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끓는 슬픔 => 애끊는
2. 몫돈이 없어 사글세를 사는 수밖에 => 목돈
3. 다음에서 알맞는 답을 고르시오 => 알맞은
4. 시원한 맥주를 쭉 들이키고 싶다 => 들이켜고
5. 멋적게 머리만 긁적였다 => 멋쩍게
6.두째, 세째 => 둘째, 셋째
7.오랜만에 무대에 서려니 저으기 걱정이 되나봐 => 적이
8.넌즈시 건네주었다 => 넌지시
9.저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올습니다 => 사람이올시다
10.사람을 괄세하다 => 괄시
첫댓글 괄세가 아니고 괄시였군요. ~ 이런 것을 보면 틀리게 쓰고 있는 것이 너무 많군요. 톰소여님 항상 감사~
나랏말씀을 괄시 하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괄시 하다간 목돈 날라가지요 ㅎㅎ
어떻게 날아가나요
와아...학창 시절에 맞춤법을 꽤나 꿰고있다고 자부했던 건 완죤 옛말이네여.....맞춤법도 여러번 개정되다보니 헷갈리고......겨우 70점, 낙제는 면한건가요? ^^*
7개 맞히셨다면 학창시절 맞춤법을 꿰고 있으셨단 말씀 들을만 하시네요...맞춤법 개정은 1933년의 <한글맞춤법통일안>이후1988년 <한글맞춤법> 딱 한 번이 있었을 뿐이죠....1933년이면 일제강점기인데 "한글맞춤법통일안"이 제정된것이 이채롭긴하죠
아, 그랬던가요? 이제껏 맞춤법 개정이 두 번 정도 있었던 것 같았는 데 아니군요.....암튼 이제는 점점 건망증이 심해져서 더더욱 헷갈리니 에효~~ 인생무상이라.......
정말 신경써서 잘 써야 하겠네요.멋쩍게,적이는 제가 특히 많이 틀리게 사용한 말입니다.앞으로도 이 글 자주 복습해야 겠다는.
口語에서 "저으기"로 많이 쓰는 까닭에 대중들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같아요
자주 와서 봐야지 자꾸 잊어 먹는다니까요.^^;
좀 잊으셔야지 저도 먹고산다는
사글세도 삭월세인 줄 알았다니까요 전 솔직히 모두 다이거 썼다 저거 썼다 했다는....
저도 삯월세로 한동안 썼어요...그리고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그랬었죠
톰샘의 강의를 제가 게을리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네요 꼭 숙지해야징
LB( long breath)님오랜만이에요
첫댓글 괄세가 아니고 괄시였군요. ~ 이런 것을 보면 틀리게 쓰고 있는 것이 너무 많군요. 톰소여님 항상 감사~
나랏말씀을 괄시 하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괄시 하다간 목돈 날라가지요 ㅎㅎ
어떻게 날아가나요
와아...학창 시절에 맞춤법을 꽤나 꿰고있다고 자부했던 건 완죤 옛말이네여.....맞춤법도 여러번 개정되다보니 헷갈리고......겨우 70점, 낙제는 면한건가요? ^^*
7개 맞히셨다면 학창시절 맞춤법을 꿰고 있으셨단 말씀 들을만 하시네요...맞춤법 개정은 1933년의 <한글맞춤법통일안>이후1988년 <한글맞춤법> 딱 한 번이 있었을 뿐이죠....1933년이면 일제강점기인데 "한글맞춤법통일안"이 제정된것이 이채롭긴하죠
아, 그랬던가요? 이제껏 맞춤법 개정이 두 번 정도 있었던 것 같았는 데 아니군요.....암튼 이제는 점점 건망증이 심해져서 더더욱 헷갈리니 에효~~ 인생무상이라.......
정말 신경써서 잘 써야 하겠네요.멋쩍게,적이는 제가 특히 많이 틀리게 사용한 말입니다.앞으로도 이 글 자주 복습해야 겠다는.
口語에서 "저으기"로 많이 쓰는 까닭에 대중들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같아요
자주 와서 봐야지 자꾸 잊어 먹는다니까요.^^;
좀 잊으셔야지 저도 먹고산다는
사글세도 삭월세인 줄 알았다니까요 전 솔직히 모두 다이거 썼다 저거 썼다 했다는....
저도 삯월세로 한동안 썼어요...그리고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그랬었죠
톰샘의 강의를 제가 게을리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네요 꼭 숙지해야징
LB( long breath)님오랜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