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원곡, 그리고 여러 가수들의 리메이크로 아는사람은 다 아는 you raise me up 입니다.
제가 이 곡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애니메이션 "로미오와 줄리엣" (원작 셰익스피어)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과 삽입곡으로 쓰이면서 10대~20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0/9_cafe_2007_08_13_22_44_46c0603f2459b)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 Lena Park 버전.
★덧붙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0/3_cafe_2007_08_13_22_44_46c0603dd0832)
※ TV 애니메이션 ─ 로미오와 줄리엣 (2007)
애니메이션에선 일본어로 오프닝이 제작되었고 삽입곡은 영어로 나왔습니다.
위에 올린 곡인데...이 곡이 나온 타이밍이 참으로 절묘합니다.
이 애니를 본 사람이라면 뇌리에 콱 남을만큼.
동영상에서 슬쩍 편집하여 그 장면을 남겨봅니다.
◇애니메이션 설정상 줄리엣은 평소 남장입니다.
◈줄리엣이 꽃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오늘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꽃을 선물하여 마음을 전하는 날이기에 그렇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와 비슷합니다)
첫댓글 서로서로 힘이되고 살려주는 관계....삶의 큰 의미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인연들을 이런 관계로 이루어가는 것이 아닐까...
상생의 관계,,, 맞습니다. 노래가 참 좋네요.
노래 참 좋습니다.
'로미오와 쥴리엣' 영화를 중학교 때 단체관람을 했는데... 여기저기서 꺄아악 꺅~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었죠. 쥴리엣 배역의 올리비아 핫세란 여주인공이 참 예뻤어요. ^^ (이야기가 자꾸 삼천포로~ )
저는 고등학교때,, 난리가 났었던 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