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 Vibhaṅgasuttaṃ
2. Sāvatthiyaṃ-1
Paṭiccasamuppādaṃ vo bhikkhave, desissāmi. Vibhajissāmi.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karotha. Bhāsissāmī'ti.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Bhagavā etadavoca:
Katamo ca bhikkhave, paṭiccasamuppādo? Avijjāpaccayā bhikkhave, saṅkhārā. Saṅkhārapaccay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paccayā nāmarūpaṃ. Nāmarūpapaccayā saḷāyatanaṃ. Saḷāyatanapaccayā phasso. Phassapaccayā vedanā. Vedanāpaccayā taṇhā. Taṇhāpaccayā upādānaṃ. Upādānapaccayā bhavo. Bhavapaccayā jāti. Jātipaccayā jarāmaraṇaṃ, sokaparidevadukkhadomanassūpāyāsā sambhavanti.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samudayo hoti.
Katamañca bhikkhave, jarāmaraṇaṃ? Yā2 tesaṃ tesaṃ sattānaṃ tamhi tamhi sattanikāye jarā jīraṇatā khaṇḍiccaṃ pāliccaṃ valittacatā āyuno saṃhāni indriyānaṃ paripāko, ayaṃ vuccati jarā.
Katamañca bhikkhave, maraṇaṃ? Yā2 [PTS Page 003] [\q 3/] tesaṃ tesaṃ sattānaṃ tamhā tamhā sattanikāyā cuti cavanatā bhedo antaradhānaṃ maccumaraṇaṃ kālakiriyā khandhānaṃ bhedo kalebarassa3 nikkhepo jīvitindriyassa upacchedo4. Idaṃ vuccati maraṇaṃ. Iti ayañca jarā idañca maraṇaṃ, idaṃ vuccati bhikkhave, jarāmaraṇaṃ.
Katamā ca bhikkhave, jāti? Yā tesaṃ tesaṃ sattānaṃ tamhi tamhi sattanikāye jāti sañjāti okkanti nibbatti abhinibbatti, khandhānaṃ pātubhāvo āyatanānaṃ paṭilābho, ayaṃ vuccati bhikkhave, jāti.
Katamo ca bhikkhave, bhavo? Tayome bhikkhave, bhavā: kāmabhavo, rūpabhavo, arūpabhavo. Ayaṃ vuccati bhikkhave, bhavo.
-------------- * Katthaci na dissati. 1. Sāvatthiyaṃ viharati. -Syā. 2. Yaṃ-sīmu, sī, 1, 2 3. Kalevarassa - syā, machasaṃ 4. Jīvitindriyassa upacchedo, ayaṃ pāṭho na dissate. -Sīmu. Machasaṃ. Machasaṃ, sīmu. Na diss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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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mañca bhikkhave upādānaṃ? Cattārimāni bhikkhave, upādānāni: kāmūpadānaṃ, diṭṭhūpādānaṃ, sīlabbatūpādānaṃ, attavādūpādānaṃ. Idaṃ vuccati bhikkhave upādānaṃ.
Katamā ca bhikkhave taṇhā? Chayime bhikkhave, taṇhākāyā: rūpataṇhā saddataṇhā gandhataṇhā rasataṇhā phoṭṭhabbataṇhā dhammataṇhā. Ayaṃ vuccati bhikkhave taṇhā.
Katamā ca bhikkhave vedanā? Chayime bhikkhave, vedanākāyā: cakkhusamphassajā vedanā, sotasamphassajā vedanā, ghāṇasamphassajā vedanā, jivhāsamphassajā vedanā, kāyasamphassajā vedanā, manosamphassajā vedanā. Ayaṃ vuccati bhikkhave vedanā.
Katamo ca bhikkhave phasso? Chayime bhikkhave, phassakāyā: cakkhusamphasso, sotasamphasso, ghāṇasamphasso jivhāsamphasso, kāyasamphasso, manosamphasso. Ayaṃ vuccati bhikkhave, phasso.
Katamañca bhikkhave saḷāyatanaṃ? Cakkhāyatanaṃ sotāyatanaṃ ghāṇāyatanaṃ jivhāyatanaṃ kāyāyatanaṃ manāyatanaṃ. Idaṃ vuccati bhikkhave, saḷāyatanaṃ.
