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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미국의 어떤 신발 회사가, 시장을 더 넓히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개발도상국으로
두 명의 판매원을 파견했습니다.
판매원 가운데 한 사람은, 2주 만에 돌아왔습니다.
낙담해서 돌아온 그는 이렇게 불평했습니다.
"바보 같은 사람들, 나를 신발도 신지 않는 나라에 보내다니~"
하지만 다른 판매 사원은 그곳에 남았습니다.
몇 주 동안 아무 연락이 없다가 본사로 큰 우편물이 배달되었는데요.
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치수가 적힌 신발 주문서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상자 안에는 주문서와 함께 급하게 쓴 메모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주문서를 더 보내 주십시오.
이곳 사람들은 다 맨발입니다. 모~두가 미래의 고객이에요!"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긴 하지만~‼
살랑이는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와
베다니 텃밭 한 쪽 구석에 피어있는 들국화의 소박함 속에서
가을의 주인, 10월이 돌아왔음을 실감합니다.
진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그런데요~
중국에 커다란 피해를 준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개천절 연휴까지 요란스럽게 비가 내린다고 하구요.
또한, 김영란 법 시행으로 움츠러든 경제와 몸 사리는 공직자들과 함께
가습기 살균제의 공포가 치약까지 번졌습니다.
마치 신발도 신지 않은 나라에서 신발 장사를 해야만 하는
낙담 되는 상황으로 달음질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 일수록 주님의 도우심이 더욱 필요함을 알기에,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긍휼의 은혜 주문서를 더 요청하는
아름다운 강침 지체들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은혜 충만했던 지난주 오후 간증예배~‼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특별 통성기도를 인도하러 가신 목사님을 대신해서
홍달샘 권사님께서 찬양과 간증으로 오후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 홍달샘 권사님~
주님께 헌신하랴~ 직장 근무하랴~ 대학원 공부하랴~
너무나 바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주님의 마음으로
지체들을 돌보시는 권사님이신데요.
아니나 다를까 교수님의 기막힌 칭찬의 메시지를 받으셨답니다.~ 추카추카~‼
학점도 모두 A+인 것~‼ 다 아시죠?
❊ 김윤주 권사님~
낙타 무릎이 되도록 기도하며 사시는 권사님~‼
기도하며 흘리신 눈물을 다 모은다면 혹시 강이 되지 않을런지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는
큐티의 묵상 말씀을 간증하셨는데요.
너무나 은혜가 되었습니다.
❊ 문반석 형제님~
강원교회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마음 착한 형제님~‼
기막힌 드럼 연주에 우리 모두는 푹 빠졌습니다.
군대에서 휴가 나온 동생이 친절하게 대해주었다고 기뻐하며 간증하고는,
찬양까지 불렀답니다.
지난주부터는 성가대까지 헌신하고 있습니다. ♬♪
❊ 김순옥 권사님~
매주일 오전 예배 때,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하시고,
새로운 찬송가도 가르쳐 주시는 권사님께서는,
찬송하며 손뼉치는 것이 매우 낯설었지만,
이제는 주님의 사랑으로 담대하게 할 수 있어서 감사 하다고 하셨습니다.
강침의 불씨이신 권사님~ 너무 멋지십니다~‼
❊ 장지연 집사님~
외모도 예쁘시지만 내면의 그리스도의 향기가 더욱 가득한 집사님께서는
모든 지체들의 생일을 챙기며, 헌신하고 계십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 중에서도 기도와 오래참음으로 견딜 수 있는 것은
강침 믿음의 선배들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겸손해 하셨답니다. 와우~‼
(친정아버님께서 많이 편찮으십니다. 중보기도를 꼭 부탁드립니다.)
❊ 길옥자 성도님~
지난 3월부터 강침의 식구가 되어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성도님께서는고려은 자매님의 어머님 되시는데요.
현재 상천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중국 고사 성어를 비유하시면서 바퀴에 짓밟혔던 풀들이 다시 살아나듯,
좋으신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러주심에
마음을 여신다는 간증에 우리 모두는 박수를 쳤습니다.
장기영 장로님께서 사진 한 컷~‼ 참 고우십니다.~‼
❊글구요~
시간 때문에 다른 지체들의 간증은 다음 기회로~‼
아쉬웠습니다~‼
지방회 여선교회 월례회~ 잘 마쳤습니다~‼
춘천 지방회 여선교회 9월 월례회가 지난 화요일에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김순옥 권사님과 정수진 집사님께서
예배당 청소를 말끔하게 해주셨구요.
화요일에는 예배 인도와 대표 기도를 너무나 은혜스럽게 해주셨습니다.
일 당 백의 능력이었답니다.
점심은 회장님(김순옥권사님)과 총무님(김윤주 권사님)의 헌신으로
명동에 있는 베네치아 뷔페 식당에서 대접을 했습니다.
지방회 여선교회 회원님들 모두가 행복하게 점심을 드셨습니다.
월례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신 강침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목사님 (생신)~♪♬~ 점심 꼭 드시고 가시와~요~‼
아기가 태어날 때, 이마가 나오기만 하면 바로 귀가 나오는데요.
귀까지 나오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비교적 쉽게 태어난다고 하여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목사님 귀 빠진날(?)이랍니다.
제주도에서 공수해 온 오메기 떡~ 드시고 가세요~
(단 2개씩이에요.)
2016 춘천 성시 선교 대회가 열립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라는 주제로
10월 3일~8일까지 2016춘천 성시 선교 대회가 열립니다.
장소는 온누리 교회~‼
수요일과 목요일에 저녁 부흥회가 있구요.(강사; 김두식목사님)
금요일‘블레싱 춘천’예배는 목사님께서 사회를 인도하십니다.
은혜 충만한 집회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는 뒤에 붙여놓겠습니다. 큰 은혜 받으세요.)
에구구~ 어쩌지요? ~~~ ( 꼭~ 환불 받으세요.)
가습기 살균제 주성분인 메칠 클로로 이소치아 졸리논과
메칠 이소치아 졸리논(CMIT/MIT)이 함유된
치약 때문에 온통 시끄러운데요.
❊ 에구구~ 좋은 치약~ 송염 치약을 구입해서 성경퀴즈 선물을 드린다고 한 것이
요로코롬(?) 되어버려서 마음이 많이 상합니다.
너무 죄송~ 또~ 죄송합니다~
그래서 밤새우며 포장했던 퀴즈 상품~, 송염 치약~ 포장을 몽땅 뜯어서
롯데마트에 가서 환불했습니다.~ㅠㅠ
❊ 알려드립니다~
성경 퀴즈로 당첨된 송염치약을 사용하지 마시고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고객 센터에 가면,
환불이 그냥 됩니다.
사용하던 것도 몽땅 됩니다.~‼
그냥 버리지 마시고 꼭 환불 받으세요.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34장 1절~ 7절 말씀입니다.
1) 출34장은,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을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담의 마음에 기록하셨는데요.
아담의 범죄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어디에 말씀을 기록하셨습니까? ( )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0들에 기록하셨더라.“ (출애굽기 34:28)
2)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어디에다 말씀을 기록하기를 원하십니까? ( )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000에 쓴 것이라.“
(고린도 후서 3:3 )
3) 어떤 사람에게는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며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형벌 받을 자로,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며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하고,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찢고
울며 애통해야 할까요?( )
“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00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엘서 2:12 ~13)
이번 주 정답 : ①(돌)판 ② 마음 판 ③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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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5일 성경퀴즈는 조병만 장로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권오영 성도님, 김성은 학생, 장지연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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