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여행에서 킬라만자로트레킹 다음으로 비싼 경비(550-600불)를 지불하고
구경한 세링게티국립공원 입니다
뉴욕타임즈가 죽기전에 꼭봐야 할것들로 뽑은 곳이기도 하고
TV에서 누떼의 이동등을 본터라 큰기대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2박3일의 짧은기간이었지만 재미있고 많은감동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분 계신다면
나미비아, 나미브 나우크루프트 국립공원(소스블레이,데드블레이등)
잠비아,짐바브웨,빅토리아폭포, 에디오피아,다나킬투어 와 더불어
세링게티 사파리를 강추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벌판에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한가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는길에 마사이 원주민 마을에도 잠시들렸습니다
첫댓글 국립공원 동물의왕국 사파리 생동감있는 모습들 담아주신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이는 초원 풍경이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마사이족인가 봐요?
끝없는 들판이 동물들의 왕국 같습니다 ㅡ참 좋은곳을 다녀오셔습니다
드넓은 초원을
하늘을
보며 하염없이
걷는 느낌
어떨지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