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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휴먼콘트롤즈
제타비료를 사용하면 벌레 발생도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벌레는 양이온을 좋아하나 제타비료를 살포한 작물은 음이온을 띄기 때문에 벌레가 기피현상을 나타냅니다.
5) 농약혼용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혼용을 금지하나 문제가 없다며 혼용으로 사용하는 농가도 꽤 있습니다. 그러나 살충제의 3만배의 독성을 가진 제초제도 제타비료와 혼합 사용 시 제초능력을 상실합니다. 제초제를 살충제로 오인 사용했을 때도 제타비료를 시비하면 되살아나는 많은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탄저, 역병 같은 치명적인 병해는 제타비료 단독 사용이 훨씬 방제효율이 높습니다. 제타비료로 치료하고 마감으로 농약을 쳤을 경우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농약과 혼용 시의 큰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는 듯합니다.
4) 과다시비
제타비료의 엽면시비 살포농도는 대략 1,000배에서 3,000배 정도 됩니다.
과수류, 과채류, 깻잎, 대파 1000배 상추 3,000배 배추 2,000배 정도 됩니다.
날씨가 아주 더울 땐 상추나 배추도 많이 자랐을 땐 1000-1500배로 줍니다.
그러나 특히 어릴 때 농도를 너무 심하게 시비하면 성장억제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잎이 탄다든가 잎이 오그라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억제기간 동안 절간이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억제를 푸는 방법은 제타비료를 묽게 시비하면 풀립니다. 2,000배~3,000배 정도의 묽은 농도로 2~3회 시비하면 억제가 풀립니다.
또한 표준 농도로 제타비료를 아침 저녁으로 매일 2회씩 살포해도 문제는 커녕 작물상태가 좋아집니다. 수확기에 접어들어 살포횟수를 늘려주면 더욱 더 품질 상승, 다수확을 하게 됩니다. 제타비료는 반드시 비에 젖듯이 흠뻑 주는게 포인트입니다.
5) 고온기, 우기철, 병해시, 냉해시, 분얼시, 염류집적, 연작장해,가스피해
제타비료는 상기사항에 직면할 때 어떤 제재보다 효과적입니다. 너무 만병통치 같아 보이나 제타비료는 불가사의 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문제 발생시 제타비료의 살포농도를 조금 진하게 해서 살포횟수를 늘려줍니다.
▶ 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타비료와 함께 조금만 더 신경을 기울인다면 성공농사는 당연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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