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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병[치질환(齒疾患)]
★ 볼거리 [유행성
멈프스
▶ 돌나물 생잎을 그대로 6g정도 찧어 붙이면 곪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이미 곪았을 때에도 빨리 낫는다.
★ 아감 [牙疳 : 잇몸이 벌겋게 붓고 헐며 아픈 병증]
★ 주마아감 [走馬牙疳: 주마감, 급성 치조농루 : 천연두
▶ 씨를 없애고 신석(信石)으로 싸서 구운 대추, 황백(黃柏)을 함께 가루내어 아픈 곳에 바른다. [해상방]
★ 치은염[齒齦炎 : 잇몸
▶ 피마자 씨 1~1.2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생식한다.
☞ 복용 중에 쇠붙이 도구를 쓰면 안된다.
★ 치조농루[齒槽膿漏 : 잇몸에서 피나 고름이 나오는 질환, ]
치석이나 세균 감염 따위로 인하여 생기며, 입에서 냄새가 나고, 이가 흔들리다가 빠지게 된다
▶ 소루쟁이 뿌리를 말린 가루와 잎을 가루내어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1-2번
한 번에 2-3번 동안 양치질을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 다른 치약은 쓰지 않는다.
3-4일 지나서 치근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피고름이이 멎기 시작하며 입안의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충혈이 없어지고 볼이 부은 것도 내리며 흔들리던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치근암이 아니라면 거의 백 퍼센트 치유된다.
1-2년 지나서 재발했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다시 치료하면 낫는다.
이 약은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자원이 널려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잇몸질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 백지 백출 세신 각 100그램, 승마 80그램, 청대 60그램을 곱게 가루내어 인동꽃 정유나 달인 물로 개어서
정제한 뒤 송진을 고루 섞는다.
아픈 부위의 치석을 없애고 3퍼센트 과산화수소나 2퍼센트 수소탄산나트륨 용액으로 깨끗하게 씻는다.
그런 뒤에 약을 잇몸에 4-5밀리미터 두께로 붙이고 기름종이로 아래 위 치아를 따로 싸 준다.
약은 하루 걸러 4-5번 붙이는데 한 번 붙여 두는 시간을 4-5시간으로 한다.
잇몸이 붉어지는 것은 100퍼센트 없어지고 피가 나는 것은 90퍼센트, 치아가 흔들리는 것은 80퍼센트 효과과 있다.
★ 충치[蟲齒 : 이를
충치 개선작용
▶ 옥수수는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 덴타놀의 주성분으로 약리 작용이 매우 높다.
충치예방
▶ 녹차는 입 속의 충치균 증식을 억제하고 구강 내 산성화를 완충시키는 작용을 한다.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3번 녹차를 입 안에 머금고 치아를 적신 뒤 마시거나
녹차가루로 이빨을 닦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녹차는 입 냄새를 없애고 입안을 청결하게 한다.
충치나 풍치로 아플 때
▶ 파씨 한 컵을 은근한 불 위에 올려 놓고 그 위에 물에 적신 큰 사기 대접을 뒤집어 올려 놓으면 파씨 타는 연기를 받는다.
그릇을 올려 놓을 때에는 반드시 일정한 고온을 유지해야만
비로소 그 연기를 받을 수 있고 그릇안에는 물기가 있으므로 파씨 타는 연기가 그릇안에 붙어서 검은색이 된다.
이 때에 그릇을 내려 놓고 그릇에 끓인 물을 넣은 후 휘저으면 곧 검은 물이 된다.
이 검은 물로 양치질을 하면 풍치나 충치를 진통시킬 수 있다. 이 물을 마시면 더욱 효력이 크다.
충치통
▶ 율무쌀 삶은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에 머금고 있으면 효과가 좋다. [식품비방]
★ 치근막염[齒根膜炎 : 치근막
이뿌리가 부으며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세균감염, 치주염, 기능적이거나 화학적 자극으로 생긴다.
잇몸이 들뜨고 고름이나 피고름이 나온다. 따뜻한 물을 입에 물고 있을 때 치아가 더 쑤시며 오한이 난다.
