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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할리데이비슨 용인점 캡틴백 입니다. 부산점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저와 함께 파견을 내려온 용인점 훈남 정비사 혁중이와 함께 부산점 => 광안리 => 해운대 => 달맞이고개 => 송정해수욕장 => 해동용궁사 => 간절곶 => 오륙도 스카이워크 순으로 열심히 달려 보았습니다.
아직 이곳 부산은 용인보다 많이 따뜻해서 열선이 필요가 없네여 낮기온이 최고 16도 까지 올라갔네여 ㅎㅎ 아침은 따뜻한 라면과 함게 참치땡초김밥으로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잘생긴 우리 혁중이 라면먹는 모습을 한컷~ 돼지같이 나온 제얼굴 입니다. 이곳 부산에서 무려 6킬로나 불었답니다. ㅎㅎ 항상 할리를 타기전에는 흥분이 됩니다. 둘다 흥분되 보이져? 오늘 저희와 함께 달려줄 로드글라이드와 슬림s 입니다. 혁중이는 로글 저는 1800cc 파워머쉰 슬림s 이번 부산투어에서는 특별히 부산점 점장님의 허락으로 데모바이크를 이용했지요 -점장님 감사합니다- 제 썬글라스 어떻습니까? 바캉스용으로 쓰는건데 넘 튀네여 ㅎㅎ 슬림s와 혁중이 입니다. 호호 멋지군여 음~ 역쉬 간지는 로드글라이드 옆에서 한컷 그리고 마린시티 빌딩을 배경으로 ~ 간절곶을 향해 열심히 달리던중 경치가 넘이뻐서 들린곳 이죠 임랑해수욕장 ~ 가슴이 확터질듯한 풍경이죠? 미남 혁중이가 폼을 잡았습니다. ㅋㅋ 바로옆에 카라반펜션이 있어서 뒷 배경으로 다시한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간절곶을 1km 정도 남겨놓고 들린곳인데 아~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 등대를 등지고 또 기념사진 한번 ~ 셀카봉 밧데리가 없어 직접 셀카로 쫌 잘나왔네여 ㅋㅋ 간절곶 맛집으로 유명한 새우전문점 새우트럭 입니다. 이곳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나 연인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여 저는 새우갈릭 大 자로 주문 ㅋㅋ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간절곶등대 경치가 아름다웠지만 뒤에보이는 철탑이 에러네여 ㅋㅋ 초록에 레드 투톤컬러 물체 보이시죠? 엄청나게큰 우체통 입니다. 저곳에 왜 우체통이 있는지 의문 이네여 또 철탑땜시 사진을 망쳤네여 ㅠㅠ 간절곶(울산) 에서 다음 목적지인 해동용궁사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어느 커피?안에 귀여운 말라뮤트가 플라스틱을 뜯어먹고 있어 요 커피?에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 아우 턱살 장난아니네여 ㅋㅋ 오늘 투어의 하이라이트 오륙도 입니다. 딱 도착하는순간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었네여 음~ 심장이 벌렁거리는 유리다리가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고고 스카이워크 유리를 보호하기위한 덧신착용~ 잘 보이나여? 엄청나게 높은 절벽이네여 ㅎㄷㄷ 유리가 엄청나게 두꺼워서 안심~ㅋㅋ 오륙도앞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륙도스카이뷰 라는 아파트네여 저기 사는분들 부러버여~ 저두 돈많이 벌어서 분양 받아야 겠어여 ㅋㅋ 아름다운 오륙도 바다를 보면서 오늘 투어를 마무리 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알찬 하루였네여 이제 내일이면 이곳 아름다운 부산을 떠나 저의 고향 용인점으로 돌아가네여 많이 아쉽지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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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할리데이비슨 용인점 판매왕 백승열 원문보기 글쓴이: 캡틴백
첫댓글 ㅋㅋㅋㅋ 이중턱 간지
부산이 그렇게 따듯? 지난 일욜 여주 영릉가는데 추워서 죽는줄...!ㅎㅎ 이제 출장 끝나가나보네...마무리 잘하고 올라 오셔....^^ 덕분에 부산 구경 잘했슴다!**
바다가 좋아 보입니다.부럽부럽~ 살찌신건 부산에 놓고 오셔요~~^^