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명의 초청VIP과 함께한
‘봄’ VIP 초청모임

서울한남지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24일(수) 오전 7시 강남 노보텔에서 ‘봄 VIP 초청모임’을 열었다. 서울한남지회 회원 110명이 자리했으며, 무려 52명의 많은 초청VIP가 참석하여 행사의 취지가 더욱 빛났다.
김성수 회장은 “오늘 VIP로 초대받아 오신 분들은 그냥 오신 것이 아니다”라며 “몇 달 전부터 기도로 준비한 분들을 모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 시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성경 안에서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과 희망을 찾기를 간절히 소망 한다.”고 전했다.
서울한남CBMC 중창단의 특송 <여기에 모인 우리>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열렸다.
방주교회 반태효 목사가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전도서 12장 8-14절 말씀을 전했고, 52명의 초청인사 소개와 선물증정식이 진행됐다. 호명한 초청VIP가 일어설 때마다 큰 환호와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곧이어 초청VIP를 환영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경기도립 필하모니의 수석 주자인 이요한 선생의 클라리넷 특주와 그레이스아트비전의 대표인 장동일 교수의 특송은 초청행사의 품격을 한층 더해 주었다.
이날 CBMC 중앙회 박세라 특임부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오는 8월 논산육군훈련소에서 개최 될 ‘제44차 CBMC 한국대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라박 특임부회장은 “이번 한국대회를 통해 CBMC 새 역사를 만들자”며 “청년선교의 황금어장이자 한국교회 부흥의 마지막 보루인 논산육군훈련소에서 CBMC의 저력과 폭포수 같은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3년 3월 18일 창립된 서울한남지회는 25년간 활발한 CBMC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 2층에서 수요기도회 및 성경공부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