쑤시는 쪽의 잇몸과 볼, 얼굴이 붓고 입안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
▶ 인동꽃(금은화) 300그램을 90도의 물 5리터에 우려내고 찌꺼기에 다시 물을 붓고 2번 우려내어 추출액 15리터를 얻는다.
이것을 졸여서 6시간쯤 두었다가 걸러서 8리터가 되게 졸인다.
▶ 세신 200그램을 24시간 동안 물에 적셔 두었다가 60퍼센트 알코올 0.5리터에 넣어 추출하고 찌꺼기를 2번 반복하여
우려서 추출액 1.5리터를 얻는다.
▶ 감초에 물 1리터를 붓고 달여서 액을 걷어내고 찌꺼기를 반복하여 달여서 졸여서 0.5리터의 용액을 얻는다.
이렇게 만든 용액을 한데 합쳐서 10리터의 용액을 얻는다. 이것을 한 번에 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대개 5-10일간 쓰는데 낫지 않으면 다 나을 때까지 먹는다.
치근막염, 치주염, 충치와 치주염으로 인한 삼차신경의 지각성 통증에 쓴다. 그리고 항생제를 써야 할 모든 구강염증에 쓴다.
치근막염 80퍼센트 이상, 치주염 90퍼센트 이상, 치근주위염 80퍼센트 이상이 항생제를 쓰지 않아도 낫는다.
★ 치수염[齒髓炎 : 치수
치수 조직은 혈관과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치수조직에 염증이 생길 경우 치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치수염의 초기에는 뜨거운 음식에서만 통증이 느껴지지만
치수조직이 모두 손상되는 경우 더 이상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수염이 방치되는 경우 치아뿌리 끝으로 염증이 발전하고 치조골까지 파괴할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 치료방법
신경이 손상된 부위를 깨끗하게 신경치료를 하고 그 뒤에 세라믹 금으로 만들어진 치아를 씌웁니다.
하지만 치아의 안쪽에서 다시 충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이후에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치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줄풀을 아픈 곳에 집어넣으면 통증은 멈출 것이며, 풍치에는 잇몸에 물고 있으면 부기도 빠지고 출혈도 멈춘다.
★ 치주염[齒周炎 : 치육, 치근막, 시멘트질, 치조골로 이루어지는 치주 조직에 생기는 염증]
치아 안에 신경과 혈관부위에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긴 경우,
초기에는 찬 음식이 닿을 때 통증을 느끼지만 나중에는 뜨거운 음식에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점차 치주조직이 죽어 차갑고 뜨거운 것에 반응이 아닌 치아뿌리의 염증에 의한 통증이 생기게 된다.
치은염을 그래도 방치하시면, 치주염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이들이 흔들리고, 잇몸이 매우 아프고, 잇몸에서 출혈이 납니다. 어른신들이 말하시는 풍치가 되는 거죠..
▶ 참나무는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위장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춘다. 다량의 탄닌성분이 지사작용을 나타낸다.
주로 설사, 이질에 쓴다. 치주염, 구강염, 인후두염, 화상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15~20그램을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을 짓거나 고약의 형태로 먹는다<동의학사전>
★ 치통[齒痛 : 이가 아파서 통증을 느끼는 증세
달거나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등을 먹을 때 치아]서 통증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씹을 때 아프거나 잇몸이 붓고 역한 냄새의 분비물이 나오지요~
▶ 음양곽를 양에 관계없이 거친 가루를 내어 달여서 양치질한다. [기효양방, 고아산]
▶ 석류 껍질 또는 뿌리 껍질을 태워 잿가루로 만든 뒤 이것으로 양치질을 하면 된다.
▶ 충치로 이가 아플 때에는 개끗한 송진을 끓여서 엷은 천에 받아 낸다.
이것을 한 쪽 끝이 뾰족하도록 연필 모양으로 뭉쳐 벌레 먹은 구멍에 끼워 두면 잘 낫는다.
