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ushima Prefectural Park · Namiuchihama Matsushima, Miyagi District, Miyagi 981-0213 일본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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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에서 첫 차를 타고 센다이로 내려왔습니다.
그랬더니, 이벤트 열차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정석 표가 필요했기에, 후다닥 가서 5분내로 자동발권기에서 끊어왔습니다.
2015년에 1번 봤던 기억이 있는 마쓰시마 풍경입니다.
[088] 11일차, 센다이 지역의 신설노선 ‘센세키토호쿠라인’
[센다이역 신칸센 플랫폼을 나오면 재래선의 개찰구와 출구가 각각 있습니다.] [센다이역 역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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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2016년 도호쿠본선 각 역 정차를 할 때에, 마쓰시마 역을 잠깐 지나친 적이 있습니다.
[014] 2일차, 도호쿠본선 각역정차(10) - 도호쿠 중심역에서 잠깐의 휴식, 바깥공기가 좋더라 ~
드디어 미야기현 센다이에 도착해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절반 이상 왔지만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센다이에서 마쓰시마로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은, 센다이 역에서 20분 정도지만, 좀 걸어야 하고
2번은, 센다이 역에서 44분 정도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루트는, 갈 때는 1번 올 때는 2번 노선을 타고 왔습니다.
마쓰시마 역에서 하차
내리면, 관광지 환영 안내판이 있습니다.
구글맵 안내를 따라 약 20분 가까이 도보
그 풍경이 나타납니다.
천엔을 내면 페리를 타고 50분간 돌고오지만, 저는 시간이 없어서..(표는 구매했지만 ㄷㄷ)
동일본대지진 희생자 위령비
저 다리를 건녀려면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8분정도 걸어가면, 센세키선의 마쓰시마해안 역이 있습니다.
센다이 행 열차를 타고 센다이로 복귀합니다.
도쿄로 복귀하면서 먹었던 규탕벤토 입니다.
다음 날 일정을 위해, 저녁에는 조금 멀리(센다이 → 도쿄 → 신오사카~후쿠야마)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면서, 먹었던 도시락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