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타 트레킹중 카약킹은 꺼무족 마을옆을 흐르는 남타강 지류에서 시작하여 위험하지 않는 급류도 제법있는 강을 따라서 남타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10km이며 남타강은 계속흘러 메콩강과 합류합니다..
5시간 정도 배를 타는 다소 지겨울수도 있는 코스인데 주변의 밀림 풍광이 아름다워 지겨울 틈이 없습니다..
중간의 소수민족 마을과 점심으로 두번 쉬는 휴식시간도 있으니~~
아침 동네 마실과 출발전 방아찧기와 활쏘기 여흥을 즐기고 출발..
이곳은 농사는 전기도 없고 편의시설도 없으니 모심기에서 수확까지 몽땅 노동에 의존합니다..
지난한 삶이지만 표정이 그다지 어려워보이지 않는군요!
카약킹 사진은 급류 구간은 혹시 모를 전화기 보호를 위하여 남기지 않았더니 밋밋하네요!
숙소를 돌아오니 오후 4시경..
조금 쉴 시간도 있고 좋습니다..
혹시 라오스를 자유여행으로 오실 경우 이틀 정도 남하보호지구 트레킹 강추합니다..
통상 3명정도 조인은 가능하며 백불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농키아우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버스가 아직 운행 미확정..
갈수 없을 경우에는 북부의 교통 요충지 우돔싸이로 일단 이동 예정입니다!
카페 게시글
동남아 여행기
[라오스]남타강 카약킹~~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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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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