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일본 : 스시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다. 우리나라에는 '초밥'이라고 알려져 있다. 손으로 쥐어 뭉친 밥 위에 해산물을
얹은 것이 가장
명하고 계란말이, 두부 등을 얹은 다른 초밥들도 요즘은 대중화되고 있다.
스위스(퐁듀) 퐁듀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나 소스에 찍어먹는 전통음식
.
인도-카레라이스
인도 요리의 하나. 고기, 채소 등 익힌 국물에
카레가루, 밀가루를 되직하게 섞어 쌀밥에 친 요리다.
베트남-쌀국수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중화 되었으며,
숙주와 어우러진 깔끔하고 개운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2) 중국 : 딤섬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에 먹는다.
한입크기의 중국 만두이다.
조리법과 모양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이름이 붙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보통 차와 함께 먹는다
1.Cajun 케이준
전통음식이라기보다는 미국으로 강제 이주된 캐나다 태생 프랑스 사람들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
아카디아라는 말이 미국 인디언들에 의해 잘못 전해지면서 생긴 이름이다. 영국인들이 캐나다의 아카디(지금의 노바스코샤주)를 점령하면서 그곳에 살던 프랑스인들이 미국 루이지애나주로 강제 이주되어 살면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이다. 냄비에 새 또는 물고기와 돼지기름을 함께 넣고 조리하며, 양념을 듬뿍 넣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마늘·양파·칠리·후추·겨자·셀러리 등을 섞어 만든 매운 맛이 나는 양념을 케이준스파이스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것에는 채소와 닭고기·햄을 넣고 볶음밥처럼 만든 잠발라야(jambalaya), 채소와 고기를 넣고 스튜처럼 끓인 검보(gumbo), 민물가재 꼬리에 케이준스파이스로 튀김옷을 입혀서 바삭하게 튀긴 케이준팝콘(cajun popcorn) 등이 있고, 패스트푸드용으로 케이준스파이스를 넣고 조리한 케이준 치킨샐러드, 케이준 새우샐러드, 케이준 치킨핑거 등이 있다
2.자장면
(작장면)
자장면(← 중국어: 炸醬麵/炸酱面 자장?[*]) 또는 짜장면은 야채와 고기를 넣고 식용유와 함께 춘장을 넣어 볶은 양념을 밀가루를 반죽하여 늘려 만든 국수에 비벼먹는 한국식 중화요리이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불렸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자장면만을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본래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산둥반도에서 토속 면장을 볶아서 만든 국수인 작장면(炸醬麵)이 시조이다.[2]
한국식 자장면은 1905년 인천에 거주하는 화교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는데, 최초의 청요리집인 공화춘에서 처음으로 자장면을 팔기 시작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3] 영화장유에서 개발한 한국 최초의 면장 제품 사자표 춘장에 1950년대 중반 캐러멜을 첨가하면서 본격적인 한국식 자장면이 탄생하게 되었다. 1960~1970년대에는 한국 정부가 펼친 분식장려운동과 조리 시간이 비교적 짧은 점이 산업화 시대와 맞아 떨어지면서 자장면은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4]
작장면은 단맛이 없고 짭짤하며 생야채를 재료로 사용한다. 기호에 따라서 식초를 첨가해 먹을 수도 있고, 겨울이면 생마늘과 같이 먹는다. 한국에서 즐겨먹는 자장면과 마찬가지로 춘장이 사용되는 등 그 형태가 유사하나, 중국의 춘장은 보통 매우 짜기 때문에 많이 넣지 않으며 첨가되는 채소도 드물다.
3.크루아상[croissant]
(전통음식이라기보다는 이야기가담기고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음식들을 써도될까요^^;;)
프랑스 빵으로 알려져 있지만 역사 깊은 헝가리의 빵이다. 크루아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1683년경에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졌고 루이 16세의 왕후가 된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프랑스에 전해졌다.
1636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투르크 군대에 포위되자, 오스트리아의 제빵기술자가 창고에 있는 밀가루를 꺼내러 갔다가 투르크 군대의 공격개시 계획을 우연히 듣고 아군에게 이 사실을 알려 적을 격퇴하게 했다. 이 공로로 제빵기술자는 명문가였던 페데스부르크가의 훈장을 제과점의 심벌 마크로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이에 대한 답례로 제빵기술자는 투르크군의 반달기를 본뜬 초승달 모양의 빵을 만들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4.파스타
(파스타중 하나입니다ㅎㅎ)
피자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이탈리아인(人)의 주식이다.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1295년경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들여왔다고 전해진다. 그밖에 밀가루 반죽을 먹기 쉽도록 잘라서 굽다가 점차 발전하였다거나, 그리스신화의 '대장간의 신'인 헤파이스토스가 파스타 만드는 기구를 발명하였다거나, 기원전 5000년경 이탈리아 중서부의 고대국가인 에트루리아족(族)이 만들어 먹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설이 있다.
이탈리아에는 대략 11세기에 소개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 도시간 무역에서 중요한 상품으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파스타 종류는 재료에 따라 150여 가지, 면의 형태상으로 600여 가지가 넘을 정도로 매우 다양하다.
5.사모사(samosa)
인도의 전통요리로, 수르하트(전채요리)나 간식으로 먹는다. 매콤한 맛이 난다. 인도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