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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실사단이 강릉 빙상경기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흙먼지 바람을 걱정했는데, 잘됐어요. 올림픽실사단 환영분위기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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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 1 강릉 원문보기 글쓴이: 강릉에서
첫댓글 어제 속초갔다가 눈 그렇게 많이온거 초등때 말고 처음봤네여 잠자고 일어났는데 차가 없어져 버렸더라구여 여러명이서 굴을파고 들어가서 차 꺼내왔거든여 하여간에 고생 진땅 했습니다 아마도 눈때문에 고생들 많이 했을겁니다
네, 저도 전날 애들 방에 갔다가 한나절 눈치우고 겨우 나왔습니다
한쪽에선 고립되서 고생들 하시고...
동계올림픽 실사단에겐 도움이 되는 눈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만..
제설작업 빨리빨리 이뤄져서 생업에 피해를 줄이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폭설,폭우,폭풍등 기상이변, 이젠 대비 해야겠습니다.
대단하단 표현밖엔............
강릉은 100년만에...
지난 두번의 실패때와는 달리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니 꼭 유치 될거라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