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산티아고/산크리스토발언덕
중남미(14)산티아고/산크리스토발언덕 일 시: 2010.5.11.(맑음) 국 명: 칠레 코 스: 산티아고- 소토마요르광장- 발파라이소항구- 해변- 산크리스토발언덕- 아르마스광장- 숙박 산크리스토발 언덕 (San Cristobal Hill) 센트로에서 북동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산크리스토발 언덕의 구릉지대가 메트로폴리타노 자연공원으로 정비되었다. 700헥타르 이르는 공원 안에는 와인 박물관, 일본정원 등이 있는데, 중심은 언덕의 정상에 서있는 마리아상이다. 바로 아래가 전망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티아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마리아상의 전망대 근처에는 교회가 있으며, 구시가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는 동물원과 어린이 공원이 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은 산티아고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산티아고 시내의 전경을 가장 환상적으로 바로볼 수 있는 곳이. 어둠이 내린 산티아고 시내의 야경이 일품이다. 언덕의 정상까지는 푸니쿨라(케이블카,funicular)나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 . 이곳은 원래 스페인의 요새가 있었던 곳으로 1536년 원주민의 격심한 저항 속에서 기적적으로 승리를 거두자 가톨릭 성인의 이름을 따 산크리스토발 언덕이라고 명명하였고, 프린시스코 피사로가 나무십자가와 성당을 세웠다 1 산티아고 테마파크 산 크리스토발 언덕을 오르는 케이블열차(푸니쿨라)다. 2 이렇게 복선으로 되는곳이 오르고 내려오는 서로 교차되는 지점인것이다. 3 관광객이 다 내린 푸니쿨라 4 이 건물에서 산 크리스토발의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와 다시 내려가곤한다. 5 크리스트발 언덕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티아고 시내, 스모그 현상에 뿌옇다. 6 7 8 크리스트발 언덕에 있는 하얀 성모상 9 10 언덕에서 내려다본 전망광장과 산티아고의 시내다. 11 기도 제목을 놓은 촛불인가보다. 12 13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듯 하다 14 성당 15 칠레는 늦은 가을이라고 하드니 정말 단풍나무가 눈 앞에 보이니 아..가을...실감이난다. 16 17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오이긴스 거리와 마포초 강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는 아르마스 광장은 식민지 시대부터 현재까지 산티아고의 중심지 역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시청사, 중앙우체국, 국립역사박물관, 대성당, 산티아고 박물관 등의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는 산티아고에서 가장 유서깊은 공원으로 산티아고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꼭 한번은 들르는 장소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그림 등의 미술품을 포함한 다양한 잡화를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멋진 그림들과 신기한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산티아고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느껴보고도 싶은 오후다. 18 중앙우체국9(Correo Central) 대성당 바로 옆. 원래는 스페인 총통의 관저로 처음 세워졌으나, 이 후에는 라 모네다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되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중앙우체국 청사로 현재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 19 산티아고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antiago) 처음 산티아고에 서양인들이 들어온 직후 세워졌던 대성당은 마푸체 인디언들에 의한 방화로 얼마 못가서 전소되어버리고 이후 3번에 걸쳐서 다시 세워졌으나 1552, 1647, 1730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연거푸 무너져 현재의 건물은이탈리아의 건축가 호아킨 토에스카의 설계로 바로크&클래식 스타일로 1745년에 세워지고, 쌍탑은 19세기 후반에 세워졌다. 지진피해 때문에 건물 외벽의 두께는 1m가 넘는다고 한다. 20 시청사건물 21 국립 역사박물관 22 23 거리의 예술가 들은 자기의 작품이나, 유명화가의 작품을 모사하여 팔고 있었다. 24 페드로 발디비아(Pedro de Vardivia)의 동상 이 광장 중앙에는 스페인의 식민 치하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한 독립 기념탑과 1541년 거센 원주민 들의 저항을 물리치고 이 도시의 기초를 쌓은 Pedro de Vadivia의 동상이 있다. 25 26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내 생일을 맞았다. 한국 분이 운영하는 일식 식당이었는데 치과원장 부부께서 케익을 준비 하셨고 일산에서 오 신분이 와인 세 병을 준비해 주시고 일행전원이 생일 축하를 해 주시어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 또한 저녁식사도 화사해서 분위기와 식탁이 빛을 내었다. 27 28 일행중 나와 동갑인 두 친구가 있어 함께 생일을 나누웠고 여행중 친근감도 더했다.
