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뇌 腦 .모세혈관 (毛細血管)

[경근학회!]

뇌
* 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분되고, 뇌는 대뇌, 간뇌, 소뇌, 뇌줄기로 구성된다.
* 뇌의 구조와 기능

ⓒ (주)천재교육 | BY-NC-ND
① 대뇌：겉질은 신경 세포체가 모여 있어 회색을 나타내어 회색질이라고 한다.
감각기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고(감각령), 수의 운동과 복잡한 골격근의 활동을 조절하며(운동령), 지적이고 감성적인 처리(연합령)를 한다.
속질은 축삭돌기로 이루어져 있어 백색질이라고 한다.


② 간뇌：시상과 시상 하부로 구분되는데, 시상은 대뇌 겉질의 감각령과 운동령, 소뇌로 전달하는 신호를 중개하고 기억 처리 과정에 관여한다.
시상 하부는 자율 신경계의 통합 중추로서, 체온 조절, 양분 흡수, 삼투압 조절,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 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③ 소뇌：대뇌의 운동령과 평형 기관의 정보를 처리하여 통합적인 근육 운동과 균형, 자세 등을 잡는 역할을 한다.


④ 뇌줄기：뇌간(brain stem)이라고도 하며 뇌의 가장 아랫부분으로 연수(medullaoblongata), 뇌교(pons), 중뇌(midbrain)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부위에는 신체의 호흡과 심장 운동을 조절하는 생명 중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정보에 대해 우리 의식이 깨어 있도록 유지해 주는 기능도 있다.


－ 중뇌(Midbrain)：뇌교의 윗부분으로 삼각형 모양의 뇌줄기 중 제일 작은 뇌이다.
상구(superior collicculi)는 시각 전도 경로의 중계소로 시각 반사, 동공 반사를 담당하며 하구(inferior colliculi)는 청각 반사를 나타낸다.
또, 대뇌에서 하행하는 원심성 뉴런이 지나가는 경로이고, 대뇌로 흥분을 전달하는 상행 구심성 뉴런이 지나가는 통로이다.


－ 뇌교(Pons)：중뇌와 연수 사이에 신경 섬유가 많아진 결과 부피가 커져 있으며, 다리와 같은 역할로서 뇌의 여러 부분과 연결되는 백색질로 되어 있다.
호흡 조절 중추가 있어 호흡에 관여하고, 의식과도 관계가 있다.


－ 연수(Medulla oblongata)：연수는 척수와 뇌교를 연결하는 부분으로 겉질은 백질이고 속질은 회백질이다.
이 회백질에 생명에 직접 관여하는 많은 반사 중추가 있다.
호흡 운동, 심장 박동, 소화 운동, 기침, 재채기, 침 분비, 눈물 분비 등의 반사 중추이다.
모세 혈관을 통해 혈액과 조직 사이의 산소와 영양분·노폐물이 교환된다.


모세혈관 毛細血管
모세 혈관의 지름은 0.008~0.01㎜로서 적혈구가 1줄로 겨우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이다


혈관과 조직 사이에서 산소, 대사물, 노폐물 등을 교환하는 기능을 합니다.
동맥의 혈관 끝에 위치한 모세혈관은 영양분과 산소를 조직에 공급하는 동맥혈에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받아 정맥혈로 순환하게 됩니다.


부종은 모세혈관 내의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간질 조직에 고여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부종은 신질환, 간질환으로 인해 혈액 내의 알부민 수치가 감소하면서 모세혈관을 좁아지고, 염증으로 인해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동맥과 정맥의 혈액이 흐르는 방법
동맥과 정맥의 혈관에 혈액이 흐르는 구조는 다르다. 동맥은 혈관 벽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혈액을 흐르게 한다. 한편 심장보다 위에 있는 정맥혈은 인력에 의해 자연히 아래로 흘러 심장으로 돌아가고 심장보다 아래에 있는 정맥혈은 주위 근육의 수축과 이완의 압력으로 심장으로 올라간다.

동맥과 정맥의 혈액이 흐르는 방법
동맥은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보낸다. 정맥은 근육의 수축에 따른 압박으로 판막이 개폐해서 혈액이 흐른다.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잇는 그물 모양으로 분포하는 혈관이다. 지름은 1mm의 약 100분의 1로 상당히 가늘고 혈류도 가장 느린 혈관이다. 모세혈관 벽은 동맥이나 정맥에 있는 것 같은 평활근이 아니라 내피세포와 그것을 둘러싼 기저막과 주피세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세혈관 벽은 동맥이나 정맥보다 얇아서 산소, 영양소, 이산화탄소 등을 각 세포와 쉽게 주고받는다.

모세혈관 구조
동맥과 정맥은 그물망처럼 생긴 모세혈관을 매개로 이어져 있다. 모세혈관의 벽은 얇아서 영양소, 산소, 노폐물을 혈액과 조직세포 사이에서 쉽게 교환할 수 있다.
ⓒ 중앙에듀북스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세혈관 (毛細血管) 은 50% 기능 상실해도 느낄수 없다
예방건강(豫防健强) 의 필요성.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