Katamañca bhikkhave nāmarūpaṃ? Vedanā saññā cetanā phasso manasikāro, idaṃ vuccati nāmaṃ. Cattāro [PTS Page 004] [\q 4/] ca mahābhūtā, catunnaṃ ca mahābhūtānaṃ upādāyarūpaṃ, idaṃ vuccati rūpaṃ. Iti idañca nāmaṃ, idañca rūpaṃ, idaṃ vuccati bhikkhave, nāmarūpaṃ. Katamañca bhikkhave viññāṇaṃ? Chayime bhikkhave, viññāṇakāyā: cakkhuviññāṇaṃ sotaviññāṇaṃ ghāṇaviññāṇaṃ jivhāviññāṇaṃ kāyaviññāṇaṃ manoviññāṇaṃ. Idaṃ vuccati bhikkhave, viññāṇaṃ.
Katame ca bhikkhave saṅkhārā? Tayome bhikkhave, saṅkhārā: kāyasaṅkhāro vacīsaṅkhāro cittasaṅkhāro. Ime vuccanti bhikkhave, saṅkhārā.
Katamā ca bhikkhave avijjā? Yaṃ kho bhikkhave dukkhe aññāṇaṃ, dukkhasamudaye aññāṇaṃ, dukkhanirodhe aññāṇaṃ, dukkhanirodhagāminiyā paṭipadāya aññāṇaṃ, ayaṃ vuccati bhikkhave, avijjā.
Iti kho bhikkhave avijjāpaccayā saṅkhārā, saṅkhārapaccay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paccayā nāmarūpaṃ. Nāmarūpapaccayā saḷāyatanaṃ. Saḷāyatanapaccayā phasso. Phassapaccayā vedanā vedanāpaccayā taṇhā. Taṇhāpaccayā upādānaṃ. Upādānapaccayā bhavo. Bhavapaccayā jāti. Jātipaccayā jarāmaraṇaṃ, sokaparidevadukkhadomanassūpāyāsā sambhavanti.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samudayo hoti.
Avijjāya tveva asesavirāganirodhā saṅkhāranirodho. Saṅkhāranirodhā viññāṇanirodho. Viññāṇanirodhā nāmarūpanirodho. Nāmarūpanirodhā saḷāyatananirodho. Saḷāyatananirodhā phassanirodho. Phassanirodhā vedanānirodho. Vedanānirodhā taṇhānirodho. Taṇhānirodhā upādānanirodho. Upādānanirodhā bhavanirodho. Bhavanirodhā jātinirodho. Jātinirodhā jarāmaraṇaṃ,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nirujjhanti.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ī'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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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별(분석) 경(S12:2) Vibhaṅg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급고독원)에 머믈고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연기(緣起)를 분별하열 설하리라. 이제 그것을 들어라. 듣고 마음에 잘 새겨라. 나는 설명 할 것이다.”“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연기인가? 비구들이여, 무명을 조건으로 형성이, 형성을 조건으로 의식이, 의식 조건으로 정신∙물질(명색)이, 정신∙물질을 조건으로 여섯 감각장소가, 여섯 감각장소를 조건으로 감각접촉이,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느낌(감수)이, 느낌을 조건으로 갈애가, 갈애를 조건으로 취착이, 취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죽음과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발생한다. 이와 같이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다발)[苦蘊]가 발생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늙음[老]과 죽음(死)인가? 이런저런 중생들의 무리 가운데서 이런저런 중생들의 늙음, 노쇠함, 치아 빠짐, 주름진 피부, 수명의 감소, 감각기능의 쇠퇴되는 이것을 늙음이라 한다. 이런저런 중생들의 무리로부터 이런저런 중생들의 사라짐, 이동, 파괴, 소멸, 죽음, 끝남, 온의 파괴, 신체의 소진, 목숨의 근[命根]의 끊어지는 이것을 죽음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늙음∙죽음이라 한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태어남[生]인가? 이런저런 중생들의 무리로부터 이런저런 중생들의 태어남, 시작됨, 나타남, 자라남, 오온의 드러남, 감각장소[處]의 획득이다.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을 태어남이라 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존재[有]인가? 비구들이여, 세 가지 존재가 있나니 욕계의 존재(감각적 쾌락의 존재), 색계의 존재(형상의 존재), 무색계의 존재(무형상의 존재)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존재라 한다.” 7.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취착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취착이 있나니 감각적 쾌락에 대한 취착, 견해에 대한 취착, 계율과 의례의식에 대한 취착(미신적 관습에 대한 취착), 자아의 교리에 대한 취착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취착이라 한다.” 8.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갈애[愛]인가?