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전(前)삼층석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4호.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상주리) )
보리암이라는 암자와 가까운 남해금산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어, ‘보리암전(前)삼층석탑’이라 불리고 있는 3층 석탑으로,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더욱 유명해졌다.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으로 이루어진 탑신(塔身)을 놓고 머리장식을 얹은 일반적인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의 각 면에는 2개씩의 안상(眼象)을 얕게 조각하였다. 위층 기단은 아래층에 비해 폭이 크게 줄었다. 탑신의 몸돌 각 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가지런히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고, 처마는 직선을 유지하다 네 귀퉁이로 갈수록 두툼해지면서 위로 솟았다. 꼭대기에는 보주(寶珠:구슬모양의 장식)만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허태후(김수로의 왕비)가 인도에서 가져온 사리를 원효대사가 이곳에 모셔 두었다 하나, 두꺼운 지붕돌 과 3단의 지붕돌받침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출처:문화재청)
"자기난리(磁氣亂離)". 방위가 사라지는 곳
1) 수맥 때문에 ???. 2) 김수로왕비인 허왕후가 배에 싣고 온 탑(다시 인도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방위가 사라지도록 했다 ???. 3) 탑 자체의 석질에 특수 광물질의 영향이다 ???. 4) 부처님께서 ... ???. !!! ...아니면 혹시 관세음보살님께서 ... ??? !!! .... 탑 속에 안치 된 부처님 사리 때문인가 ??? !!! ...
글쎄 ??? !!!
(나침반의 방위와 스마트폰 앱 나침반의 방위가 왜 다르지 ...???)
혹시 고장인가??? !!!... 분명히 고장은 아닌데 ... !!! !!! ???
첫댓글 보리암에 몇번을 갔어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최상순드림
주변 풍경과 탑에 얽힌 이야기들이 예사롭지 않은 보리암에 꼭 한 번 가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