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부처님이 모든 생명의 모습으로 나는 날
석탄일 봉축법어 설파하는 도용 종정
12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법당에서
열린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도용 종정이 봉축법어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 조계사'석가탄신일 봉축법요식'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2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많은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각당 대표 및 정부요인들도 합장
한나라당 강재섭대표(왼쪽 두번째부터),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재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1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함께 합장하고 있다.
직지사 정강 성웅 스님은 봉축법요식
이날 정강 성웅 스님은 봉축법어 낭송을 통해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와 하늘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 하도다
영허녹원 대종사 조실스님, 정강성웅 직지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 및 시민과,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당선자, 함병문 신도대표 등 관계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부처님 탄생 2552주년 봉축법요식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아기부처 몸을 씻는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찾은 신도들이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灌佛)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아기부처의 몸을 씻어줌으로써 부처님의 공덕을 칭송하고,
세속의 묵은 때도 말끔히 씻겨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비를 기원하며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12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한 불자가 합장을 하고 있다
연등에 소망을 담아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12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을 위해 연등모연을 하고 있다.
해맑은 동자승들
12일 오전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255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동자승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목청 높여 찬불가 부르는 동자승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부산 서구 서대신동 내원정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에 참가한 동자승들이 합장을 하며 찬불가를 부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