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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칡, 등(藤), 등칡, 갈등(葛藤)과 좌등우칡 그리고 좌빵우물, 좌광우도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27) - 식물이야기 (127)
김인환 추천 0 조회 409 16.05.09 14: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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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9 15:56

    첫댓글 오늘 참 좋은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소에 깊이 생각하지 않든 것을 잘 설명해주수셔서 고맙습니다. 김정일

  • 작성자 16.05.09 16:37

    회장님, 부끄러운 글을 잘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평소에 사물의 방향과 그에 얽힌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에 관련되는 내용들을 틈틈이 메모하였던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다시 고맙습니다.

  • 16.05.10 09:49

    평소에 관심이 있던 사안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까지 뿌려 을신년스러운데 정신적으로 많은 양식을 받은 듯한 느낌입니다. 벌써부터 다음 연재물이 기대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찬 한 주 되셨으면 합니다. 최경진

  • 작성자 16.05.10 16:21

    안녕하십니까. 이번이 제258회차 글을 올리는 것인데 글을 올리다 보면 스스로도 오늘 내용은 괜찮군 하는 것이 있는데 이 번 것이 그 중의 하나입니다. 좀 더 공감대가 많이 가는 내용들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5.12 07:27

    어렸을적 가족이나 초등학교 시절 자주 가던 금정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지와 대나무 숲이 기억납니다. 저희 동네 뒷산 천마산에 아이들과 칡 캐러 가던 생각도요. 수십년전 추억을 오롯이 끄집어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광어가 비싸 도다리로 속이는 일이 많아 횟집이나 시장에서 어른들이 좌광우도 하며 고기 고르던 기억이 나는데 세월이 흘러 한동안 자연산이던 도다리가 몸값이 비싸져, 광어가 아닌 도다리를 확인 하는 말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물의 가치가 따라 변하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학장님 강의가 저를 고향으로 이끌어주셔 잠시나마 그리운 얼굴 다 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12 08:52

    오늘 올린 이야기가 주사장님의 아름다운 옛날을 생각나게 하였군요. 너무나 반갑고 또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들에도 좋은 추억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16.05.18 11:22

    이번은 칡과 등나무 얘기네요. 칡하면 옛날 5.16 후 산림녹화한다고 학생들 나무 심으라고 민둥산으로 보내서 나무 심기 할당헀는데 나무를 심다 보면 칡뿌리가 나와 칡을 캐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야말로 나무 심고 칡캐고 입니다. 그 당시는 먹을게 없어 칡도 주요한 먹거리였죠. 어제 신문을 보다 보니 삘게 얘기가 나오데요. 삘게, 삘비, 삐비 등 여러가지 사투리가 있는데 송키와 함께 먹거리로 나왔었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18 15:55

    어릴 때 부르던 이름들을 잘도 기억하십니다. 삘기는 정식이름으로 "띠"라고 하는데 저는 우리가 옛날 부르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또 송기도 떡을 만들어 먹었는데, 송기떡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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