오랜 시간 걸을 때 등산할 때 솔잎을 씹으면 갈증이 나지 않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
멀미에는 솔잎을 씹거나 물고 있으면 멀미가 덜하다고 한다.
▶ 줄풀의 2차 적인 소염작용, 항균작용, 진통작용에 의해 치통을 순식간에 해소하여 준다..
충치의 통증에는 줄풀을 아픈 곳에 집어넣으면 통증은 멈출 것이며,풍치에는 잇몸에 물고 있으면 부기도 빠지고 출혈도 멈춘다.
▶ 초피열매 껍질에 식초를 넣어 달여 입에 머금는다. [식료본초]
종자를 제거한 초피열매 껍질 37.5그램을 찧어서 체에 쳐서 가루내고
상등품의 흰 밀가루로 조각자 크기의 환제를 만들어 구워서 뜨겁게 하여 아픈 이로 씹는다. [태평성혜방]
▶ 해당화를 약으로 쓰이는 것은 뿌리부분과 꽃 부분이다, 뿌리는 당뇨병에 좋고 간을 보호한다
해당화 꽃은 치통, 설사, 관절염, 건위, 습비, 유선염, 토혈 그리고 풍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치통
날 도라지는 10뿌리가 기준이다.
♣ 치통 완화에 좋은 식품
▶ 생강을 씹으면서 물고 있는다.
▶ 만응고를 아픈 치아에 바른다.
만응고 --->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
충치나 풍치로 아플 때
▶ 파씨 한 컵을 은근한 불 위에 올려 놓고 그 위에 물에 적신 큰 사기 대접을 뒤집어 올려 놓으면 파씨 타는 연기를 받는다.
그릇을 올려 놓을 때에는 반드시 일정한 고온을 유지해야만 비로소 그 연기를 받을 수 있고 그릇안에는 물기가 있으므로
파씨 타는 연기가 그릇안에 붙어서 검은색이 된다.
이 때에 그릇을 내려 놓고 그릇에 끓인 물을 넣은 후 휘저으면 곧 검은 물이 된다.
이 검은 물로 양치질을 하면 풍치나 충치를 진통시킬 수 있다. 이 물을 마시면 더욱 효력이 크다.
★ 치아[齒牙 : 사람
⊙ 치루[齒瘻 : 이의
⊙ 치아파절 [치아가 부서지거나 금이 간 경우, 찬 음식이나 깨물었을 때 치아에 자극을 주어 통증이 오게 된다.]
⊙ 치아우식증 [초기에는 통증이 업고 점차 진행되어 치아의 속에 신경까지 깊이 썩는 경우 통증이 나타난다.]
⊙ 치아마모증 [치아가 마모되어 상아질이 노출되고 치통과 이시림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거나 치아를 닦을 때 치통이 점점 심해진다는 특징을 가짇고 있습니다.
치료방법
치아마모증은 심하면 신경치료까지 동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불소를 도포하거나 마모된 부위에 레진을 접착하는 수준의 치료로 치통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잇병의 제질환 치료와 예방
송진제법 - 송진을 막걸리에 넣고 끓여서 식힌 다음 굳어진 것을 분말한다.
ㅇ 잇몸이 상하여 잇뿌리가 들어날 때는 매일 아침 더운 소금 물로 100번씩 물양치를 하거나 겨자를 태워 분말하여 바른다.
ㅇ 이를 닦을 때는 씻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양치질 하고 30대 이후 부터는 양치질 후에 잇몸을 손가락 볼로 맛사지하여
잇몸을 튼튼하게 하라
- 칫솔질을 강하게 할수록 잇몸이 급격히 상하여 회복하기 어렵다.
ㅇ 처음 빠진 이를 기왓장에 바싹 구워 분말 이 전체에 고루 바르고 4시간 후에 삼키면 영원히 이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운동요법
이가 빠지지 않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려면 하루 두번, 손가락 두개를 나란히 겹쳐 잇몸을 안 밖으로 한곳을 3회씩
아플 정도로 눌러 준다.
