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10월 29일) 대사모 정모가 있었습니다.
우리 레드 쵸크스 멤버들도 여러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날의 과제는 [서포터스 확보]....그런데....
많은 회원들이 임무는 망각하고 음주에만 열중했습니다.
아니라고 변명해도 소용없습니다!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수많은 여쌤들이 오신 곳에서....도대체 남자 선생님만 찾아 다니는 이유가 뭡니까?
자~ 증거 사진입니다!
일단 코치님과 주징모 쌤! 뒤쪽 많은 여쌤들이 보임에도 찾아가 유혹(?)할 생각없이 꼭 두분만 붙어계십니다. 혹시 열애중?
게다가 쓸데없이...농구팀과...
야둘쌤은 이날 여쌤들 확보했다고 하는데....아닌듯.....흐~
하코치님도, 산수왕도....암울 남자만 술자리에 합류!
예외가 없군요...OTL...
이런~ 심지어 단장님도....
게다가 정운호 멤버는 농구팀에 포섭당하는 중?
그래도 왕돌쌤은...좀 ...노력한 듯.
자~! 이제 이날의 모범, 우수 멤버입니다!! 박수 짝짝짝~~~!!!!
첫댓글 노력많이 했습니다.
제가 부킹을 해드렸어야했는데.. 팁을 안 주시길래 생각이 없는줄 알고.. 정모날 좀 바빠서 사진찍을 시간이 없었어요.. 많은 여성분들이 저와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죄송합니다.. 몸이 한개인게 안타깝네요ㅠㅠ
정운호쌤은 원래도 농구팀이었습니다.. 원래 서포터즈나 신입회원모집은 은밀히 하는 겁니다. 의외의 수이 있을 것 같은데... 닥풀쌤은 헛다리짚으신 거구요..
저는 거기 사진에 잇지도 않앗고 야구모임도 아니지만 아는 여성 영어샘에게 잠재력이 보이니 빨리 야구 가입하라고 한 사람입니다,,정말 문제가 심각한데요,,이제 정체성을 밝히시죠,,,
푸른비 선생님 잠시나마 정모때 인사드려서 기뻤습니다,, ^^
예, 저도 반가웠습니다~!
레드초크스분들이 유독 많다 여겼더니 ,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정모에 대거 참여하셨던군요. ㅋㅋㅋ 역시 내 외모가 빛을 발해서 커피를 얻어 마신거라 여겼거늘. . . ㅠ_ㅠ;;; 으흐흑.
아뇨.... 그 많은 샘들 중에 왜 유독 샘에게만 커피를 줬을까요??? 빼어난 외모 땜에 어쩔수없이 커피가 샘쪽으로 저절루 가더라구요..진짜루 ㅋㅋ
나두 커피 사주삼요. 챙피하다고 안 놀릴께요.
굳이 따지자면 제게만 주신것은 아니었지요// 여성분들께 다 돌리셨짜나욧 !!!
하도사 코치님의 전술은 문어발, 쌍끌이, 저인망식으로 작업을 하지요. 모두 전문용어(?)라 지송.
같은거였다는. . . ㅋㅋㅋ 폭력적;;; ㅋㅋㅋ
저는 열라 억울하삼요. 죽도록 야구단을 위해서 머슴처럼 일해왔고, 정모에서도 대략 많이 노력 했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입술이 다 갈라졌다는....
그날 하도 웃어서 다음날 목소리가 안나왔다는...
사진 증거가 없습니다...ㅎㅎ
그날 너무 웃어서 담날 미친듯이 창피했어여~;;;;;ㅎㅎㅎㅎㅎㅎㅎㅎ글구 야구하는 둘리쌤이랑 하도사쌤의 커피로 인해 들어설 마음이 확정됐다는~!!!^ㅡ^
귀가 가렵다했더니 여기서 제 뒷담이....ㅜㅜ...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넘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냥 웃으세요.. 그리고 여자쌤들의 모집건은 이전부터 논의해왔던거구요 정모는 저희 야구모임에 카페지기이신 터미쌤과 왕돌이쌤이 계시기에 체면도 살려드릴 겸 여러 쌤들도 뵐 겸 참석한 겁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으헉~!! 이 글은 아놀드 단장님 말대고 그저, 순전히... 웃자고 올린 건데요. 혹 진담으로 여긴 분들이 계시나요? 음...삭제해야 하나?
어머~저도 그냥 장난삼아서~ㅎㅎㅎ뿅망치 들고 다님서 위협준 모습만 기억나서 살짝 여린 모습으로 어필하려 했으나...실패네여~ㅎㅎㅎㅎㅎ전혀 심각하지 않아여~다들 넘 잼나세여~
^-^ 아녜요 ~~ 오해는요. 푸른비 샘 아놀드샘 자주 뵈요 ~~~
사랑하는 그대샘과 carrie샘열심히 오시라고 야그하고 있었는데 벌써 등장하시면 어쩝니까 모임할때 짜잔하고 데려오려고 했는데 ㅋㅋ 담주 목요일 정도에 모임 어떠신지 ^^
쌤이 모두 모셔오는 건가요
윤강사가 오나전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