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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에 있는 민락수변공원 옆 지인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캐슬 비치 관광호텔 그렇다고 호텔을 이용한건 아니고 ~ '' 아직 앤이 없다는...;;; 그럼 왜 갔냐고? 특별한 것이 있다고 찾아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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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공원을 바라보고 우측에 보이는 캐슬비치관광호텔
- 입구 -
3층 몽일식으로 간다
- 카운터 - 창밖으로 광안리 바닷가가 보이는 것이 아주 좋았다 시원하니 탁트인 풍경에 내 마음 막힌 속을 뚫어주는 듯한 기분이든다
다양한 술들이 비치되어있다
홀에 있는 데판야끼 다찌형태로 되어있다
데판 야끼는 이렇게 두군데로 되어있다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배경
대판야끼 8인석으로 안에서 조리 철판은 두개로 나눠져있다
주방에 어항이 비치되어있다
독도새우에 바닷가재에 ... 전부 살아있는 걸로 사용하는데 대판야끼(철판구이)에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대판야끼를 제외하면 전부 룸으로 이용되고 있다
룸도 한컷~^^
주방앞에 있다가 우연히 보게된 랍스타 요리
재빨리 사진을 한컷 찍어본다 오~맛나겠다....;;;
다찌에 자리하고 ~
주문을 하면서.... 바로 앞에 대판야끼를 담당하시는 분이 계신다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실 대판야끼의 주방장 알고보니 경력이 화려하시다 생활의 달인 찾아라 맛있는 TV 세상을 여는 아침 무한지대 큐 출연하셨던 분이 부산으로 왔다는 것 한때 스타킹 섭외도 받으셨다는데... 이런 분이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시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
몽 일본어로 유메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해운대에 두군데가 있고 이곳은 광안리에 새로 오픈한 곳이다
화려한 손기술을 보기위해 주문을 한다 오륙도 대판야끼 2인
- 기본 셋팅 -
양념장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쌈장, 스테이크소스, 해물소스, 야채소스, 소금이 준비되어 있다
기본찬
우메보시 색상이 너무 좋아 맛을 먼저 보게된다
- 생선회 5ps -
와인도 한병 주문한다 독일산 백포도주 모젤
해산물 & 연어
알이 많아 조심히 다뤄야되는 시샤모
버터도 살짝 녹여서 뿌려주고 ~
마늘?을 하여 시샤모 위에 올려져준다
참돔은 서비스로 내어주신다
키조개 관자구이 따뜻하게 먹으니 입에서 거의 녹는듯하다
- 랍스타 테일 - 랍스타 꼬리 살을 말한다
양념에 찍어도 먹어보고 ~
버터향이 살짝 풍기면서 바다향이 느껴지는 쫄깃한 맛이 느껴진다
페퍼밀을 가지고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
페퍼밀과 대판야끼의 꽃이라 불리는 불쇼를 보여준다
서비스로 주셨던 참돔구이
피망을 이용한 메츄리알 구이
칼을 이용한 화려한 손기술
숙주나물 볶음
볶음밥
볶음밥 그릇을 던지면서 쇼도 보여주신다
대판야끼의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신 분 하루의 기분이 모두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을 느끼면서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의 모임 각종 이벤트 등 눈으로 보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볼거리가 많아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화려한 손기술로 만들어주는 음식을 바로 앞에서 맛본다는 것 행복한 순간임을 느끼게 된다 그 행복의 순간에 내가 있다는 것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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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꼬비의 맛집멋집 원문보기 글쓴이: 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