치주질환 (풍치, 잇몸병)
치아표면에 쌓이는 세균덩어리의 얇은 막이 치주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치면 세균막내의 세균들이 독성물질을 만들어내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치면 세균 막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딱딱한 석회화 물질인 치석으로 변하여 잇몸에 염증을 더욱 심하게 만들고
점차 치조골가지 파괴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치주병은 이를 잘 닦지 않아서 치아주위가 불결하거나, 치석이 많아서 생기게 됩니다.
그밖에도 몸에 큰 병이 있거나 임신 중일 때에도 치주병이 발생하거나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잇몸질환 조기 발견법
잇몸이 자주 붓고 통증이 온다.
입 냄새가 심하게 난다.
이가 흔들리고 잇몸에서 피가 난다.
찬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고 딱딱한 음식물을 씹기 힘들다.
치아 사이 음식물이 자주 낀다.
이가 흔들리고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
치주병의 원인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그(plaque)라는 세균막이 원인 !
플라그는 끈적끈적하면서 무색인데 이것이 제거가 되지 않고 치아에 들러붙게 되어서 단단해지면 치석이 돼요.
플라그 &치석이 쌓여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이로 인해서 틈이 생기면서 치아와 잇몸사이에 치주낭이 형성돼요.
염즘이 악화되면 결국 치아를 발치해야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어요.
음식물 중 당질에 달라 붙어 치아에 이끼처럼 연하게 단단히 부착된 세균과
그 세균의 대사산물인 독성 물질로 이루어진 치태와 치면세균막이 석회화된 물질이 치석입니다.
치주질환은 보통 자각증상 없이 진행됩니다.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과 약간의 구취가 나는 것 이외에는 치통을 일으키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치주염이 진행되고 있어도 환자 자신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불편을 느낄 때쯤이면 이미 치료하기 곤란한 정도로 치주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치근을 둘러싸고 있는 치조골이 광범위하게 파괴되고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파괴된 치주조직은 재생능력에 한계가 있어 치료 후에도 발병 전 상태로 원상복귀가 불가능하므로
건강한 골조직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치료해야 경과가 좋습니다.
치주병 자기 진단법
○ 칫솔질을 할 때나 사과를 베어 물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 잇몸의 색이 연분홍색이 아니라 검붉은 색으로 변해 있다.
○ 치아와 잇몸 사이에 갈색 또는 검은 색의 작은 돌같은 물질(치석)이 붙어 있다.
○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잇몸이 들떠 있어 치아가 약간 흔들린다.
○ 심해지면 잇몸에서 고름이 난다.
○ 치아가 들뜬 느낌이 든다.
○ 치아가 시리다.
치주병의 예방 및 치료법
○ 스케일링을 통하여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올바른 칫솔질: 적어도 하루 2번 이상 칫솔질을 하셔야 합니다.
세균막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치아의 바깥쪽과 안쪽 씹는 면을 잘 닦아야 합니다.
특히 식후에는 3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 보철물 관리-불량한 보철물은 치은 조직의 염증을 유발하며 아울러 음식물 찌꺼기 침착의 원인이 되므로
즉시 교체 하여야 하며 본인에게 맞는 보철물로 신속하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교합의 치료- 불규칙한 치열은 치은염 등 치주질환의 원인이 됩니다.적절한 연령에 치열을 교정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유아 시절 올바른 구강 습관을 익히도록 하여 부정 교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영양섭취 -고른 영양 섭취는 전신 건강 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관리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섭취 시 치아에 무리가 가는 딱딱한 음식이나 접착력이 높은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휴식 - 피곤한 상태에서는 잇몸이 가장 먼저 반응하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몸이 피곤하지 않게 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치은염
속에 서식하는 세균들이 잇몸과 치아면에 부착하여 플라그(치석)를 만듭니다.
이런 플라그는 독성물질인 내독소와 상피와 잇몸조직을 파괴할 수 있는 효소들을 생산해 잇몸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내독소와 효소들은 염증을 활성화시키는 싸이토카인이라는 물질들을 유도함으로서
잇몸 염증은 계속 진행되어 치은염이 생기는 것입니다.
