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에서 저에게
엄청난
고 해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함..
친구, 선·후배들이 전화해서
「의사가 방송에
효능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타민C로 살아난 부친과
장인
『병행 치료를 한 지 3개월이 지나자
당뇨로
사시고 1999년 82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의사들이 「비타민C가 병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지속되면, 혈관이 약해지면서 동맥경화가 오게
된다.
『동맥경화가 뇌에 오면 뇌졸중, 심장에
오면
서울대병원에 실려오기까지
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의사들은 길어야 5년 이상 살지
현재는 완벽하게
회복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얼마 전에 저희 병원에서 肝 MRI
됐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됐습니다』
그는 부친과 장인·장모 얘기를 하면서 『
꼭 교회에서 간증하는 것 같죠』라며 크게
웃었다
장인·장모 MRI를 찍은 저희 동료 의사가
머리가 좋구먼」하고
웃었어요』
드라마틱하게 변한 몸 상태
李旺載 교수는 어떤 계기로 비타민C의 효능을 알게
됐을까.
『1986년 경남도청 방역과에서 군의관 생활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저의 비타민C 스승을
만났습니다』
이광호 교수의
「그래 안 먹는 것보다 좋겠지」 하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그는 이광호 교수가 먹으라는 대로
먹었다.
동안 식사와 간식 때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6개월 후에 제 몸이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마르고 약한 체질이었는데, 피곤하지 않더군요.
고속버스를 7~8시간 타고
다녀도, 버스 안에서
―비타민C와 다른 비타민은 어떻게
다릅니까.
비타민B가 부족하면 각기병에 걸리고,
―다른 동물들도 비타민C를 반드시 먹어야
합니까.
포유류 가운데 사람을 포함해서
영장류,
』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왜 죽게
됩니까.
『멸균 쥐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비타민C
생성을
꾸준하게 먹어 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교수님의 저서에는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적혀 있더군요.
『비타민C는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도움이
70mg을 만들다가 200mg까지
늘어나요
아드레날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C
생성이
하는 반응이 오는 겁니다.
따라서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는 인간이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감기 같은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래로 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突然死(돌연사)」하는
거죠』
해부학 전문가인 그가 돌연사
환자들을 부검해 보면,
「비타민C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으면서 칼로리 위주의
더 위험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겁니다』
비타민C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이유
―얼마 전 「비타민C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됐습니다. 하루에 비타민C를 얼마나 섭취해야 합니까
『일각에서는 그런 얘기도 하고, 하루에
「그 이상의 양은 불필요하구나」 생각한
거죠.
비타민B 등 나머지 비타민은
이 얘기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아니에요』
李旺載 박사는 『동물들이 하루에 비타민C를
것처럼 스트레스를 주면 더 많이
만든다.
『동물의 소변을 검사했어요. 소변에서
많은
하는데, 야생에서 먹이 구하기가 쉽습니까?
목숨을 걸고 구해서 먹은 포도당을 저장하지 않고,
만든 포도당을 소변으로 내보니까, 병이죠』
아직 의학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위해 비타민C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李旺載 박사는 「하? ?비타민 권장량
100mg은
야채와 과일에 있든지, 인간이 만들든지 한 종류입니다.
왜 한 종류일까요. 생명을 지키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물이 만드는 양의 절반이나 적어도
500mg을 먹으면 돼요. 지난 20년 동안 500mg
「어젯밤에 나 술 안 마셨나 봐」 하는 얘기가 절로
나옵니다.
마누라한테 쫓겨나게 생겼다」고 농담을 합니다』(웃음)
―술이나 담배를 하는 분들은 보통보다 양을 더 늘려야 하나요.
『더 늘리면 좋죠. 숙취도 없어지고. 저희
장인이나
다른 환자분들을 보니까, 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李旺載 교수는 「비타민C가 술 먹는 사람들에게
좋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술 담배를 한 번도 안 해 봤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