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대덕복지관 선생님들과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첫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을 사회사업가로서 '왜 써야 하는지'를 주제로 세 시간을 꽉 채웠습니다.
준비하고 맞아주신 이종애 팀장님, 고맙습니다.
함께해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과 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두 번째 만남은 4월 8일입니다.
3월 4일 사회사업가인 나
4월 8일 읽고 쓰기
5월 13일 읽고 쓰기
6월 10일 읽고 쓰기
7월 8일 자기 글 쓰기, 다듬기
8월 방학
9월 2일 자기 글 쓰기, 다듬기
10월 7일 다듬기
11월 11일 수료식
4월 모임 전까지 과제는
<내 삶을 이애할 준비가 되었나요?> 가운데
복지관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 (김세진)
마을만화가 ‘아나타 정 (김혜진)
우리 일은 어르신을 어떤 존재로 보는가에서 시작 (공유선)
도서관 할아버지 이야기 (문미숙)
이렇게 네 편을 읽습니다.
읽으며 와닿은 곳에 밑줄칩니다.
이를 옮겨 적고, 그 이유를 밝혀 씁니다.
이 과제를 완성한 뒤에
이를 나의 지정독자 두 명에게 보냅니다.
글을 받은 독자는 저자의 글을 읽고 답글을 씁니다.
완성한 답글을 다시 저자에게 보냅니다.
저자는 책을 읽고 쓴 자기 글과 두 독자의 답글까지 합하여
과제를 완성합니다.
완성한 과제를 모임 대표 이종애 팀장님께 보내고,
이종애 팀장님은 과제를 모에 저에게 보냅니다.
다음 모임이 4월 8일이니,
4월 3일(일) 저녁까지 두 독자에게 자기 글을 보내고,
독자는 4월 5일(화) 저녁까지 답글을 써서 다시 저자에게 보내고,
저자는 독자의 글까지 편집한 과제를 4월 6일(수)에 이종애 팀장님께 보냅니다.
팀장님께서 7일(목) 제게 과제를 모아 보내주시면,
7일과 8일 오전 내내 원고를 읽고 만나겠습니다.
저자와 지정독자
과제를 작성하는 기본 글틀도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그 글틀에 작성해주세요.
글틀을 잘 사용하려면 한국출판인회의에서 KOPUB체를 내려받아 설치해주세요.
https://www.kopus.org/biz-electronic-font2-2/
KOPUB 바탕체와, KOPUB 돋음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