들에 흔한 식물 중에 소루쟁이(소리쟁이, 소루장이라고도 합니다)라는 것이 있는데 생김새는 마치 미역 줄기처럼 생긴 잎자루가 땅에 닿을 듯 자랍니다.
이 식물의 뿌리는 수직으로 내려가 있어서 채취에 다소 힘히 드는데 이것을 채취해서 뿌리만 잘라낸 후 물로 깨끗이 씻어 말립니다.
잘 마르게 하기 위해 얇게 토막을 내서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뿌리를 자를 때 보면 아주 밝은 주황색이 화려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잘 말린 소루쟁이 뿌리를 집에 있는 분쇄기로 두 차례 정도 갈면 아주 고운 가루가 되는데, 이것을 병에 넣어 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 치아 미용[齒牙美容 : 사람의 이를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다듬고 가꾸는 일, 아름답게 매만지다]
치아가 누렇거나 거무스름하거나 치석이 많이 끼이는 사람.
▶양치질을 할 때 치약에 식초를 몇 방울 묻혀 사용한다.
이를 오래 계속하면 치석을 제거해주고 치아를 희고 윤기나게 해준다.
치통
▶ 부추를 기와 위에다 놓고 까맣게 구운 뒤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음 이것을 참기름에 개어 충치 구멍에 넣으면 곧 낫는다.
치한(齒寒):
▶ 등굴레 뿌리줄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죽같이 고아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 충치에 효능이 좋은 식품
먼저 파씨 1홉을 분말한다. 그리고 흰 사기그릇(사기그릇 밑바닥이 귀에 닿지 않을 정도의 알맞은 크기)을 구하여 그 내부에 들기름을 바른다.
그 뒤 숯불을 담은 화로 위에 부젓가락 2개를 가로 질러 놓고 그 위에 사기그릇을 엎어놓은 다음 숯불 위에
파씨를 차숟가락으로 반 숟가락씩 뿌리면 연기가 사기그릇의 들기름에 쬐이게 된다.
그 사기그릇(사발)이 연기에 쬐여서 뜨거워지면 수건으로 사발을 싸서 귀에다 맞게 솜또아리를 만들어 사발을 또아리 위에 얹어 놓으면
사발 속의 훈김은 신경을 통하여 신묘한 효능을 발휘한다. 왼쪽 치통(齒痛)은 오른쪽 귀를 치료하면 낫고,
오른쪽 치통은 왼쪽 귀를 치료하면 낫는다.
그리고 한쪽 귀에 사발을 3번씩 대었다가 떼되 사발이 식으면 다시 데워서 귀에 갖다가 댄다.
이를 행할 때 살에 닿지 않게 매우 조심해야 한다.
또 다른 처방으로는
1) 깊은 산속에 있는 솔방울이 땅에 떨어져서 몇 십 년이 지나면 솔껍질은 썩고 그 속에 있는 송진만 남는다.
그것을 주워다 오래 달여서 죽염(竹鹽) 1돈을 타서 그 뜨거운 물을 오래 물고 있다가 버리고, 다시 달여서 2∼3차례 반복한다.
2) 입안에 죽염을 물되 특히 충치통이 있는 쪽을 위주하여 오래 물고 있으면 침으로 인하여 죽염이 녹는데,
이를 삼킨 뒤에 또 이와 같이 수차 반복하면 충치통이 저절로 가라앉는다.
▶ 가지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거나 데워서 충치에 바르면 좋다.
▶ 생강 40g을 벽돌 위에 놓고 구워 말린후에7g의 고번을 섞어 가루로 만들어 바르면 좋다.
▶ 질경이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그물을 5~6회 입에 오래 담고 있는다.
◐ 충치통
▶ 부추를 기와 위에다 놓고 까맣게 구운 뒤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음 이것을 참기름에 개어 충치 구멍에 넣으면 곧 낫는다.
▶ 호리병박과 씨, 잎사귀, 덩굴을 삶아서 이 물로 여러 번 양치질을 하면 효과가 크다. [식품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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