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갈애의 무리[六受身]가 있나니 형색에 대한 갈애(시각 접촉에서 생기는), 소리에 대한 갈애(청각의 접촉), 냄새에 대한 갈애(후각의 접촉), 맛에 대한 갈애(미각의 접촉), 감촉에 대한 갈애(감촉의 갈애), 법에 대한 갈애(정신.마음의 접촉)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갈애라 한다.” 9.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느낌[受]인가?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느낌(감수)의 무리가 있나니 눈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 귀의 감가접촉에서 생긴 느낌, 코의 감각접촉에 생긴 느낌, 혀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 몸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 마노(마음.정신)의 감각접촉에서 생긴 느낌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느낌이라 한다.” 10.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감각접촉(감촉)[觸]인가?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감각접촉의 무리가 있나니 형색에 대한 감각접촉, 소리에 대한 감각접촉, 냄새에 대한 감각접촉, 맛에 대한 감각접촉, 감촉에 대한 감각접촉, 법(마음현상)에 대한 감각접촉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감각접촉이라 한다.” 11.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여섯 감각장소[六入]인가? 눈의 감각장소, 귀의 감각장소, 코의 감각장소, 혀의 감각장소, 몸의 감각장소, 마노(마음)의 감각장소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여섯 감각장소라 한다.” 1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정신∙물질[名色]인가? 느낌, 인식, 의도, 감각접촉, 마음의 숙고가 있으니 이를 일러 정신(명)이라 한다. 그리고 네 가지 근본물질과 네 가지 근본물질에서 파생된 물질(네 가지 물질 요소 또는 네 가지 물질 요소로 이루어진 형태)을 일러 물질(색)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정신∙물질이라 한다.” 1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의식[識]인가?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의식의 무리가 있나니 눈의 의식, 귀의 의식, 코의 의식, 혀의 의식, 몸의 의식, 마노(마음)의 의식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의식이라 한다.” 1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의도적 행위(형성)들[行]인가? 비구들이여, 세 가지 의도적 행위가 있나니 몸의 의도적 행위, 말의 의도적 행위, 마음의 의도적 행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의도적 행위들이라 한다.”
1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무명인가? 비구들이여, 괴로움에 대한 무지(괴로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괴로움의 일어남에 대한 무지,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무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여덟가지 바른 길에 대한 무지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명이라 한다.” 16.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무명을 조건으로 형성이, 형성을 조건으로 의식이, 의시기을 조건으로 정신∙물질이, 정신∙물질을 조건으로 여섯 감각장소가, 여섯 감각장소를 조건으로 감각접촉이,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느낌이, 느낌을 조건으로, 갈애가, 갈애를 조건으로 취착이, 취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죽음과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발생한다. 이와 같이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苦蘊]가 발생한다. 그러나 무명이 남김없이 떠나고 소멸하기 때문에 형성이 소멸하고, 형성이 소멸하기 때문에 의식이 소멸하고, 의식이 소멸하기 때문에 정신∙물질이 소멸하고, 정신∙물질이 소멸하기 때문에 여섯 감각장소가 소멸하고, 여섯 감각장소가 소멸하기 때문에 감각접촉이 소멸하고, 감각접촉이 소멸하기 때문에 느낌이 소멸하고, 느낌이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하고, 갈애가 소멸하기 때문에 취착이 소멸하고, 취착이 소멸하기 때문에 존재가 소멸하고, 존재가 소멸하기 때문에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기 때문에 늙음∙죽음과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소멸한다. 이와 같이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苦蘊]가 소멸한다.”
註) - 분별: 붓다의 교단은 일찍이 분별설(分別說. vibhajjavadin)의 교단으로 알려져 있다. 분별설이란 아주 상세히 분석하여 가르치는 방법을 말한다. - 다발(무더기. khandha): 한역에서는 蘊(온)이라 번역하는 것으로 존재의 구성요소인 5온을 뜻한다. - 강생.전생 : 강생(降生)은 붓다고사에 의하면 알이나 태(胎)에 들어가서 태어나는 존재를 말하며, 전생(轉生)은 습기에서 태어나거나, 화생등을 말한다. - 여섯 감각장소(여섯 감역): 六入이라고 한역한다. 원래 한역에서 入 이라고 번역되는 영역이나 장(場)을 말한다. 1)시각의 영역, 2)청각의 영역, 3)후각의 영역, 4)미각의 영역, 5)촉각의 영역, 6)정신의 영역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