중남미(14)산티아고/산크리스토발언덕
일 시: 2010.5.11.(맑음) 국 명: 칠레 코 스: 산티아고- 소토마요르광장- 발파라이소항구- 해변- 산크리스토발언덕- 아르마스광장- 숙박 산크리스토발 언덕 (San Cristobal Hill) 센트로에서 북동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산크리스토발 언덕의 구릉지대가 메트로폴리타노 자연공원으로 정비되었다. 700헥타르 이르는 공원 안에는 와인 박물관, 일본정원 등이 있는데, 중심은 언덕의 정상에 서있는 마리아상이다. 바로 아래가 전망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티아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마리아상의 전망대 근처에는 교회가 있으며, 구시가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는 동물원과 어린이 공원이 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은 산티아고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산티아고 시내의 전경을 가장 환상적으로 바로볼 수 있는 곳이. 어둠이 내린 산티아고 시내의 야경이 일품이다. 언덕의 정상까지는 푸니쿨라(케이블카,funicular)나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 . 이곳은 원래 스페인의 요새가 있었던 곳으로 1536년 원주민의 격심한 저항 속에서 기적적으로 승리를 거두자 가톨릭 성인의 이름을 따 산크리스토발 언덕이라고 명명하였고, 프린시스코 피사로가 나무십자가와 성당을 세웠다 1 산티아고 테마파크 산 크리스토발 언덕을 오르는 케이블열차(푸니쿨라)다. 2 이렇게 복선으로 되는곳이 오르고 내려오는 서로 교차되는 지점인것이다. 3 관광객이 다 내린 푸니쿨라 4 이 건물에서 산 크리스토발의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와 다시 내려가곤한다. 5 크리스트발 언덕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티아고 시내, 스모그 현상에 뿌옇다. 6 7 8 크리스트발 언덕에 있는 하얀 성모상 9 10 언덕에서 내려다본 전망광장과 산티아고의 시내다. 11 기도 제목을 놓은 촛불인가보다. 12 13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듯 하다 14 성당 15 칠레는 늦은 가을이라고 하드니 정말 단풍나무가 눈 앞에 보이니 아..가을...실감이난다. 16 17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오이긴스 거리와 마포초 강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는 아르마스 광장은 식민지 시대부터 현재까지 산티아고의 중심지 역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시청사, 중앙우체국, 국립역사박물관, 대성당, 산티아고 박물관 등의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는 산티아고에서 가장 유서깊은 공원으로 산티아고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꼭 한번은 들르는 장소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그림 등의 미술품을 포함한 다양한 잡화를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멋진 그림들과 신기한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산티아고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느껴보고도 싶은 오후다. 18 중앙우체국9(Correo Central) 대성당 바로 옆. 원래는 스페인 총통의 관저로 처음 세워졌으나, 이 후에는 라 모네다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되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중앙우체국 청사로 현재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 19 산티아고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antiago) 처음 산티아고에 서양인들이 들어온 직후 세워졌던 대성당은 마푸체 인디언들에 의한 방화로 얼마 못가서 전소되어버리고 이후 3번에 걸쳐서 다시 세워졌으나 1552, 1647, 1730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연거푸 무너져 현재의 건물은이탈리아의 건축가 호아킨 토에스카의 설계로 바로크&클래식 스타일로 1745년에 세워지고, 쌍탑은 19세기 후반에 세워졌다. 지진피해 때문에 건물 외벽의 두께는 1m가 넘는다고 한다. 20 시청사건물 21 국립 역사박물관 22 23 거리의 예술가 들은 자기의 작품이나, 유명화가의 작품을 모사하여 팔고 있었다. 24 페드로 발디비아(Pedro de Vardivia)의 동상 이 광장 중앙에는 스페인의 식민 치하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한 독립 기념탑과 1541년 거센 원주민 들의 저항을 물리치고 이 도시의 기초를 쌓은 Pedro de Vadivia의 동상이 있다. 25 26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내 생일을 맞았다. 한국 분이 운영하는 일식 식당이었는데 치과원장 부부께서 케익을 준비 하셨고 일산에서 오 신분이 와인 세 병을 준비해 주시고 일행전원이 생일 축하를 해 주시어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 또한 저녁식사도 화사해서 분위기와 식탁이 빛을 내었다. 27 28 일행중 나와 동갑인 두 친구가 있어 함께 생일을 나누웠고 여행중 친근감도 더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 (San Cristobal Hill) 센트로에서 북동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산크리스토발 언덕의 구릉지대가 메트로폴리타노 자연공원으로 정비되었다. 