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내에서 행정 군무원으로 일하다 직장생활이 지겨워 그만두고, 발품과 노력으로 100억 원 매출 달성한 엔젤아로마스토리의 윤경(33) 대표, 200만 원으로 2년 반 만에 매출 500억 원을 만들어낸 시각장애인용 시계‘닷’의 김주윤 대표 …. 이처럼 젊은 부자들은 모두 우리 주변의 동네 형, 옆집 누나, 동생, 친구들이다. 이들이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2.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늘 주변에서 시작된다.
젊은 부자들은 돈을 부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변에서 찾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예가 봉봉랩(서비스명은 호텔나우)의 김가영(29)대표이다. 친구들과 간 여행지에서 당일 예약이 어려워 불편함을 겪은 김가영 대표는 “왜 호텔은 당일 예약이 안 될까? 아침이나 점심 쯤 호텔을 예약하고 떠날 수 있는 앱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고, 결국 당일 숙박 예약 앱 ‘호텔나우’를 만들어 4년 만에 수십억 자산가가 되었다.
3. 그들만이 가진 남다른 판단 기준이 있다
남들이 YES할 때 그들은 NO라고 말한다. 주변의 막연한 기대, 쏠림 현상에 편승하지 않고 세상의 유행이나 흐름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모헤닉게라지스 김태성(44) 대표는 ‘갤로퍼’를 개조한 수제자동차를 판매하는데, 현재 회사 가치가 200억 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