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영어공부의 필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어려서부터 영어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다른 나라의 영어실력보다 우리나라의 실력이 그다지 좋다는 않다는 사실은
우리가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공부라는 생각하에 힘들게 단어를 암기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해 레벨만 올려가며
수박겉핥기 식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한 그렇게 아이를 다그치고 있는것은 아닌지 엄마로써 반성을 해보네요.
우리 아이 현재 영어학원에 보내고 있는데..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채 공부하기 싫어하는 편이라
학원에 가기 싫어서 안가면 안되냐고 물을때도 가끔 있지요..
그런 지원이한테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알려주기위해 선택한 책이지요.
왜 안되나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재밌게 책 읽으면서
스스로 필요성을 깨우치게 해주어 좋아요.
또 <엄마 아빠가 읽어요>라는 부모가이드가 나와 있어서
아이교육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영어는 모두가 소통할수 있는 언어로 세계무대로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면
꼭 배워야할 필요가 있지요.
김연아선수나 박지성선수등 여러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고
아무 문제없이 인터뷰도 되는 것을 보면 너무 멋지지요..
훈련하기도 바쁜데 언제 저렇게 영어공부를 했을까 싶은데요.
영어를 통해 꿈과 한층더 가까워질수 있는것 같아요.
국제 연합의 반기문 총장님 역시 외교관이 되기위해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영어를 공부로써 받아들이기 보다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위한 언어임을 먼저 깨닫게 된다면
영어공부가 한층 재밌어질것 같네요.
외국에 갈일도 없고 영어를 사용할 일도 없는데 영어는 배워서 뭐하나..이런 안일한 생각보다는
좀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거 같네요.
세계적인 스타가 된 싸이,한국 최초로 우주인이 된 이소연의 이야기도
우리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이소연의 한마디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았는데요.
"나는 우주인이 되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우주인이 되기 위해 하루에 5~6 킬로미터를 달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매 순간 열심히 즐겼을뿐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하고 하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고,
그 기회를 잡을수 있는 법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재밌게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준에 맞는 학습 교재로 성향에 맞춰 아이만의 특성에 맞춰 영어공부를 하면
좋은 효과를 올릴수 있다고 해요.
우리 지원이의 경우, 영어학원을 몇년 다니다 보니 잘하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영어공부에는 자신감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를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에 노출시켜주고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아이들이 영어와 좀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고,
부모로 하여금 영어공부의 올바른 조력자가 되어줄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첫댓글 http://blog.daum.net/ranlee74/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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