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도 자주 먹었다는 매운 즉석 떡볶이집은 어디?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매운 떡볶이가 생각나는 추운, 초겨울...
아무개님은 전지현 학창시절..
자주 먹었다는 즉석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역 3호선, 동국대역 6번출구 로 나오 신 후
동국대 혜화문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동국대 혜화문이 나오면,
다시 밑으로 내려 가세여 ><
바로 내리막에 내려오면,
오른편에 편의점이 보이는데..
그 편의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 떡볶이는
정말 매운, 즉석 떡볶이 랍니다.... ><
꽃사슴 떡볶이집은
건물 뒷 쪽으로 올라가야 하구여..
출입구..
꽃사슴 떡볶이는
IMF 이 후인 2001년.. 아홉가지 메뉴가 있는
분식점으로 시작 하였는데..
그 후
떡볶이,김치볶음밥,비빔밥 3가지 메뉴를 팔다가
지금은 떡볶이만 팔게 되었다고 하네여..
전지현 학창 시절..
매일다닐 정도로 단골 이었다고 하구여..
내부 안 모습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
손님이 잠깐, 끊긴 상태 였습니다.
몇 달 만에 이 곳을 방문 했는데..
냉장고가 생겼네여 >.<
가격표 입니다.
예전엔 소,중,대... 3가지 양의 떡볶이를 팔았었는데..
지금은.. 기본 떡볶이.. 한 가지만 팔고 있습니다.
여러명이 올 경우..
라면사리,떡 사리 등...사리를 추가 주문, 하면 된다고..
주인 아저씨 께서 말씀 하시네여 ><
이 곳 영업 시간은
평일 낮 12시 ~저녁 8시
토요일 낮 12시~ 오후 4시
일요일은 휴무
이 곳은
평일에 가끔, 쉬는 날이 있기 때문에..
꼭, 전화해 보고.. 방문 하셔야 합니다.
02-2264-8525 번 으로요,,,><
주인 아주머니께서
음식 남기는 거에 대해 신경을 쓰시는 듯 합니다.
단무지는 꼭, 먹을만큼만 ><
학생들이 하도 단무지를 많이 남겨서,,
몇 달간, 단무지를 따로 판매한 적도 있었습니다.
도레미분식,불난집,신이내린매운떡볶이 등,,, 선불인 떡볶이 집이 많아 졌습니다.
아무개님이
이 곳, 떡볶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곳 사장님이...집에서 해 먹는, 그 방식 그대로
떡볶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첫째 집에서 먹는 듯한, 우리 어머님들의 음식 이었고,,
둘째 맛있게 맵고
세째 떡 질감이 좋아여.. ><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떡 ...
이번에
이 곳 방문 했었을 때
모델들이 와서..떡볶이 먹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직원분들이라고 하시네여...><
이 곳은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신라 호텔등..호텔 음식점 직원분들까지 올 정도로...
맛 으로 인정 된 곳 이랍니다.
치파오를 입은호텔 직원분들이
초토화 시킨 떡볶이 입니닷!! ><
아무개님은
이 곳의 기본 떡볶이를 주문 합니다.
사리는 쫄+라가 진리 인 거 아시졍? ^^
쫄면, 라면이 들어 가구여...
이 곳 에서는
집에서 만든, 고추장이 살짝, 들어가구..
매운 고추가루가 들어 간 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그 거...
익숙한 맛을 내게 하는 그 거두 아주 살짝, 들어가여 ><
그 거 가 뭘까여??
안 가르쳐 줄래여 ㅇ(>ㅂ<)ㅇ
이 곳 떡볶이는 상당히 맵기 때문에...
음료를 미리 준비 해놓고..단무지도 준비해 놓습니다.
끓고 있는데..
상당히 매워 보입니다.
끓고 있는동안...
먹고 싶은 충동이..><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가네요 ^^
정말 먹음 직 스럽져? ><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맵답니다....
예전에
지인분들과 몇 번, 방문 했었는데...
한결같은 반응은
처음엔 매운 걸 모르겠는데..먹다보면, 맵다고 하고..
먹고 난 뒤..속 쓰리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이 떡볶이가 진짜 맵다보니..
저두 먹고 나면, 속 쓰리더라구여 ㅠ
신기한 건,
먹을 땐
선릉역 떡볶이 정도로.. 아주 맵게 느껴지는게 아니지만,
먹고 난 후 에 느껴지는, 몸의 반응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즉석 떡볶이의 특성상
떡볶이가 상당히 뜨거울 때 먹기 때문에...
입 안에서는 덜 맵게 느껴지더라도..
몸 안에서 느껴지는반응은 상당하다는 거에여..
입 안도 얼얼 맵지만,
입 안의 반응보다.. 몸의 반응이오는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떡...
말랑이가 울고 갈 정도로..진짜 말랑말랑 한 떡볶이 떡!!
이 곳 즉석 떡볶이의 야끼만두는
푹~끓여진게 더 맛있더라구여 ^^
이런 만두..
정말 맛있지 않나여?? ㅇ(>ㅂ<)ㅇ
이 곳 떡볶이는
즉석 떡볶이 치고... 국물이 많습니다.
떡볶이 기본을 시킨 후..
부족하다 싶음,
라면사리나..쫄면사리를 추가로 주문 하심되여 ^^
이 국물에 꿇여 먹는거졍! ><
그럼, 이렇게
국물이 걸죽 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넘, 맛있거든요 ^-^*
별미..볶음밥도 빼놓으면, 안되겠졍? ^-^*
볶음밥은
현미가 아니에여 >< 별미졍~~+.+
이 곳은
이렇게 식사시간대에 가면...손님들이 많이 있답니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참고 하시구요...
이 곳을 방문한
상당 수 분들이 이런 반응들을 하십니다.
정말 맵다.
맵다며.. 신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면서도
멈출 수 없을 만큼의 중독성 강한, 매운 떡볶이 랍니다.
매우면서.. 뒷 맛이 깔끔한 떡볶이
비싸다
두 명이 9천원의 기본을 주문하고
볶음밥과 음료를 주문하면, 만원이 훌쩍 넘어가졍..
비싸지만,
맛 있어서 간다..라는 말을
지인들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이 만원정도로 만족스럽게 먹고 나올 수 있다면..
결코 비싸다라고만, 말 할 수는 없을 듯 싶습니다.
솔찍히..
터무니 없이 비싼 음식들은 많고도 많잖아영 ><
가격에 비해 양이 작다
남자 손님들에겐 양을 넉넉히 주지만,
여자 손님들에겐 양을 적게 준다고 하는 이유는
음식 남길까봐..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분들 이기에
그런 거 같더라구여,...
양 좀 많이 주세요~~
이 말 한마디의 아양~섞인 애교 라면,
그 부분은 해결 될 듯 싶습니다. ><
아무개님의
슬픈 사슴눈의 효과를 여러분들도 가져 보세요 ^-^*
제가 먹어본, 즉석 떡볶이 중..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가진, 신당동의 어느 떡볶이집 빼고는..
가장 매운, 즉석 떡볶이 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전지현도 자주 먹었다는 즉석 떡볶이..
한 번 먹어보지 않으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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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도 자주 먹었다는 매운 즉석 떡볶이집은 어디?
9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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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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