700헥타르 이르는 공원 안에는 와인 박물관, 일본정원 등이 있는데, 중심은 언덕의 정상에 서있는 마리아상이다. 바로 아래가 전망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티아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마리아상의 전망대 근처에는 교회가 있으며, 구시가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는 동물원과 어린이 공원이 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은 산티아고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산티아고 시내의 전경을 가장 환상적으로 바로볼 수 있는 곳이. 어둠이 내린 산티아고 시내의 야경이 일품이다. 언덕의 정상까지는 푸니쿨라(케이블카,funicular)나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 . 이곳은 원래 스페인의 요새가 있었던 곳으로 1536년 원주민의 격심한 저항 속에서 기적적으로 승리를 거두자 가톨릭 성인의 이름을 따 산크리스토발 언덕이라고 명명하였고, 프린시스코 피사로가 나무십자가와 성당을 세웠다 1 산티아고 테마파크 산 크리스토발 언덕을 오르는 케이블열차(푸니쿨라)다. 2 이렇게 복선으로 되는곳이 오르고 내려오는 서로 교차되는 지점인것이다. 3 관광객이 다 내린 푸니쿨라 4 이 건물에서 산 크리스토발의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와 다시 내려가곤한다. 5 크리스트발 언덕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티아고 시내, 스모그 현상에 뿌옇다. 6 7 8 크리스트발 언덕에 있는 하얀 성모상 9 10 언덕에서 내려다본 전망광장과 산티아고의 시내다. 11 기도 제목을 놓은 촛불인가보다. 12 13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듯 하다 14 성당 15 칠레는 늦은 가을이라고 하드니 정말 단풍나무가 눈 앞에 보이니 아..가을...실감이난다. 16 17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오이긴스 거리와 마포초 강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는 아르마스 광장은 식민지 시대부터 현재까지 산티아고의 중심지 역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시청사, 중앙우체국, 국립역사박물관, 대성당, 산티아고 박물관 등의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는 산티아고에서 가장 유서깊은 공원으로 산티아고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꼭 한번은 들르는 장소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그림 등의 미술품을 포함한 다양한 잡화를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멋진 그림들과 신기한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산티아고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느껴보고도 싶은 오후다. 18 중앙우체국9(Correo Central) 대성당 바로 옆. 원래는 스페인 총통의 관저로 처음 세워졌으나, 이 후에는 라 모네다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되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중앙우체국 청사로 현재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 19 산티아고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antiago) 처음 산티아고에 서양인들이 들어온 직후 세워졌던 대성당은 마푸체 인디언들에 의한 방화로 얼마 못가서 전소되어버리고 이후 3번에 걸쳐서 다시 세워졌으나 1552, 1647, 1730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연거푸 무너져 현재의 건물은이탈리아의 건축가 호아킨 토에스카의 설계로 바로크&클래식 스타일로 1745년에 세워지고, 쌍탑은 19세기 후반에 세워졌다. 지진피해 때문에 건물 외벽의 두께는 1m가 넘는다고 한다. 20 시청사건물 21 국립 역사박물관 22 23 거리의 예술가 들은 자기의 작품이나, 유명화가의 작품을 모사하여 팔고 있었다. 24 페드로 발디비아(Pedro de Vardivia)의 동상 이 광장 중앙에는 스페인의 식민 치하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한 독립 기념탑과 1541년 거센 원주민 들의 저항을 물리치고 이 도시의 기초를 쌓은 Pedro de Vadivia의 동상이 있다. 25 26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내 생일을 맞았다. 한국 분이 운영하는 일식 식당이었는데 치과원장 부부께서 케익을 준비 하셨고 일산에서 오 신분이 와인 세 병을 준비해 주시고 일행전원이 생일 축하를 해 주시어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 또한 저녁식사도 화사해서 분위기와 식탁이 빛을 내었다. 27 28 일행중 나와 동갑인 두 친구가 있어 함께 생일을 나누웠고 여행중 친근감도 더했다.
출처: 라면식탁에 평화를... 원문보기 글쓴이: 이 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