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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선재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선문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2014년도
학년 : 4학년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95/ 02 / 20 (양력) * 집에서 실제 지내는 생일
이메일 : rlatjswo1013@naver.com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① 중,고등학교 동창 ② 월드투게더 (해외봉사단) ③ 대학교 동기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un_jae__/ ②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951471892 |
사진 :
베트남에서 담당하던 보육원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아직도 그날의 무더웠던 날씨와 뒤에서 불어오는 선풍기 바람이 기억에 선명합니다.
혼자 떠나본 베트남 '사파'의 함룽산입니다. 내려올때는 비가 내려 온 몸이 젖은 채로 돌아 왔습니다ㅎㅎ..
해외봉사단 동기들과 떠난 '무이네 사막'입니다. 여행도 즐거웠지만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생에 처음 도전해 봤던 마라톤 사진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결국 완주를 했습니다!
노력 뒤에는 '성취감'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배웠던 순간 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오른 '북한산' 입니다. 쉽게 생각하고 올라갔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되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2020 하계 사회사업 실무학교를 지원한 김선재입니다.
실습을 통해 기대 하는 것을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이번 실습에 대한 저의 생각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경험
‘경험’은 저를 키워주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경험을 통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면 실패도 좌절도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실패와 좌절마저 저에게 경험이 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회사업 실무학교를 통해 많은 배움을 얻고자 합니다. 사실 실습은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방화11의 긴 실습기간 마저 저에게는 매력으로 다가 옵니다. 그만큼 좋은 사람들과 같이 배우고 경험 할 수 있는 시간도 같이 늘어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과 기대가 이루어지길 고대합니다.
#책임감
모든 행동과 생각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그 ‘책임’은 나 자신이 ‘주체’로서 여겨질 때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는 실습생이 주체로서 진행하는 실습이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주체로서의 실습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배움을 십분 발휘할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르는 큰 책임감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걸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능력 120%까지 끌어 올려서라도 최선을 다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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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선재 선생님, 방화11 지원을 환영합니다.
학교에서 실습 발표를 할 때
지난겨울, 방화11에서 실습한 강연숙 학생의 발표를 듣고
방화11에 지원해보고 싶다고 하셨지요?
어떤 부분이 인상적이었는지, 방화11에 지원해보고자 했는지 궁금해요.
우와~ 마라톤도 완주했나요?
42.195km 풀코스인가요? 20km, 10km인가요?
북한산은 마음먹고 오르면 금방 오를 수 있지요.
좋은 체력은 사회사업 실천에서 큰 힘입니다.
이번 방화11 실습이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미리 여러 공부를 하고 합동연수 공부를 한다면
실패와 좌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긴 시간만큼 잘 준비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실습생과 기관의 만남은 의미가 깊습니다.
학생은 방학 동안 긴 시간을 내어 현장을 배우러 오고
기관은 후배를 기른다는 생각으로 시간과 역량을 내어 만납니다.
방학 동안에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은
연습용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 당사자를 만나는 일입니다.
실습생이 직접 주체가 되어 사업을 담당합니다.
그러니 김선재 선생님의 다짐처럼 책임감이 중요합니다.
실습을 준비하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책임감 있게 실습을 준비하는 김선재 선생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